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얼마만에 포스팅인지....
이웃님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죠?!!
갑자기 말도 없이 안보여서 혹시나 걱정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꾸벅"인사드려요!!
추석연휴 시작 전 다른 해에 비해 행사를 빨리 추진하다 보니 9월이 정말 어찌 보냈는지 모르게 빨리 지나갔어요~
계획이 이름과 동시에 행사준비기간이 짧아서 맘고생도 많이 하고, 은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답니다.
그래도 벌써 7회째 행사이다 보니 직원들도 지시만 하면 알아서 척척 해주어서 마무리 잘 할 수 있었어요^^
늘 고마운 울 직원들이예요~~~ㅎㅎ
모두 감사감사^^
행사마치고 10월의 황금연휴 이틀을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보내게 되어 지금은 감기기운까지 달고 있는 저예요.
영화 도가니 덕에 관계부처에서도 긴장을 많이 하는것이 기관까지 연결이 되는거 같아요.
오랫만에 포스팅인지라 말보단 사진으로 그날의 풍경을 소개해볼께요~~~
제가 부자마을에도 못오고 긴장을 하며 보낸 시간들의 흔적이랍니다!!!헤헤
장애인들의 식전공연 [왼쪽] 시크릿의 별빛달빛 율동, [오른쪽] 장애인들의 마술시범^^
행사장에 오신 장애인분들과[왼쪽] 오늘의 도지사 표창을 받으실 3인방[오른쪽]..의장상과 교육감상 사진은 패스~~
도지사님과 교육감님은 못오시고 국장님과 사모님이 대신 와주셨지만,
직접 와주신 도의회 의장님....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웃으시는 모습이 포착되었네요!!!
왼쪽 아래 사진은 절 너무나 믿고 예뻐(?)해주시는 울 대표님^^
다양한 체험꺼리속에 장애인분들~~~~
쿠키만들기, 양초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인절미 만들기~~~가족 노래자랑도 있었어요^^
오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넘 감사했답니다.
오늘의 포토상 후보작들~~~~
장애인분들의 작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모아봤어요. 흔히들 장애인분들을 천사라 칭하는데요,
정말 너무나 맑고 예쁜 미소들을 가지셨답니다.
요즘 영화 도가니 때문에 여론이 심상치 않은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세상엔 나쁜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 많듯,
장애인분들을 위해 몸과 마음으로 뛰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사회복지 관련 뉴스가 세상을 흔들때에도 혹시나 작은 기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
흔들리지 마시고 꾸준히 기부해주세요!!!
믿고 기부해주신만큼 대상자들의 더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요~~
대신 기부처에서 보내주신 소식지같은것 그냥 버리지 마시고 한번쯤은 꼼꼼히 읽어주시는것도,
믿음이 자라게 되는 작은 씨앗이 되라라 생각됩니다^^
평생일터(전장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