두말이 필요없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은 듯 하다...

나도 보유종목의 손실은 말할 것도 없고,

욕심을 다스리지 못한 신규 투자와 시도로 손실을 더욱 키우고 말았다.

이에 일단은 현 상황을 추스리기로 결정을 내리고,

유일하게 큰(?) 수익을 내고 있던 본 종목(에스넷)을 매도하게 되었다.

더욱 어이없는 것은,

내가 매도한 가격이 오늘의 최저가란 것이다...

그동안 내가 분석했던 자료를 모두 공개한다.

현재 거래원 분석으로는 아직도 가능성이 너무나도 많은 주식이다.

향후 시장을 지켜보며 재투자도 고려하겠다.

총 매수금액 1,932원 X 3,504주 = 6,773,720원 (수수료 1920원 포함)

총 매도금액 3,230원 X 3,504주 = 11,317,920원

매도 수수료 3,280원

세금 33,954원

총 잔금 11,280,686원 (11,317,920 - 3,280 - 33,954)

총 수익 4,506,966원 (11,280,686 - 6,773,720)

수익률 66.5%

목표했던 기대금액에는 너무나도 못미치고,

불과 3, 4일전에 수익률 100% 근접하던 때를 기억하면 너무나 가슴아프다. ㅡㅡ;;

그러나, 주식시장은 매일 열린다...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나를 추스리는 시간을 벌기로 한다...

수익금은 배분 원칙에 따라 정산한다.

절반인 2,253,483원을 인출한 뒤에,

이중 절반인 1,126,742원은 삼성화재 대출 상환에 사용하고,

CMA 계좌에 나머지 절반을 보관한다.

현재까지 CMA 계좌액은 1,232,035원이고 (기존금액 105,294)

계좌의 잔금은 9,027,203원이다.

다시 성공 투자의 길로 접어들자...

모두에게 빛이 되는 다음주가 되길 바라며,,,

아자~아자~아자자~~~

12월을 결산한다...

12월에도 삼성과 동양의 순매수가 지속되었다.

수익률은 대략 60%가 조금 넘는 듯 하다.

순매수 강도가 조금 약해지긴 했으나,

신규 공사 수주등의 긍정적 기사가 보이고 있으며,

06년도 IT 주에 대한 기대도 큰 편이다.

이제 조금만 더 힘을 내면 5천원이 가시권에 들어온다.

목표치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으나,

대략 1만원 가량을 장기 목표로 하여 06년을 지켜본다.

매수, 매도 창구는 끊임없이 살펴서 대처해야겠다.

그럼 이번 투자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아자~아자~아자자~~~

11월을 결산한다...

보는 바와 같이,

삼성과 동양의 양 주포의 순매수 행진은 지속되었다...

어느덧 2백만주 가까이 되었다...

주가도 지속적으로 올라 이제 수익률이 50%가 됐다...

더 많이 투자하지 못한 아쉬움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개미의 속물 근성 때문이리라...

앞으로도 두 주포의 순매수 추이와 강도를 잘 봐가며 대처하겠다...

현재의 분위기로는,,,

아마도 1만원 이상은 갈 것으로 생각된다...

아자~아자~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