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을 머릿속에 각인시켜야한다는 생각에..

노트에 중요한건 적어가면서 읽고 있는데..

왠지 좀 어렵다는..

그렇긴 한데..

앞페이지는 세번정도 읽어서인지....

주식 투자 마인드가 생긴거 같다..

막연히 저 주식이 좋은거 같아서..

조바심 나서 사는게 아니고..

사고 싶은 주식에 대한 정보도 좀 살펴보고..

나에게 정말 이익을 줄까란 생각도 진지하게 해보게 되고...

책에서.. 지금 당장.. 증권사에가서 "상장기업분석"이란 책을

구해서 보라고 하기에...

증권사에 가면.. 그런책이 있었던가??

달라고 하면 책을 과연 줄까? 요런 부담감이있었는데.

한국투자증권 가서 "상장기업분석" 책주세요 하니까..

한국투자증권 투자편람이라는 엄청 두꺼운 책을

아주 친절하게 "좀 지난거긴 하지만.. 보긴 괜찮을거에요.."라며 주었다

책두께는 무슨 전공교과정도 되는 책두께

책을 펼쳐보니 상장기업에 대해서 요약정보가 나와있다.

증권사에서 얻은 책을 좀 보다보니까

쥬라기 쌤께서 왜 투자하기전 지금 당장 "상장기업분석"이란 책을 구해서

읽으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주식투자하는것에 대한 조바심도 덜생기게 되고..

다른 주식관련서적들도 다시 한번씩 들춰보게 되고...

왠지 이책... 내가 갖고 있는 다른 주식책들에게도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책 같다.

두책을 비교해가며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들 평가 해보니.. 다행히~~ ^.^

※ 다음 책은 3월말 결산법인에 대한 내용을 반영해야하기 때문에 5월쯤에 나온다고 했다.

5월엔 현대증권에가서 얻어봐야겠다~ ^.^

와... 현재 내 자산상태 나타내려는거.. 쪼금 어려운거 같아요..

흠.. 자본금쪽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ㅜㅠ

그래도 어설프게 한번 적어 봅니다

그래도 자산현황을  나타내 보니까.. 우리집 자산이 어느정도인지 나타나네요..

우리신랑한테.. 2013년까지 우리 집빼고서 1억정도 자산 만들수 있을거 같냐구 물어보니까

안될거 같다고 그랬지만.. 전 꼭 만들꺼에요..

3월부터는 말일자 평가자산금액으로 넣어야겠어요..

자본금에서 자기자본을 실지 자본금으로..

이익잉여금은 투자자본 평가차액으로 이렇게 넣으면 되나??

그런데.. 자본을 어떤식으로 나타내야하는지 정말 헷갈리네요..

저희집의 부채는 2월말 기준 저만큼이거든요..

그럼 대차 평균의 원리에 위해 자산=부채+자본 인데..

저거 맞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