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각과 거짓말 (Tardiness and lies)
꼬마 ‘조니’는 계속적으로 학교에 지각하는데,
더 나쁜 것은 그가 항상 왜 그런 지를 변명하기 위해 남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각한 건 본인인데 교통체계를 잘 못 설계한 정부의 탓으로 돌려서 교통체증이 자신을 지각하게 했다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 걸 대비해서 좀 일찍 집에서 출발하는 것이 상식일텐 데 늘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의 여자 담임선생님은 교장선생님께 그의 거짓말에 넌더리가 났다고 말하자,
교장은 그녀에게 ‘조니’가 다음에도 늦으면, 교장에게 보내라고 말했다.
그는 ‘조니’가 다시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지 못하도록 ‘조니’에게 더 큰 거짓말을 해주겠다고 했다.
다음날, ‘조니’는 두 시간 늦게 나타났다. 헐~.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277193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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