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주택마련, 학자금 마련 등 장기로 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적금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스트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한 적립식 펀드가 적합한 듯 합니다.

주식 시장이라는게 상승과 하락을 꾸준히 반복하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적립한다면 언젠간 목표 수익에서 환매할 수 있다는 믿음 가져 봅니다.

펀드는 적금처럼 만기가 없으니 원하는 시점에서 자유로이 환매할 수도 있어서

저는 1년 이내 단기에 필요한 자금은 저축은행 고금리 적금은 활용하고 1년 이상의 자금은

적립식 펀드를 활용합니다.

장마 펀드 3개는 매월 각 10만원씩 소득공제를 위해서 불입하고 있고요...

작년말에 인덱스 펀드 가입한게 드디어 플러스 되었네요.

맨 처음 불입한 장마 펀드가 7년 만기인데 이제 2년 남았습니다.

인덱스 펀드 월 30만원+a를 적입하고 있는데 목표 수익률 20%가 되면 환매할 예정입니다.

펀드던 주식이던 시간과의 싸움 이네요.

시간 리스크를 줄이면 곧 플러스 수익과 연계 됩니다.

주식 시장 등락에 관계없이 매월 정해진 날짜에 자동이체로 적립하는

장마 펀드 입니다. 한때는 +30%도 갔다가 -10%도 갔었지만 증시는

장기로 우상향 한다는 믿음으로 만기때까지 꾸준히 적립하려고 합니다.

7년 만기 수익률이 얼마나 될런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