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뭐에 가치를 두고 사는 가 혼란이 온다

지금껏 때론 무미하다는 생활이 권태로울때도 잇엇지만

어느날 갑작스런 생활패턴의 변화는 지난날이 참 좋앗엇구나,,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상하게도 또다른 흐름은 다시 생활에 활기를 넣어주기도 하며

늘상 하던일에 어떤 의미를 넣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내일을 모르기때문에 즐거웁고 애달와하고 마음아프고 회의도 들고

아무튼 그래서 사람은 살아가나보다..

이제야 2015년이 되엇씀을 알게 되니

지난 3개월이 남으일처럼 느껴진다

올핸 살아봐야 알것 같다는 그런 생각~

인생은60부터라고 하던데 그쯤되어야 살아온시간에대한 심판이랄까

스스로를 뒤돌아보게도 현제를 미래를 생각해보도록 시간을 주는 것같다

어찌보면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잇던일들이 거대한 인생이 어떻고 말하기전에 하루가 이틀 되고 지나고 나니 한달되고

어찌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날라가버렷다

모든일은 내가 중심이어야한다는 자기본위의 생각이 큰오류를 범하고 잇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먼시간이 흐른후 깨닫게 되니

이제라도 상대방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도 참고해야할것같다 .

마냥 손바닥안에 쥐고잇던 자기본위의 가치관을 내려놓아보니

세상은 많이 부드러워짐을 알게되니 더이상 이런 오류는 저지르지 말아야 될것같다

고마울때 감사표현도 하고  어려울때 손내밀어 도움도 받고 힘이 되어줄수잇다면 손잡아주는 그런 생활을 해야할것같다

살아가는 건 누구에게 보이기 위함도 아니고 다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 뿐이리라 .

유난히 아름다운 단풍님을 볼때면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마음도 바빠진다

차가워진 날씨에 마음도 얼고 몸도 언다면 따스한 열기로 녹여줄 사람도 잇어야할것같다

그런 사람이되어지도록 마음에 여유로움은 한가득 담아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