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류기간이 늦춰진다면 연장을 할 수도 있지만 학생의 경우는 최초 탑승일로부터 1년이 유효기간이라서  부득이 환불을 해야겠군요

 그럼 어떤 절차로 환불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손님의 경우 자발적환불로 일부남은 구간에 대한 환불이겠군요(ICN/SYD/ICN 중SYD/ICN 환불)계산방식은 손님께서 지불하신 금액에서 편도 금액과 환불 서비스CHRG 20,000원을 빼는거예요..

   손님이 구입하신 항공권의 내역을 보니....

    지불하신 금액 왕복  KRW 1,200,000

    사용하신 금액 편도  KRW    700,000    

    환불 서비스CHRG   KRW      20,000 징수     차액인

   KRW 480,000이 손님께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랍니다     (TAX는별도)     

☞ 그런데 이 환불금을 SYD에서 받고 싶다고했는데요..

    안타깝게도 KRW로 지불된 항공권은 자국내 즉 한국에서만 환불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항공권을 다시 한국으로 보내야하냐구요?!!   아니예요..손님의 따님께서 SYD에 있는
    oo항공에 항공권을  가져다  주시고 환불금 받으실 분을 정해주시면 서울에서

    일주일내로 입금시켜 드린답니다

   자국내에서만 환불이 가능한 화폐들이 있답니다.

    KRW, PHP(필리핀),  INR(인도),  UZS(우즈벡) , RUB(러시아), TRL(터키)

  끝.

운송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한국발 자카르타 간의 왕복항공권에 대해 살펴보면,

유효기간이 15일, 1개월, 1년 짜리로 나뉘며

유효기간이 길어질수록 추가차액은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의 변경일정을 확인하신 후

첫출발로부터 1개월 이내에 되돌아오실 지, 아니면 1년 이내에 돌아오실 지를 결정하셔서

자카르타 지점이나 한국에 있는 항공사 지점, 어디로든지 연락을 주세요..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어요!

항공권 유효기간연장 신청은 꼭!  유효기간 안에 해 주셔야 해요!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TKT을 재발행하는 점소의 AUTH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연장이 어렵답니다.

⑦ Fare Basis Box

여러개의 알파벳 및 숫자 코드로 이루어진 Fare Basis는 그 자체로도 항공권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항공권의 소지자가 어떤 Class의 좌석으로 여행을 하는지, 항공권이 성수기 요금인지 비수기 요금인지, 출발일이 주중인지 주말인지, 또한 항공권의 유효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항공권의 소지자의 신분이 유아인지 소아인지 또는 학생이나 선원인지 등의 내용을 Fare Basis만 보고도 알 수가 있습니다.

YLWEE1M/CH25 라는 Fare Basis의 경우를 예로 들면,

Y - Economy Class

L - Low Season

W- Weekend

EE- Excursion 운임

1M - Maximum Stay(유효기간)가 한달

CH25- Child Discount 25%  라는 항공권 및 승객의 신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셈입니다.

 5년만에 가족여행을 싸이판으로 계획하여,만반의 준비를 끝낸  A 씨.

출발 전날 세탁한 바지 주머니안에서 뭉쳐진 종이덩어리로 변한 항공권을 발견하는 난감한 상황에서도  A 씨는 전화 한통화로 무사히 가족여행을 갈수 있었다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 해야 하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분실 또는 심하게 훼손된 항공권은 항공권 재발행을 통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  

재발행을 위해선 최초 발권하셨던 항공권번호,발권일.발권처에 대한 정보를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런 부분을 잘 모르시기  때문에   발권처로  분실항공권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셔야 됩니다.

항공사 서비스데스크는   이런 업무들을 대행하여 있으며, 최초 항공권의 발행 내역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수수료(한국지역 KRW 50,000 미주지역  USD30.00  기타지역은 해당 국적항공사와 동일한 수준 )를 징수한뒤 항공권을 재발행하게 됩니다.

항공권 재발행하실때 신분증은 필히 지참하셔야 하며,  분실경위서.배상동의서를 작성하셔야 됩니다.

여행하시기전  항공권를 COPY해 두시는 센스만 있으시면, 재발행되는데 필요한 시간을  굉장히  줄일수 있습니다.

그것이 여의치 않으시다면,항공권의  하단의 14자리 항공권 번호와 발행일,발행처를 메모해 두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14자리 항공권 번호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 필수 목록 중의 하나인 항공권.

이런 항공권을 눈여겨 살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항공권에는 여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사용상의 제한 조건도 모두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장의 지도처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항공권의 주요 부분들을 미리 익혀두신다면,   

여러분의 여행은 물론 주변 지인들의 여행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실 수 있답니다.    

1. 항공권 사용 제한 사항 ( RESTRICTIONS/ENDORSEMENT )

항공권의 사용에 따른 제한 사항이나 유의 사항을 기재하는 란입니다.

가장 많이 기재되는 사항으로는 원래 이용하기로 한 항공사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의 " NON-ENDS " , 환불이 불가라는 의미의 " NON-RFND " 등이 있습니다.

한가지라도 제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이 란에 그 내용을 기재합니다.

이 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 없다면,그 항공권은 별도의 제한 사항이 없다는 겁니다.

2. 승객 성명 ( NAME OF PASSENGER )

항공권을 이용할 승객의 성명을 기재하는 란이지요.

영문 대문자로 성(姓/Surname)을 먼저,이름(First name)을 나중에 기재합니다.

이 란에 기재되는 성명은 여권에 있는 것과 철자가 일치해야 합니다.

또한 기재된 명의인 이외의 타인에게 항공권을 양도할 수 없답니다.

3. 항공 여정 ( GOOD FOR PASSAGE BETWEEN POINTS OUTLINED )

승객의 항공 여정상의 모든 도시를 기재하는 란입니다.

항공권을 받으시면 여러분께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여행하시는 도시가 모두 순서대로

정확하게 기입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관련된 항공업계의 전설 한가지.

미국 워싱턴의 덜레스(Dulles) 공항으로 가시려던 어느 분께서 이와 발음이 꽤 비슷한

텍사스 주의 댈러스(Dallas)로 잘못 발권된 항공권을 가지고 출발하셔서,미국 현지에

도착해서야 그 사실을 알고 고생하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4. 예약 번호 ( AIRLINE DATA )

예약 번호를 기재하는 란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된 6자리의 예약 번호가 기재됩니다.

5. 좌석 등급 ( CLASS )

좌석 등급,즉 CLASS CODE를 기재하는 란입니다.

여러분께서 구입하신 항공권의 운임 종류에 따라 여기에 기재되는 CODE가 결정됩니다.

예약일 변경을 원하신다면 이 란에 기재되어 있는 좌석 등급을 보시고,동일한 CODE로

변경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항공권의 종류 중에는 예약 변경을 금지하는 항공권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권을 구입하실때 예약 변경 가능 여부도 미리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예약 상황 ( STATUS )

예약 확약 여부를 기재하는 란입니다.

예약이 확약된 후 항공권을 구입하신 경우에는 이 란에 " OK " 로 기재가 되며,확약되지

않은 상태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신 경우에는 " RQ " 로 기재됩니다.  

참고로,여러분께서 개인 여행시 주로 구입하시는 ID 항공권에는 " SA " 로 기재됩니다.

좌석의 여유분이 있을 경우에만 탑승이 가능하다는 의미랍니다.       

7. 운임 종류 ( FARE BASIS )  

항공권의 운임 종류를 기재하는 란입니다.

운임 종류는 보통 알파벳으로 기재가 되며,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임 종류에 따라 좌석 등급,항공권의 유효기간 및 사용상의 제한사항 등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제한 사항이 많은 항공권일수록 이 란에 기재되는 내용이 길어진답니다.

예약 변경시와 마찬가지로,항공권을 구입하실때 운임의 종류에 따른 제한 사항을 미리

확인해두시는 것이 좋겠지요.

8. 항공권 번호 ( TICKET NUMBER )

이 란에는 구입하신 항공권의 고유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분실 등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구입하신 항공권 번호를 따로 적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NORSEMENT (양도) 란 무엇인가요..??     

      양도권한을 가진 항공사가  항공권, FLIGHT CPN, EXCHANGE CPN에 양도를   허용하는 내용의 스탬프나 VALIDATION,  전문(TELEX) 을 승객이 탑승하고자  하는 항공사에 처리/전송함을 의미합니다.

     ( STAMP내용  :  ENDORS TO KE BY OZ )

양도의 권한은 누구에게 있나요..??      

      원칙적으로 양도권한은  ISSUE 항공사와 해당 항공사의 GSA(GENERAL SALES AGENTS)에만 있습니다. 물론, 모든 항공권 (TICKET, MCO, MPD, PTAS) 상에 명시된 항공사는  임의로 변경이 불가하며 해당항공사만을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여정 변경이나 예약변경으로 인해 항공사의 변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 양도권한을 가진 항공사로부터  반드시 양도 승인을 받아야 하지요.

ISSUE항공사가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만약  현지에  ISSUE 항공사의 지점이나 GSA 가 없을경우,

      ☞ 항공권의 CARRIER BOX에 있는 항공사가 있을 경우  해당 FLT CPN만 양도권한을 가집니다.

      ☞  항공권의 CARRIER BOX가  OPEN일 경우에는  여정변경이 발생한 구간의  첫번째 운송항공사에서 남은 전체 항공권에 대해  양도할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처리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① 항공권상의 발권내역을 검토하여 OZ에서  ENDORSE권한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② 항공권상의  ENDORSEMENT/RESTRICTION  BOX의 내용과  해당 FARE 규정을  파악하여 제한사항 유무를 확인합니다.

      ③ ENDS BOX에 NON-ENDS 라는 내용이 명시된  TKT의 경우~~

          해당 판매지역으로  추가차액 여부를 전문(TELEX)으로 요청하여 할인금액을  확인한 후 해당금액을 징수하고 타항공사로 변경할수 있고, NON-ENDS이외의  제한사항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해당지역으로 추가금액여부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④ ENDS NOX에  제한사항이  전혀 없는 TKT의 경우~~

          공시운임을 모두 지불했으므로  추가금액없이 같은구간  타항공사로 변경 가능합니다.

네,  가능하십니다.

발권시 주민등록등본이나 호적등본등 가족증빙서류를 제출하시면 가족회원으로 등록하실수 있으며( 등록시 대표자를 기준으로 4인 선정 ) 등록하신 직계가족은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소유 마일리지가 다음과 같을때,

아버지 : 30,000   //    어머니 :  90,000   //    딸  : 20,000

식구들 총 마일리지가 140,000 이고 성인 1인 미주 비지니스 클래스 왕복 소요마일이 70,000 이므로 두분 여행이 가능하십니다. 이 때,  부모님 두분 일정이 동일한 경우 동시에 발권하시면 마일리지 공제기준에서 10% 할인을 해드립니다.

 ( 70,000 X 2 ) X 0.9 = 126,000   

결국 126,000 공제후  14,000 은 잔여마일로 남겨두고 나중에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왕복 10,000 마일 공제) 등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서비스는 위와 같이 무료항공권이나 차상급 좌석배정 등의 혜택은 물론 세계 유수의 항공사, 호텔, 신용카드, 통신제휴사, 렌터카등 다양한 회사들과 제휴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스타얼라이언스

일원이 되면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혼돈하기 쉬운 마일리지 상식에 대해 검토해 보겠습니다.

합산과 양도의 차이       

TAX에 대한 오해

마일리지의 구좌 전환

탑승권만으로 마일리지의 사후 누적 가능여부

 끝. 

전자항공권에 대한 이해

지금은 거의 정착화된 전자항공권( E-TKT )에 대한 간략적인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전자항공권이란 기존의 종이항공권 형태 대신 해당 항공사의 data base 에 항공권의 세부사항을 입력,저장하여  탑승,변경,환불,재발행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방법입니다

현재는 많은 항공사들이  전자항공권  발권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고객은 기존의 종이항공권 대신 여정 안내서등을 FAX 나 E-MAIL 로 전송 받을 수 있으며

내방한 경우에는 프린트된 여정안내서와 영수증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여정/운임 안내서는 기존 종이항공권을 대체하는 Document로 해당 국가 Immigration 수속시

필요한 중요한 Document로서 항공사및 여행사는 국제선 e-Ticket 발권시 필히 고객에게 고지 및 여정안내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전자항공권은 여정안내서를 분실하셨을 경우에도 별도 CHARGE 없이 재발행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PAPER  항공권 분실의 경우 재발행에 필요한 제반 절차가 복잡하고 재발행 FEE를 징수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전자항공권은 그런 불편은 전혀 없습니다

여정안내서를 분실하셨을 경우에도 본인의 예약기록, 영문명,FFP NBR, 결제 신용카드 번호, 여정 등을 D/B 조회하여 재발행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