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을 무한정 쌓을수 있는 재주가 있다면..

자본의 재분배에 노력할 것이다.

라는 커다란 목표가 있었지만 현실은 나이만 먹은 초라한 모습으로 실패작이다.

주식시장에서 무한히 승리하며 자본을 무한정 쌓아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도 미약해졌다.

버핏처럼 지지않는 게임의 완성을 바랐지만..

가능성만 남겨두고 있을뿐..

10년전 갑자기 사라진 재주..

아직도 온전히 되찾지 못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하다.

시장은 그대로인데 그 재주는 갑자기 왜 사라졌을까..

10년전 지수선물과 주식선물 양쪽에서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이 났던 모습이였는데..

무게중심이 지수선물에서 주식선물로 이동하면서 재주는 연기처럼 사라졌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10년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하는 모습이니..

주식선물로 망가진 인생이 희미하게 불씨만 살아남은채 다시 불붙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이다.

인간의 마음이 완성도를 높인다.

버핏의 마음을 갖지 않는 모습에서는 시장은 영원히 위험한 전장터이다.

10년전의 자신감이 희미해져간다.

이렇게 생존하고 있는게 기적인듯 하다.

열정이 재미를 갖는다.

하지만 공격적인 마인드는 시장에서 필패를 부른다.

한계선을 지키면 영원히 지지?莩? 게임이 가능하다.

불씨를 되살릴수 있을까..

작은 자본이지만 지난 1년간 1달만 손실이였으니 가능성은 살린 모습이다.

늦은 나이에 다시금 시장에 대한 열정을 되살린다.

북한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나아가는게 분단된 모습보다 좋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북한의 변화를 기다려야 한다.

한반도의 통일은 전쟁을 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미국이 북한을 인정하고 문을 열면 중국과 일본이 반대하여도 통일의 가능성은 커진다. 북한체제를 적으로 부정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서로 다가서야한다. 세상은 아이러니하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서로 가까이 다가서며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가져오고 있으니..

서로 적으로 전쟁할듯 하던 모습에서 정반대의 흐름을 현실적으로 만들고 있으니.. 미국이 북한을 받아들이면 자연스러운 통일도 가능하다.

북한으로서도 체제유지에 대한 믿음만 얻으면 나쁠게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한동안은 남북한이 서로 다른체제의 연방제 통일이 현실적이다.

서로 교류를 몇십년간 넓혀가면 통일은 자연스럽게 다가선다.

북한의 지리적인 입지는 미국에게도 매력적이다.

북한이 미국과 손을 잡으면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도 줄어든다.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으려면 미국의 영향력이 필요하기도 해 보인다. 한반도의 국운이 21세기 빛나지 않을까한다..

잃어버린 긴장감을 되찾으려 한다.

긴장감은 스트레스를 주지만,

즐기는 마음이라면 긴장감은 재미있기도 하다.

명상의 힘이 무한하다는 사실을 안다.

찰라가 아닌 영원한 명상을 꿈꾼다.

모든 것이 명상의 힘으로부터 출발 하였음을 느낀다.

명상이 사라지면 길이 보이지 않는다.

명상은 길을 보여주는 표지판이기도 하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어떤 생각과 마음과 행동으로 나아가야할지 길을 보여준다.

찰라가 아닌 영원함을 얻어야만이 가치가 있다.

찰라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

아이들과 호흡한다.

수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자유롭게 이끌어낸다.

인간의 두뇌가 자유로움속에 생각하는 힘이 커진다.

2시간의 집중력이 인간의 능력이 된다.

아이들이 2시간동안 자연스레 집중력을 갖도록 만들어간다.

조금씩 쌓이는 모습에서 단단함이 커져간다.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본다.

자유롭게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두뇌를 활성화 시킨다..

공산주의의 몰락은 경쟁에서 자본주의를 이길 수 없음에서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자본이 극소수에게로 집중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낙오자로 살아가는 승자독식 사회가 되기에 어려움이 나타난다.

상위 20%에 들지 못하면 생존 자체가 힘든 삶이 된다.

경쟁은 인간의 스트레스를 높이기에 삶의 질이 좋아진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와 달리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매우 높아진다.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사회..

국가가 최소한의 안정장치를 해주지 못한다면 미래사회는 다수의 삶이 고통스러울듯 하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합쳐진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인간사회는 고삐가 풀려버린 문명의 빠른 성장으로 국가간의 이해가 다르니 경쟁을 바탕으로

미래는 많이 불투명한 모습이다.

Ai 시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빠른 문명이 지배세력이 되니 경쟁을 멈출 수 없는 인간사회의 끝은 낙관적이지 않아 보인다.

국가간의 이기심.. 집단의 이기심.. 개인의 이기심이 더욱 치열한 경쟁사회를 만들어낸다.

멈출수 없는 .. 

두뇌는 끊임없이 정보를 받아들인다.

명상속에서는 무한을 느낄 수 있다.

명상속의 삶이..

찰라가 아닌 영원히 이어져야 의미를 갖는다..

인간의 80년이 무척 짧게 느껴진다.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에서 나의 시간이 끝날듯하니..

80년이 다하면 많이 아쉬울듯 하다.

아이들에게 지식이 아닌 스스로 딥러닝하는 모습을 갖게한다..

글로벌기업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성장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 거대한 기업이 20여년동안 글로벌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였으니..

수출로 먹고사는 작은 나라의 성장을 이끌어온 모습이기도 하다.

엄청난 부는 한국사회를 좌지우지하는 모습으로 나아갔기에 삼성공화국이라는 말도 나타난다.

정치권력은 10년을 못가지만 부의 권력은 대를 이어가기에 삼성의 힘은 거대하다.

애증의 삼성..

대한민국이 아파트공화국이 된 것도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가 넘치면서 부가 부동산으로 이어졌기 때문이기도 해 보인다.

삼성의 영향권 아래에서 부가 지속적으로 창출된 모습이기도 하다.

삼성전자의 이익은 기록적이다.

휴대폰에서.. 반도체로..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달러는 한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기도 하다.

인재제일의 기치를 필두로 80년대부터 한국의 인재들을 모아갔으니 한국의 똑똑한 사람들이 삼성을 지탱해오는 힘이기도 하다.

공룡이 되어버린 삼성..

글로벌시대이기에 국가권력이 재벌을 통제하는 모습도 점점 약화된다.

통제하는 것 자체가 나빠보이지만 반대로 부의 권력이 정치권력을 다스리는 모습은 더 위험해 보이기도 하다.

인간의 생존본능은 돈 앞에서 나약해지는게 현실이다.

깨끗하게 살고싶다면 돈과 권력에서 멀어지라는 옛말이 진실인듯 하다.

휴대폰에 이어 반도체 호황으로 정점 서 있어 보이는 삼성전자..

중국의 반도체 굴기로 인해 반도체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어 보이기에 향후 나타날 공룡의 위기감이 한국사회를 위기에 몰아넣을수도 있어 보이는데..

한국경제를 거대하게 발전시킨 삼성이기에 ..

삼성의 불투명한 미래가 한국경제를 일시적으로 불투명하게 만들수도 있음을 본다..

인생을 한번 더 사는 느낌..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

절망은 새로운 희망을 기약한다..

우리는 찰라를 살아간다.

찰라의 모습을 만든다.

무한한 시간의속의 한 점으로..

무한한 공간속의 한 점으로..

무한한 에너지속의 한 점으로..

무한을 만난다.

한 점들이 끊이없이 반복되고 커져가면서 무한을 만든다.

시공간의 의미를 들여다 본다.

일장춘몽..

과정을 바라보면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찰라의 모습..

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