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   딤후 1:3~5

생각할때에 기쁨이 되는 자....

디모데의 청결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의 시작은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영향력있는 누군가에게 기쁨이 된다면

(디모데의 당시 매우 영향력있는 인물이었다)

그보다 더 보람된 일이 있을까? 

말씀 한 장 더 읽히지 못해 아쉬워하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었나?

시험이라고 문제집 몇 권을 낑낑대며 풀어내는 걸 대견해하긴 했지만

말씀보고 성구 외우는 모습에 그런 흡족함은 없었던 듯 하다.

주의 말씀과 교훈으로 양육하며 훈계하라

그렇다..  지금 당장 백점맞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정말 복된 사람인지를 알려주자...

유니게와 같이 로이스와 같이 내가 믿음의 계보를 이어줄 믿음의 어미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