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국토해양부는 전국의 주요 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서비스는 국토부가 운영중인 온나라 부동산포털(www.onnara.go.kr)의 부동산 개발정보 지도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개발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동산 개발정보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 전국 36개 주요 개발지구 정보 볼 수 있어

온나라 부동산개발정보에는 광교, 동탄, 송도국제도시 등 일반인의 관심이 높은 전국 36개 개발지구 정보가 서비스 되고 있다.

개발지구의 위치나 면적, 가구수, 토지이용계획, 시행자, 수용인구, 지구지정일 등 개발개요 및 토지이용계획도면과 개발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단지배치도, 조감도, 평면도, 층별 현황도 등 단지정보를 볼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부동산 개발정보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국토해양부(택지개발과)에서 구축하고 있는 택지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전국의 모든 개발정보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개발 정보가 서비스 되고 있는 36개의 지역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 온나라 부동산포털에 접속하면 볼 수 있어

그럼 어디에서 접속하고 개발정보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광교신도시의 예로 알아보자.

① 온나라 부동산포털 접속.(www.onnara.go.kr)

온나라지도에서 부동산개발정보를 클릭하면, 전국영상표시 → 시도, 개발지구 검색 → 해당 지구의 토지이용계획도 및 개발지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② 새 창이 뜨면서 부동산 개발정보 지도가 나온다.

③ 오른쪽의 검색창에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개발지구명을 검색한다. 시, 도, 지구명을 선택하고 'GO'를 누르면 사업지구와 개발 정보가 나온다.

④ 또 개발지구에서 분양중인 아파트의 정보를 찾고 싶다면, 아래 단지명을 선택한 후 해당 단지로 지도 이동하면 된다. 단지배치도, 평면도, 층별 현황도, 조감도를 확인할 수 있다.

ELS(종자돈의 첫 번째 투자처)

- ‘종자돈’을 모았다면,

거치식으로 갈아타는 걸 권하고 싶다.

거치식 하면 떠오르는 게 ELS(주가연계증권)다.

한국 증시는 상승 추세에 있고, 향후 5년간 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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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