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때까지 배워야 진짜 사람 된다
논어(論語)의 양화(陽貨)편에 보면,
선행(善行), 지혜(智慧), 신념(信念), 정직(正直), 용기(勇氣), 강직(剛直)은
배움을 통해서 만이 진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1) 선행을 베풀기 좋아하면서도
배움을 통해 다듬지 않는다면 이것은 어리석은 베풂이다.
2) 지혜를 발휘하기 좋아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배우지 않는다면 이 잘못된 현상은 방탕한 지혜가 될 뿐이다.
3) 신념을 숭상하면서도
배우지 않는 신념이라면 그것 또한 사람을 해치는 신념이 될 것이고.
4) 정직을 좋아하면서도
배우지 않는 정직이라면 이는 꽉 막힌 정직이 될 것이며.
5) 용기를 추구하면서
배우지 않는 용기라면 이 잘못된 행위도 혼란을 일으키는 용기가 될 뿐이다.
6) 강직함을 주장하면서
배우지 않는 강직함이라면 그 폐단은 정신 나간 강직함이 될 것이다.
결국 올바른 순리와 진리를 수행함에 있어 인간은 삶이 다하는 날까지
배움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로 배움은 능력을 개발하고
그 개발된 능력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는 걸 강조한 말씀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26203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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