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에팜 대한 생각입니다.

2014년 7월 10(?)일쯤 7,500대 매수하여 분할매도로 마지막 40,000원에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재매수하여 현재 24,000원대로 손실발생중입니다.

향후 어떻게 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게시판에 올라온 많은것들에 대한 확인을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게시판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맹목적인 극 찬티는 싫어합니다.

합리적이고도 차분한 글은 너무 좋습니다.

비 인격적인 안티글은 무섭습니다.

아무리 안티를 해도 정도라는게 있고, 예의라는게 있습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난리(?)를 쳐도 결국에는 사고싶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더군요!

이성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혹시나 내가 미처 보지 못한 점을 냉철히 밝혀주는 글이라면, 당연히 고마운 글이지요.

저는 중도론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제 생각과 신념(?)을 깰수 있는 글이라면, 설령 그가 제 반대편에 있어도 존중해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대한뉴팜에서는 그럴만한 역량의 글은 보지 못했습니다.(몇몇글은 있었던것 같은데...)

게시판에 글을보면,

. 더 떨어져라, 떨어지면 살거다

. 많이 떨어졌다, 이젠 올라야 한다.

. 난 돈이 없다, 니네들 전부가 배아프니 망해라?

대부분은 올라갈것이라고 보기에 나오는 입장차가 아닐까요?

기름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건 최초 뉴스가 거짓일때만 성립됍니다.

록시사의 카버회장이 목숨걸고 거짓을 말하고, 또한 이것을 대뉴에서 눈뜬 장님처럼 방조할때만 성립돼는 명제죠!

저는 기름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상상이상의 기름이...

흔들리는 제 자신에 대한 개념을 추스릴겸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