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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력한 호재 뉴스로 상승한 KT서브마린...

저항선이 강력해서... 오전에 상 갔다가 다시 흔들리다가 다시 상 갔음...

1분봉으로 피보나치로 계산해서... 단타 시점을 잡아 본 것....

거래량과 갭으로 밀리는 구간을 잡을 경우...

상한가 거래량 이전의 대량 거래량 나온 봉과 이후의 갭 중간을 밀리는 1번 시점으로 2번 시점을 갭이 시작하는 시점으로...

갭을 메우고 2번 밑으로 내려갈 경우 그냥 포기 하는 게 나음...

갭을 안메우고 바로 올라가는 경우가 제일 강력한 거고...

갭을 반만 메울 경우 역시 위로 치고 올려갈 만큼 힘이 있다고 생각하면 됨.

나도 잘은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단타 시점을 잡아 가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함...

원래 단타 치려고 상한가 풀릴 때 째려보고 있었는데....

저런 시나리오 짜 보면서 생각하다가.... 점식 먹느라 그냥 포기했음...

(점심을 11시에 먹는 데... 단타 포지션 잡고 점심 먹다가 체할까봐 )

참고로 단타하다 물려도 KT서브마린 배당이 상당히 괜찮음 편임~~~~ㅋㅋㅋ

옛날에 심심해서 전 종목 배당 돌려보기를 해서... 배당 많이 주는 주식들을 고른 적이 있는데... 그중 하나였음..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코스닥 시총상위주랑, 중형주.... 코스피 주식들 모두 다 지지부진하니...

무리하지 않는 자금 내에서 이런 데이트레이딩 매매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보람찬 하루님

저도 거래량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사실, 세력주나 테마주는 잘 모르겠고... 일단 두가지 제가 알고 있는 거래량 패턴을

보여 드리면...

1. 바닥에서 휩쏘로 투매시키고 거래량 없는 바닥 만들어 올리는 것들..

2. 바닥에서 전형적으로 큰 거래량을 형성하고는.. 올리는 경우..

하락시 큰 거래량이 상승에 방해가 되는 경우

그건 정말 바닥권에서 엄청난 호재에 의한... 1번 거래량을 상쇄할 만한 거래량이 생기지 않는 이상... 상승시 엄청 힘들게 됩니다...^^

이번주부터 일요일은 디지털 기기 금식 할거라....

(디지털기기 금식 - 스마트 폰, 컴퓨터, 인터넷, TV 등을 아예 안 보는 것)

노안 운동을 매일은 못하더라도 조금씩 5분에서 10분 정도 짬이 날 때마다 해 주었더니...

(너무 과도하게 하면 난시가 생긴다는 얘기(네이버 무식인 글 중에서..)도 있어서...

하루에 20분 이상은 안하기로 했는데...

어쨌든 눈이 피로하면 침침하던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다...아직 시력이 좋아진 것은 모르겠다...

그런 김에 일주일에 하루는 아예 블루라이트 나오는 기기들은 안 보는 쪽으로...결정~~~

토, 일 이틀 해주려다가 그러면 아예 포기하고 못할 것 같아서...

간만에 시간 내서 영웅문 4를 열어봤다....

블로그의 차트 란들도 보니... 4월이후~~~~

결론적으로 4월 이후에는 차트를 제대로 본 적도 없는 거다~~~완전 충격~~~~

위 차트들은 작년 올해... 내가 가장 많이 거래한 몇몇 종목의 자동일지 차트다~~~

정말 징하게도 매매했네... 라는 생각이 든다...

당장 월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자^^

요새 내가 가장 몰빵하고 싶은 업종이 증권업종이랑 화학업종이다~~~

작년에 한가할 때 키움 오픈스탁에서 놀다가 core300이란 업종별 종목을 셋팅해 놨는데...

업종의 흐름을 알기 위해 잘 펼쳐 놓는 편이다...

(그런데... 이게 개판이라 정작 업종 종목 안에 내가 사랑하는 종목들이 없는 경우도 있음..)

그런데 저 화학업종 월봉을 보고, 반드시 화학 업종을 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됐는데...

이미 SKC는 판 직후라 다시 편입할까 어쩔까를 고민하다가...

정확히 4월 8일날 시가매매 하겠다고 코오롱인더를 골랐다~~~

고른 이유는 코어 300판에서 가장 눈에 잘 보이는 위치에 있었음....ㅋㅋ

4월 8일 봉의 형태로 보건데....저거 70%이상 오를 확률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240일 선을 돌파 실패한 양봉이후 4일의 거래량 없는 조정이 있었고...

3개의 조정봉이 5일선을 훼손하지 않았기 때문에 5일선을 훼손한 4일째 조정 이후에

5일째는 시가매매를 도전해 보는 것이 더없이 좋아보이는 계획이었고...

월봉의 형태나 업종의 월봉 형태도 좋았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매매라고 생각했다~~~

이건 매매 안 한 게 너무나 안타까울 지경이다~~~

비슷한 예로

좀 더 수량을 많이 실었어야 하는데.... 수량을 조금 실어서~~~ 수익이 내가 원하는 만큼 나지 않았고...

그래서 차일피일 청산을 미루고 있으면서 계속 더 샀다~~~ㅜㅜ
원래 스윙으로 산 건데.... 지금 중기 될 전망이다..ㅜㅜ

저점인데 왜 이렇게 못 오르나 했더니....

지수 월봉상으로 역배열 20일 선에 딱 걸린다...(그런데 미니 주식 차트는 설정을 건드린 게 아니라서 단순이평이고...

주식차트는 내가 지수이평으로 설정해 놓은 모양이다~~~아, 나도 잊고 있었네....ㅜㅜ)

이거 작성하려고 이것저것 차트 열어 보다 처음으로 알았다...

저렇게 틀린 이평을 보고서 이제껏 매매를 했다니..

이평 매매가 갑자기 덧없어 지는 느낌~~~~

7일(하얀 원)의 십자봉의 모양새가 하락 의 조짐을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조정봉에서 상당히 거래량이 작은 점...등등을 감안하여 시가로 50% 사주고 떨어지면 50% 더 사 줘서

조금이라도 먹고 매도하려고 공략을 계획함....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후장에 쳐 올리는 경향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매매하고 싶었으나...

지금 객관적으로 생각하건데... 상당히 무모한 방법이었기도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매매하지 않았고, 생각대로 잘 진행됐지만....

저 형태가 전일 종가 넘지 못하고 바로 음봉 붙으면 바로 하락잉태형 되는 캔들 모양....

상당히 안타깝다고 생각했으나 지금 생각하니...별로 안타깝지 않은 모양새다.

어쨌든 금요일의 모양새로....

확실히 약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고 싶다~~~

물론, 주가의 흐름을 내가 어찌 알겠냐마는....^^

클릭윈님이 바닥권을 찾아서 20일 선 등등의 바닥 매수권 포인트를 기가 막히게 잡아 주셔서...

나도 바닥권 하나 잡자는 심정으로 뱅키스의 종목 검색에서 <바닥탐색주>를 찾아 봤고...

(옛날에 한참 키움 종목 검색으로 이것 저것 매매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냥 포기한 후 검색식은 쓰지 않음...

다만 뱅키스의 맞춤 검색 란을 일년에 한 두번 검색해 줄 때가 있다...)

많은 종목들이 검색 됐으나... 딱 하나 내 맘에 들어온 종목 

서부트럭터미널이었다....

성장성은 별로 없다지만... 주가가 일단 싸 보여서...

첫번째 노란 박스가 대바닥 지점... 2번째 박스가 돌파할 경우 돌파 매수하겠다고 지정한 지점~~~

계획은 찬란했으나.... 역시 삼성테크윈 손절해 준날 같이 뇌동 손절해 줘버렸다...

(그날 이노베이션의 하락 여파 때문에 열받아서 즉흥적으로 매도한 것인지도 모름...ㅠㅠ)

이 종목은 백만년 만에 할까 말까한 수급 분석까지 몽땅 해 주고 매매했다는 것이다...ㅠ

3월 2일까지의 수급을 봤을 때 개인 매수가 많긴 하지만, 외인 매수가 꾸준하고..

기관계의 입질이 있다는 판단하에 한 것임....(뭐, 즉흥적으로 분석한 것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어쨌든 주먹구구식으로 수급 분석을 내 나름대로 시도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서부트럭터미널의 매매를 통해 깨달은 것은....아무리 계획을 잘 세우고

매수를 시도했다 하더라도.... 처음의 계획을 망각하고.... 즉흥적으로 매매를 해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런 것이다....

어쨌든 KT서브마린과 서부트럭터미널의 여파로... 신규매수를 자제하고 있다...

장난삼아 하는 소량 매매외에는~~~  

어떤 분이 나의 허접한 분석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길래...

요새 개나 소나 다 오르는 장에 무슨 분석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전부터 올릴까 말까를 고민하던 KT서브마린에 대해서 올려 본다...

삼테기 손절해 준 날 같이 손절해 준 종목이다...

이게 뇌동 손절해 준 것이지... 원래는 손절해 주려고 산 종목이 아니었음...(바닥이었으니까)

이 종목은 오픈스탁 차트에 표시된 시점에 사고 나서... 전 저점으로 한 번 더 조정이 나오면 추가매수 하겠다고

생각하고 애초에 편입한 종목이다....

장이 너무 어렵거나 전 종목이 물려 있으면 가끔씩 전종목 배당 돌려보기를 하는 데...

작년 여름 쯤 배당이 높은 주식들을 A4 종이 한가득 적어 놓았다...

그중에서 특히나 배당이 마음에 드는 것은 별표를 해 놓았는데... 그 종목 중 하나였다...

주봉상으로도 괜찮고 특히 월봉상으로도 반드시 지지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서 들어 갔으나...

키움 계좌에서 자동차 값을 거의 천백만원을 빼느라고... 돈이 부족한 상태가 벌어지니...

애초에 생각했던 계획들은 몽땅 잊어버리고... 삼테기 손절할 때 같이 뇌동손절해 버린 것이다...ㅎㅎㅎ

어쨌든 나의 가장 큰 문제.... 자금관리의 한계와 뇌동성향의 매도를 깊게 반성한 종목이다...^^

사실 해저 케이블에 대해서 잘 모르니 그냥 뇌동 손절한 것일수도...ㅎㅎㅎ

대한제분과 같이 관심가지고 있던 종목~~~

월봉상으로 전고점 돌파 여부 지켜보자~~~

7월 10일 일봉, 주봉, 월봉

최민식을 싫어하지만, 어제 살짝 명량의 예고편을 보니, 확 대박의 느낌이 나는 것이...

요새 드라마들도 괜찮고... 왠지 전고점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봉상의 저 저항권을 뚫고 올라갈 수 있는가가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