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회장 수석비서인 전성희(출판사 홍익출판사.)가 쓴 비서에 대한 일상사와 할 일들을

잘 쓰놓고 있다.

중요하면서도 참고해야될 사항들을 한 번 살펴본다

제1장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사소한 일에도 정성을 다해라

   *. 입을 무겁게 하자

      -> 사소한 심부름도 정성을 다하자

      -> 답례품을 준비할때는 눈으로.손으로 입으로 확인하고 선정하자

   *. 100%에 1%를 더하는 프로가 되자

      -> 행선지를 반드시 밝히고.-> 항상 무언가 남하게 틀리게 하라(메모.오탈자확인.전화

           를 받을때도 )

   *.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 커피 심부름 조차 즐겨라 

     -> 히데요시에 대한 동자승에 차에 대한 고사.-> 구두닦는 ,세탁소가는 일등

   *.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

     -> 독서를 하고 ... 경제를 살펴보고...운동을 하고... 108배절을 하고...

   *. 뒷전에서 상사 흉보는 것만큼 치사한 일은 없다

     -> 모임에서 절대 맞장구를 치지 마라(상사 욕할때. 듣든지.모면하든지)

   *. ceo의 약점을 찌르지 마라

     -> 맘에 들지않거나 밉상인 직원을 절대 나서지 마라-> 다른 사람이 처리한다

        (잠시 인내하면 다른 사람이)

    *. 자기 주장은 밝히되 결정은 ceo에게 맡겨라

       (사장보다 잘난척.아는 척하지 마라.)

    *. 명랑과 친절이 행운을 부른다

      -> 친절은 반드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 때로는 상사의 친구가 되라

      -> 등산.운동등 취미를 같이 해주는 아량을 가져라

    *. 가족과 일은 경쟁이 아니다

      -> 가족과 유익한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

제2장 비서는 리더의 핵심 참모이다

    *. 실수는 쿨하게 인정하라(사람은 실수 할 수 있다)

    *.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

       ->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모아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면 생리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

       -> 이해관계자들의 설득이 있어야 한다

       -> 베풀어야 한다

    *. 모든 기회를 성장의 마디로 삼아라

    *.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제3장 비서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 ceo에게 꾸중을 들어도 가까워 질 수있어야 한다

      -> 꾸중도 쿨하게 받아 넘겨라.중요하니까 붙임성이 필요하다

    *. 독서를 꾸준히 해야 한다

    *. ceo를 칭찬해야 한다

      -> 남을 비하하면 자기도 비하된다.-> 칭찬을 해주고 장점을 들춰내면 직장에서

          성공한다.

    *. 유머는 기업을 빛나게 하는 묘약이다

      -> 유머는 할 수는 느는 것이다.

    *. 의사 소통의 달인이 되라

      -> 상사와는 결론부터 말하라

      ->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라.

     *. 필요한 정보를 빨리 파악하여 전달하라.

제4장 명품비서의 10가지

     *.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 준데 대하여 감사해야 한다

     *. 누그든지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 자신을 크게 생각해야 한다

        -> 언제나 자신을 유능한 인물로 생각해야 한다

     *. 긍정적인 사고는 일을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간다

     *. 인내는 모든것을 잠재운다

중2학년과정에서 평균 2등을 수행한 아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저번 토요일 경남과학고 영재교육원에 입학시험을 치러 갔을때의 일이다.

평소 교육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담임선생님이 추천해준

서류를 들고 어렵게 시간을 내어 아들과 함께 진주에 갔다.

시험장에 들어갈때는 "시험 잘 치기 바란다"고 격려성 말을 하기도 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설명회를 할 때는 뿌듯한 감정도 느끼고.과학고에 있는 전시실등을

둘러볼때는 아들때문에 이런곳도 다 와보고... 

꼭 이 학교에 입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시험을 치고 나오면서

"아빠 30%도 문제를 못 풀었는데 이런 유형 100문제정도만 풀어봤으면 "

이런 넋두리에 왜 이렇게 후회가 되고 나 자신이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역시 자식공부는 부모가 많이 알고 지원을 잘 해줘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밀물처럼 밀려오면서 자식에게 상처만 주고 말았구나

하는 생각과 미안한 마음이 함께 든다

요즈음

엠베스트에 신청하여 인강을 수강하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앞으로 고등학교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이 거듭된다.

새벽 2~3시까지 열심히 하는 모양을  보노라면 과학고.외고.자율고중에서 어디를?

일반고를 보내는 것이 더 효율적일까.?

오늘도 그 주제에서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한은은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올해 1~8월 월평균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2조 6,000억원으로 지난 2006년 월평균 2조 2,000억원을 상회한다고 "고 밝혔다.

 한은은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것은 대출 수요와 공급 요인이 상호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수요측면에서는 저금리 정책과 부동산 관련 규제완화.경기 개선 움직임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됐고 공급 측면에서는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보다 리스크가 작은 주택담보대출에 치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한국도 주택가격이 별다는 조정을 받지않는 상태에서 당보대출이 높아지는 것은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할 여지가 있다.

 미국의 모기지 문제와 같이 어떠한 경제현상이 곧 우리에게 동일하게 닥쳐올 문제를 심각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실물경제도 글로벌 사회에서 미국.유럽.중국등의 시장상황이 악화되면 수출이 성장하지 못하고 환율은 상승하고 은행이 부실화된다면 이는 곧 자산시장에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다가올 것이다.

*. 우리가 경계해야 될것은  리스크 관리이다.  항상 오른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산을 분산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것은 재테크의 중요한 마인드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