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sold
‘난 팔리다’가 무슨 뜻?
누군가가 무언가를 내게 팔려고 나를 설득하려고 할 때,
만약 내가 설득을 당하면, 나는 팔린 것(I’m sold)이고,
만약 내가 설득을 당하지 않는다면 나는 당연히 그것을 사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에서
‘난 팔리다’에서 더 나아가 난 설득되다(I’m persuaded 또는 I’m convinced)라는 의미로 원어민들의 속어였는데 현재에 와서는 널리 사용되는 공통어가 된 표현이다.
즉 이것은 ‘팔린다’로 번역하면, 소통이 어려우니, ‘난 설득되다’ 라는 의미가 맞는 표현이다.
실제 예를 들면,
누가 내게 차를 팔려고 설득을 할 때, 내가 설득을 당해서 그 차를 사기로 맘을 먹게 되었다면,
‘I’m sold’라고 표현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면,
먼저 어떤 가수의 음반이 플래티넘이 될지 확신이 안 섰는데, 그 음반을 듣고 보니 엄청 좋게 느껴져서 그게 플래티넘이 될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항 때, 설득되었기에 확신을 갖게 된다는 뜻으로 ‘I'm sold, it will!’로 표현하는 것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260988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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