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들 차트공부용으로 올립니다.
세력주 차트 공부하실때,

급등전의 주봉/월봉상 흐름(중장기 하락 또는 조정중)을 먼저 살펴서,

어떤 장기차트에서 세력이 작전을 잘 거는지, 알아 두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고,
일봉상에서 어떤 패턴으로 매집을 하여,
어느 위치(이평선 또는 앞고점 소화패턴)에서 급등을 시작하는지,
잘 봐두세요!
이렇게 감각이 늘어나면, 종목검색하다가 눈에 익은 급등전 차트가 보여,
밑에 종목예와 같이 대박이 나옵니다.

차트 공부할때 핵심을 보려고 하셔야 합니다.
겉만 알아서는 부족합니다.
매집차트를 해석할때도, 어느정도 박스권등락 기간을 거쳤나?
중심추세(매집과정상 패턴 포함)가 우 상향인지?
거래량은 충분히 매집이 된 거래량인가?
이동평균선 배열도는 급등전(밀집) 흐름인가?
앞고점 물량소화(급등전 세력들이 하는 행동)는 했나?

이런 다양한 분석을 정밀하게 할줄 알아야,
확률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확률 게임입니다.
100% 맞출려는 손해 안보려는 마음을 버려야 성공합니다.
확률 높은 매매기법속에 손실은 최소화, 수익은 극대화를
반복하는 투자게임입니다.

늘 성투하세요!

[팍스넷 화제의 글] 모바일 메인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스켈일지...2016년 마감...

안녕하세여 데이방 선배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영종도촌뜨기입니다...^^

봄에 인사를 드렸었는데...벌써 한 해의 끝자락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여...

저는 2015년에 비해 큰 변화나 뚜렷한 성장은 없었지만...

운이 많이 따라 주는 바람에 올해도 좋은 결과로 마감 할 수 있었습니다...작년 대비 15%정도 수익금도 더 좋았네여...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는 승률이 떨어지며 약세였지만...그래도 손실 나지 않고 버팀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목표는 베팅액의 증액이었는데...이루지 못 했습니다...

여전히 2억대의 베팅...삼성물산 2000주 정도...이걸 3000주, 4000주 베팅을 해보고 싶은데...

이게 참 힘드네여...그래도 내년에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매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형주 스켈매매위주로 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은 매매 횟수와 수익을 준 종목은 삼성물산이었고...

현대중공업, LG전자, LG화학, 현대차, 코스맥스 등에서 좋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제 매매방법은 대략 이렇습니다...

1. 주식(스켈매매)에 임하는 기본 자세...

크게 잃지 않는 것이 돈 버는 비법이다...

한 번에 크게 먹지는 못 하더라도 크게 잃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자...

2. 매매툴은...

* 대형주 스켈핑 매매

* 맨날 보는 잘 아는 종목 위주로 선정 

3. 조금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 자신만의 명확한 노림수가 있어야 한다...

  저의 기본적 매수 접근은 맨날 보는 종목의 꾸준한 호가 관찰 후 상승 파동의 초입 지점입니다...

  최우선으로 이것만 노립니다...

  성공했다면 내가 매수하고 파동이 튀어서 한 두호가 바로 올라가는 모습이고...

  실패했다면 후속 매수세 없고 매수가를 침범합니다...

- 확실한 손절의 이유...

  때문에 내가 사고 파동이 안 튀면 그것은 실패한 매매로 인정합니다...

  고로 손절할 확실한 이유가 됩니다...

  최선 -0.33%, 차선 -0.66%

  크게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

- 항상 동일한 원칙 매매...

  목표치가 명확합니다...저는 스켈 매매입니다...

  대부분 0.몇%, 가끔 운이 좋으면 1%대 이거 먹으러 들어가는 겁니다...

  더 가나 ? 욕심내지 않고

  손절 않고 버티면 혹시 올라가나 ? 생각치 않고 칼 손절합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저럴 때는 저렇게...이 종목에선 이렇게, 저 종목에선 저렇게...

  이런 유연함은 제 능력으론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장이 좋든 나쁜든, 이 종목이든 저 종목이든

  항상 동일한 원칙 대로의 매매가 저만의 기본 생존전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종목 선정...

  대형주를 섹터별로 50여 종목을 고정적으로 추려놓고...

  대부분 이 안에서 당일 수급이 몰리는 종목을 타깃으로 삼습니다...

  그런 종목은 벌써 아침 동호가부터 평소와 다르죠...

  호가창도 하락, 횡보 때 하고 확연히 다른 모습...기민하고 빠릿빠릿한 느낌이 듭니다...

- 타이밍...

  현재가창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목이 상승 하기 전 호가창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 지 유심히 관찰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종목을 압축하고, 종목이 상승하기 전 호가창의 모양새나 움직임, 변화 등이 어떤지...

  거래원에서 누가 사고 파는지도 꾸준하게 관찰을 하다 보면 이상징후를 포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 종목의 현재가창를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집중 관찰하면 누가 들고 나는지도 알아챌 수 있습니다...

  대형주 수억 - 10억대로 스켈하시는 단타 형님들 계시는데...

  캐치 해낸다면 고수님들의 타이밍도 엿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선물지수와 같은 업종의 다른 대형주 움직임도 참고합니다...

- 이미 올라버린 것은 쳐다보지 않는다...

  많이 올라서 매수, 매도 공방전 펼쳐지고 있을 때는 매수하지 않습니다...

저도 아직 더 배우고 경험도 더 많이 쌓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제 기준에서 이렇게 했더니 적어도 잃지는 않았기에...

혹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 적어봤습니다...참고 정도로 봐주셨음 좋겠네여...

과거 공항에 다니면서 일하고 모은 돈으로 소액 단타와 깡통 반복 시절을 돌이켜보면...

아직 시장에서 죽지 않고... 살아 있고... 수익도 생기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이 거대한 시장에 한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데이방 선배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목표하시는 바, 원하시는 것들 반드시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