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일상이 바빠지면서 팍스넷에 거의 오지 않는지라...

정들었던 이 블로그에도 오지 않게 되네요.

꾸준히 운영하던 천억연금 계좌는 풍성한 곳간 계좌로 옮겨서 악성 매물은 손절해 버렸고요..

아직 삼천리자전거는 손절하지 못했지만요.

곳간 계좌에 있는 종목들 중에서도 악성 매물은 손절중이랍니다.

손절을 하지 않았으면 실현손익이 조금 될텐데... 아쉽게도 손절이 많은 해였습니다.

올해 역시 많이 벌 줄 알았는데, 제 실력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봐요.ㅎㅎㅎ

제일 밑에 있는 대신증권 계좌는 원래 적립식으로 운영하다가... 뱅키스 백적립 계좌로 옮기면서 세트로 붙어 있는 계좌입니다.

적립계좌는 분산투자로 마음대로 사고 싶은 종목을 그냥 사자~~로 시작했지만....

철저하게 그런 방식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최근부터 저가에 매수하려고 노력하는 계좌입니다.

네이버블로그에서 운영하고 있는지라... 그냥 귀찮아서 결과 보고만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올해 최대 수익을 올리긴 한건데...

왠지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제 생각에 수익이 택도 없어서...

참 슬프네요.ㅎㅎ

배당 합쳐서 약 2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를 감사함으로 마감하며, 내년엔 더욱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기에 들려주신 모든 분들도 더욱더 성장하시며 많은 수익을 거두는 2019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건산업이 오른 폭에 비해서는 소정의 수익을 챙기고 마감되어서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이정도도 감지덕지입니다.

조금 기다리기에는 빨리 수익 확정하고 현금화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물려 있는 종목들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는 NEW를 여유 생기는 대로 조금씩 매수해 줄 생각이고,

카카오는 일부를 다른 계좌로 옮겨 놓고, 일부만 이 계좌에서 물타기 해 줄 생각입니다.

지수의 움직임은 거기에서 거기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지만.

소외되고 있던 주식들의 상승으로 시장이 물반 고기반인 듯도 하고,

혹은 조금 어려운 듯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수익을 내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시장에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이곳에 들리는 모든 분들도 시장에서 항상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17년도 상반기에 과도한 신용과 주식 담보 대출로... 손절한 금액이 상당해서...

올 한 해 수익이 상당히 쪼그라져 버렸습니다.

한 3년 연속 손절분을 제외하면 거기에서 거기인 수익을 올리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절한 금액들이 상당해서, 16년도에는 막판 손절이..

17년도에는 초반 손절이 수익을 거의 잘라 먹어 버렸네요..ㅠㅠ

17년도에 꽤 매매하기 좋은 시장이 펼쳐진 것은 알지만...

초반기에는 내 직장을 다니느라고.

하반기에는 동생이 시작한 공부방(?- 학원이라고 해야 하나???) 사업을 도와주느라 바쁘고...

이래저래 주식시장에서 주식 계좌 보다는 직장에 충실하는 한 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수업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지금 예비 고1인 학생들 공부를 봐 주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얘들이 졸업하는 3년후까지는

열심히 주식보다는 강의에 전념해 보려고 합니다.

주식은 거의 배당주나 아니면 모아가는 주식으로 바꾸고...

계좌도 조금 압축적으로 바꿔서... 3년 동안 계좌를 4억정도까지 키우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억은 아무래도 매매 보다는 주식 저축으로 계획을 해서...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입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매수해 봅니다.

키움의 주도필계 계좌는 더욱 한심하게 매매해서... 결국은 산티아고 계좌와 합칠 계획입니다.

5월부터 20만원 내외의 용돈을 적립하기 시작한 산티아고 계좌의 현황입니다.

아직 매도한 금액은 없구요.... 배당을 타기 위한 계좌라... 그냥 쉬엄 쉬엄 모아가고 싶은 주식만 모아간다...

그런 생각으로 매수만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제 겨우 10년차를 막 지나온 셈인데...

실력은 제자리 걸음인 느낌이라 가끔씩 생각하면 한심한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연금 계좌나 곳간 계좌나... 전세금 대느라...

모두 인출하고... 몇 십만원으로 둘 다 시작했는데...

5년간 몇 십만원에서 1억이 약간 안되는 돈을 모으고 벌기는 4천만원 가량 벌었으니...

시장에서 그나마 선방했다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찾아 보니~~~

참 감개무량합니다^^~

 저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신 이웃분들에게

2018년에도 큰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주식시장에서 원하는 큰 뜻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9월에 지출이 많았서 ... 10월도 마포학습관에 수영강좌 등록 등등....

용돈을 너무 많이 사용한 탓에... 혹은 예정 탓에 저축액이 조금 줄어들 예정입니다.

원래... 올해 10만원.... 18년엔 100만원, 20년엔 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할 예정이었으나....

아, 용돈 모으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해 봐야죠~

얼마 전에 <삼박자투자법>이란 책을 읽었는데....

노심이 매매법과 너무 흡사해서...

'아, 시장엔 이렇게 치열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정말 많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렇게까지 치열하게 하진 못하더라도~

시장에서... 자기가 원하는 수익률을 쌓아가기 위해, 혹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좀 더 치열하게 노력하는 자세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올해 12월부터 고1 강좌 하나를 맡을지도 모르는데....

수업을 본격적으로 맡으면.... 주식을 할 시간이 전혀 없다는 계산을 하고...

정말 주식을 사기만 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될 계좌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올해 돌아보면 아무 수익없이 손절만 하고.... 일년을 보내 버렸네요~

손절한 부분의 마이너스를 메꾸다 보니..... 수익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계좌들은 나름 커지고 있고... 올해는 수익이 없다 하더라도..

내년이나 내 후년에 큰 수익으로 돌아오겠죠~

좀 더 현명한 투자법을 미리 공부해 두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매수금액은 1억이 넘지만 평가 손실 때문에... 6천에서 7천만원 전후반대인 계좌를 이루고서야...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좀 더 현명하게 주식을 살 수 있게 더 노력해 봅니다.

재무제표를 읽는 법도 조금 더 공부하고... 주식을 위한 공부로 몇 년을 보낸다 해도...

그동안 계좌는 무럭 무럭 자라고... 제 실력이 미천할지라도 조금씩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장에서 항상 승리하는 '나'일수 있도록 오늘도 자신을 다잡아 봅니다.

이 방에 들르시는 분들도 시장에서 항상 승리하는 하루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작은씨앗님과 이야기하다가...생각나서 올립니다.

대신증권우가 시가배당률 6%로 배당률이 상당히 높아서...10,000원 이하에서는 적극 매수합니다.

배당주 계좌이므로 시가배당률 높은 것들 적극 편입할 계획이 있습니다.

5년 안에 산티아고 가려고 모으기 시작한 건데요...하다보니 재미있어서...

하루 용돈 15,000원을 아끼는 재미가 있습니다..ㅎㅎㅎㅎ

산티아고를 배당금으로 가려고 목표를 바꿨습니다.^^

그래서... 일단 배당금 천만원 받는 것을 목표로 달려갑니다.

혹시 배당 수익률 높은 주식 아시는 분들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작은씨앗님, 감사합니다. 올해 많은 좋은 책도 읽고(대부분 작은씨앗님 서평 보고 읽은 것들...ㅎㅎㅎ)

주식에 대한 뭔가를 정립할 수 있는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남은 17년 화이팅합시다^^~

제가 예전에 일지 매일 올릴 때는 그냥 2~3시간씩 시간을 들여서...

잠을 덜 자면서... 일지도 올리고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ㅠㅠ

...요새는 매매도 하지 않고,

들어갔던 직장은 그만뒀지만.. 동생이 학원 대신 연 공부방에 출근하다 보니..

매매고 주식 공부고... 올 스톱상황입니다.

작년말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한 책들이 주로 배당과 관련된 배당투자 책들이라...

최근엔 차트보다 배당투자에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 요새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티아고 계좌'입니다..ㅎㅎㅎ

5년 안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가기 위한 적립 계좌로~~

가격에 상관없이 그냥 매수하는 계좌입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을 매수하는 이유는 배당주를 하시는 분들은 다 관심을 두실만큼 배당이 좋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변동사항이 있어서.... 올해도 고배당을 줄지 어쩔지 잘 모르겠지만....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수량을 목표로 매수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차 7,000주~ 2차 14,000주.... 매도 계획도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두었습니다.

올해 재테크 열풍 중에 52주 저금하기, 한달 저금하기 등등과 함께 매일 만원으로 생활하기 이런 재테크 방법도 있었는데..

이 방법에 착안해서... 하루 15,000원 용돈으로 제한하고... 그 중에 남는 돈은 무조건 이 계좌로 적립합니다.

한꺼번에 큰 액수를 지출하면 며칠간 적립 못하고요...ㅠㅠ

5월부터 시작했는데... 5, 6월은 옷도 사고... 여러가지 지출로...조금밖에 적립을 못했고...

잔뜩 올라가서 횡보중인 7월엔 용돈을 거의 쓰지 않은 관계로 적립액수가 조금 커졌습니다.

아직 실험중인 계좌라 올릴까 말까 생각했는데...이 계좌를 올리는 이유는....

우리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소액으로 실험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나눠보기 위해서입니다.

금나와라 뚝딱 하는 요술방망이처럼 주식 잘하는 실력도 하루 아침에 생기면 좋으련만....

시장은 시련을 통하여 우리에게 성장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듯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천천히 가자..

괴테의 "서두르지 않고 그러나 쉬지 않고"라는 명언을 기억하며...

오늘도 시장에서 승리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화이팅^^~

참고로 부끄러운 고백을 하자면,

시장은 매일 신고가를 갱신하는데... 제 계좌는 이놈 하나 빼고는 다 시퍼렁둥둥입니다..ㅎㅎㅎ

이웃분들 오랫만입니다^^

원래 강사일이 항상 오후에 해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강의시간이 방학동안 아침으로 바뀌고,

쉬는 날은 피곤하고, 동생 학원에 다니고...

학원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계속 붙잡고 새 강사를 뽑지 않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눌러 앉아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애초에 제 십일조 계좌에 조금 사 뒀던 것이 무증을 받아 양이 늘어나고...

그러다가 하락에 진저리나서 어쩔까 하다가 감사에서 환기 종목으로 지정되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오랫동안 들고 있던 비에이치아이 라는 종목입니다.

차트를 일부만 끊어와서 잘 보이지 않지만 장기 추세선을 그어 놓고서..

언제나 반등하려나 생각하고 있었고...

차트 왼쪽에 표시된 회색 타원형 시점부터 매집이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매집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원래 두산중공업이랑 같이 움직였던 종목이라..

미국 공화당 정권의 집권이 우호적이라고 생각하고... 반등을 줄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년간 매집되는 과정이 눈 앞에 뻔히 보이는 데도...

'환기' 종목으로 지정된 시점부터는 물타기로 손이 나가길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급등주를 찾는다고 해도, 이만한 급등주를 찾기 어려울텐데...

왜냐하면, 오랫동안 매집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급등하면 한순간 날라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계속 대량 매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특히 두번째 추세선을 돌파한 1월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했지만...

손이 안나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대략 40%정도에서 팔고~ 아주 극소량 남겨 놓았습니다.

문득 이 종목을 통해 깨달은 것은 오랫동안 물려 있던 종목은

"객관적 판단"

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주담이랑 통화를 통해 작년 가을부터 매출구조나 영업이익이 좋아질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주식을 사는데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아주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래서 주식이 힘든 것이겠지요???

아직 매매한 게 별로 없고 손절만 조금 했지만...ㅎㅎㅎ

3월말부터는

결산일지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웃분들도 매매 잘 하시고, 2017년 아직 시작에 불과하니 많은 수익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올 한 해는  4월 이후 진짜 다이내믹한 한 해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 이후 집 이사 문제로 인해 완전 골치 아팠고,

6월 말 이후에는 새 집에 이사와서 적응 문제로,

왠지 합정동 발전소길로 이사오고 나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제 생각도 이리저리 바뀌면서, 격랑의 16년 후반기를 보냈네요.

6월 이후에 매매가 꼬이기 시작한 것도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내가 단타나 스윙 체질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물론 신경 써서 매매하면 못하는 건 아니지만,

하고 싶지 않은 걸 '돈 번다'는 명목으로 억지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저는 자유로운 생활이 좋고, 계좌는 신경을 덜 썼으면 좋고...

그리고  HTS화면을 길게 오래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이게 뭐하는 짓인가???라는 회의감만 들었습니다.

2016년 배운거 몇가지는 

집중해서 보면 보인다.

차트는 연구하는 것만큼 실력이 늘어난다.

입니다.

하지만 또 한가지 깨달은 건 제 성격과 너무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집에서 빈둥빈중 노는 것을 꿈꾸었으나... 막상 2년 째 전업한답시고, 집에만 있었더니...

옛날에 끊어 버렸던 관계들을 후회하는 사태까지...ㅎㅎㅎ (아쉬울 것 하나 없는 부도덕한 것들인데..ㅋㅋㅋ)

그래서 아~~~주 많은 일들 때문에 바쁜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바쁘지는 않더라도 살짝 파트로 일해볼까... 해서,

12월 초에 학원강사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 잠깐 하루 정도 오픈해 놓은 게,

집 근처 이틀 짜리 정도로 일하고 싶었으나.. 양천구청쪽에 일자리를 구하게 되고,

전임자리를 파트로 시간까지 맞춰 준 원장님께 미안해서 그냥 그쪽으로 일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9일에 출근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동생이 2년 정도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면서

너무나 열 받아서 학원을 오픈하겠다고 하는 통에~~~

지금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HTS 열어 볼 시간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주식 계좌도 이틀에 한 번 꼴로 볼까 말까입니다...ㅠㅠ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삶을 우리에게 그대로 부어주시는 데..ㅎㅎㅎ

역시나 어느 쪽도 마음에 들지 않는...슬픈 현실..ㅋㅋㅋ 하나님, 죄송합니다.

주식을 하려면 고독하게 주식만 열심히 하던지, 아니면 학원강사의 특성상 학원 일에 올인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번에 구한 일을너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들지 않는다면...

마지막 일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애들을 가르쳐 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정말 마지막 일터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그만두면 정말 주식 일에 올인할 생각입니다.

두마리 토끼는 쫓을 수 없으며,

집에서 주식 차트만 쳐다보는 것도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으니까요...ㅎㅎㅎㅎ

(항상 인간은 후회로부터 배웁니다..ㅋㅋㅋ)

중학생 영어 30점 짜리 시험 두번만 치면 97점 정도로 올려 주는(실제로 많음.ㅋㅋ)

 기적의 점수 올리기 베테랑... 제 동생..아현역 근처에 학원자리 구하는 중입니다.

혹시나 아현역 근처에 중, 고등 자제분 있으신 분들은 제 동생 영어학원 오픈하면 그쪽으로 와 주세요..ㅋㅋㅋ

(아, 동생은 한성고 전문입니다.

한성고에 한해서는 거의 10개 문제가 동생이 만든 문제에서 겹치게 출제 된다는..ㅎㅎ

뭐, 그렇다고 다른 학생들을 등한시 하지는 않지만 한 학년에 단 3개 학교만 받을 거라..

한성고 제외하면 두개 밖에 더 받지 않을 거라서요...빨리 빨리 줄 서세요.ㅋㅋ)

사실,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학원을 오픈하려던 계획을 접고 공부방으로 선회할까...

아니면 학원으로 할까 망설이고 있지만...

이래 저래 겨울에 이사하는 악몽은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겨울에 학원자리 알아 보고 다니네요..ㅋㅋㅋ

살짝 꼬이고 시행착오를 거친 감이 없잖아 있지만,

2016년은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했으니, 일 중독으로 다시 돌아 가도록 하고,

주식은 적립식으로 매매하면서,  일 그만둘 때까지 잠시만 보류하렵니다.

하지만 일을 그만 둔다면, 다시는 일은 구하지 않고, 주식에 올인하겠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셨는데, 너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행복하고 여유 있는 나날을 놓쳐 버린 듯한....ㅋㅋㅋ

그래도, 일을 하는 즐거움은 있습니다..ㅋㅋㅋ

오랫만이라 인사가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일지 쓰기가 쉽지 않아서..ㅎㅎㅎ

자주는 못 오겠지만, 시간 나면 들르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2017년 맞이하시고, 원하시는 바,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동생 시험지 작업해 주다가 일찍 차트 한 번 올려보고 잔다는 게 너무 시간이 흘러 버렸다...ㅠㅠ

매매는 하지 않지만, 요새 공부중이다.

비슷한 차트들 찾기 앞으로의 흐름 보기

일단 고려산업을 샘플로 잡고... 오늘 비슷한 움직임들~~~

포비스티앤씨는 저 위의 것들처럼 갈지 어쩔지 문테마중 좀 덜 간것 같아서 뽑아 보았고...

어제 차트 보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오늘 좋은 모습 보여 주었고....

오늘 삼성전자 관련해서 딱 한 종목만 뽑아 보면

인포뱅크나 서전기전이 더 나아 뵈기도 하는데,

지금 졸려서 모르겠다~

일단 내일 투비컨티뉴 해 보는 걸로~~~

제가 어제 오랫만에 들린 이유가 포인트 지지님 글 몇 개 있는 거

비공개로 스크랩을 했는지 풀 수가 없어서 시간 내서 공개로 풀어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 퍼 가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깜박 잊고서는 그냥 갔네요.

제가 포인트지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게

전 성사모라는 주식모임을 하는 데, 유일한 스켈퍼이신 '존경받는'님에게

포인트지지님이 해 주신 이야기 대부분을 듣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스켈퍼는 아닌지라,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글로 쓸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그분이 스켈의 거의 모든 중요 부분을 상세하게 기술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도 욕먹다니. 특히 호가창 기관 매수 부분 들어 오는 거~~~

그거 그렇게 정성들여 얘기 해 놓고도 욕 먹는 거 보고 정말 팍스넷 정 떨어지더라구요.

스켈핑이 아니라서 차일피일 스크랩을 미루다가 어느날 들어왔더니.

그분이 악플러 때문에 몽땅 일지를 지우셨더라구요.

그런데, 그날 지우시면서 인기글의 글을 따로 지우시지 않아서 스크랩해 놓았습니다.

비공개로 스크랩을 해 놓아서인지...이게 비공개 푸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몇 번 시도하다가 그냥 포기하고는 말았습니다.

얼마되지는 않지만, 그분 전체 일지 구해서 읽어 보시면, 매매에 급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스켈퍼에 한해서 겠지만요...^^)

스켈핑이 아무나 가능한 건 아니죠.

그리고 운칠기삼님~

어떤 매매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운칠기삼님이 옛날에 필명 stockghost18이란 필명 쓰실 때 올리신 일지가 매매내역 체결도 함께 올리셨었는데,

그때 미래에셋 대회에 '공매도를~'이란 필명으로 나가셔서 거의 1등을 달리시다가 그만두신 걸로 압니다.

그때 체결내역이 지금 원꽃바리님이 주식바보3이란 필명 쓰실 때 체결내역 올려 주신 게 있어서...

원꽃바리님 옛날글 보시면 어떤 매매하시는지 대강 보이실 겁니다.

그것도 일부를 비공개로 받았는지 열려 지지가 않아서 일단 오늘 풀어보겠습니다.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그분이 지우신다고 예고하신 걸 늦게 봐서 몇 개 밖에 일지를 스크랩하지 못했거든요.

당분간 시장이 어려울 듯하니, 열공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시장이 좋을 때는 매매 열심히 하고, 시장이 어려울 때는 열공하고....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이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성투하세요^^

아, 혹시나 포인트지지님 전체 일지 스크랩 해 놓으신 거 있으면 저한테 좀 나눠주세요..ㅎㅎㅎ

스켈이나 데이가 제 취향은 아니더라도 공부는 해 보려구요...

dalim0619@naver.com입니다.

그럼, 성투하시고,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