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을 꼽으라한다면 단연 '토니 로빈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토니로빈스의 MONEY를 읽으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미래에 필요한 은퇴자금을 막연하게 생각만 할 게 아니라 일단 구체적으로 계산해 보는 거였다.

토니로빈스는 ‘재무적 안전’. ‘재무적 활력’, ‘재무적 독립’, ‘재무적 자유’, ‘절대적인 재무적 자유’ .

라는 5가지 재무적 꿈에 대해서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계산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번째 꿈 재무적 안전

1. 임대료/ 주택융자 원리금 월                    

2. 식품 및 생필품              월                     

3. 가스, 전기, 수도, 전화    월                     

4. 교통비                         월                     

5. 보험료                         월                     

6. 총계                            월                     

7. 월별기본생활비총액 X 12 = 연                       

두번째 꿈 재무적 활력

1. 현재 매달 의류비로 지출하는 금액의 절반                         월                     

2. 현대 매달 외식과 오락비로 지출하는 금액의 절반               월                     

3. 소소한 취미 생활이나 작은 사치에 들어가는 금액의 절반     월                     

4. 활력을 얻기 위해 벌어야 하는 추가적인 월수입 총액           월                     

5. 앞에서 구한 매달 재무적 안전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금액    월                     

6. 재무적 활력에 필요한 매달 총 수입                                  월                     

7. 6번 금액에 12를 곱하면 재무적 활력에 필요한 연간 총수입 X 12   연                     

세번째 꿈 재무적 독립

현재의 생활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 ( 일년동안 사용하는 지출 총액) 연                     

네번째 꿈 재무적 자유

1. 사치품 #1                                                                                     월                     

2. 사치품 #2                                                                                     월                     

3. 매달 기부액                                                                                  월                     

4. 재무적 독립에 필요한 월소득 (앞서 구한 연간 금액을 12로 나눈 금액)    월                     

5. 재무적 자유에 필요한 월소득 총액                                                    월                     

6. 5에 12를 곱하면 당신이 재무적 자유를 이루는 데 필요한 연소득이 나온다. 연                     

다섯번째 꿈 절대적인 재무적 자유

1. 사치품 #1에 매달 들어가는 비용                          월                     

2. 사치품 #2에 매달 들어가는 비용                          월                     

3. 사치품 #3에 매달 들어가는 비용                          월                     

4. 재무적 자유에 필요한 월소득                              월                     

5. 절대적 재무적 자유에 필요한 월소득 총액             월                     

6. 5번의 결과에 12를 곱하면 절대적인 재무적 자유에 필요한 연소득 총액이 나온다. 연                     

각각의 연소득을 투자를 통해서 년 10% 수익이면 X 10을 년 5%수익이면 X 20

이렇게 나오는 결과가 나의 각 단계에 따른 은퇴를 위한 최종 금액이 되겠다.

원래도  생활비를 아껴서 마구 주식 계좌에 돈을 넣어서 투자금을 늘리는 것을

나의 최고의 기쁨으로 여겼는데

이 책을  읽을  때는  건성으로  계산해  보다가,  얼마전  본격적으로  계산해  보았다. 

25%의 수익률로  계좌를  꾸준히  복리로  불린다고  한다면  약 3 ~ 5년 후면  절대적 재무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체계적으로 저축하고 투자하자.

노후를 위한 은퇴자금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굴리자.

제 방에 들리신 여러분도 너무 주식의 기법이라든가, 기술적 측면만 생각하지 말고,

나의 은퇴 자금을 만든다는 계산하에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수익률을 높게 올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첫번째 단계로 일단 노후 자금을 계산해 보는 걸로 시작 고고씽~~~~

팁란에 피보나치 조정비율 설명이 되어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어렵고...ㅠㅠ

겸사겸사... 적어 봅니다.

피보나치 수에 대해서 완전하게 알 필요는 없고... 피보나치 수가 미술이나 건축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황금비율의 법칙이라고 그냥 간단하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천재적 수학자 피보나치가 만든 이 수 개념은 자연법칙에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신비의 수...라고 생각하면 되고.. 일종의 자연법칙 파동의 법칙등 수만가지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조정비율은 0%, 23,6%, 50%, 61.8% 76.4%, 100%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사용하는 조정비율은  61.8%, 50%, 38.2%이고... 차트에 대입했을 때



이런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를 설정할 때 파동의 시작점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서... 조정비율선이 달라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저는 보통 의미있는 저점이나... 파동이 시작된 시작 부분... 혹은 전고점 돌파 부분을 시작점으로 해서

그때 그때 다르게 0% 지점을 설정합니다.

위 한미약품 차트는 완성된 차트이기 때문에 저런 형태가 나오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차트의 예를 보여 드리면...

이오 60분봉차트입니다. 1번과 2번을 파동의 저점과 고점으로 잡고 조정이 어디까지 오는지 보려고 밀착 감시하는 종목입니다.

위 한미약품 2번째 차트에 있는 피보나치 조정대 속성에 들어가서 우측으로 확장을 설정하면 차트가 계속될 경우 피보나치 선도 자동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감시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생각한 고점이 금요일의 고점이 아니고 월요일에 또 다시 상승을 한다면 고점이 갱신되므로 선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때 그때 파동값의 눌림목 조정을 잡기 위한 것이 피보나치조정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쉬운 게 없다고 그때 그때 밀착해서 설정값을 매겨가며 봐야 합니다....

한미약품을 보면 100%위로도 선들이 좌자좍 펼쳐져 있는데 그게 바로 1차 파동이후의 목표치 설정값을 위한 겁니다.

저는 이오테크닉스의 분봉차트에서 1번과 2번의 선을 각각 0%와 100%로 잡고 설정해서...이오의 목표값을 잡았습니다.

60분봉상에서 피보나치 200%까지 왔기 때문에... 눌림목 주지 않고 추가 상승은 힘들지 않나 생각해서...

눌림목이 올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혹... 센 종목들은 2. 618%까지 가기도 하는데... 이 기준이 일봉이냐 분봉이냐 월봉이냐에 따라...크게 차이 나기도 합니다...

또한 HTS마다 어느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서... 0선이 2번의 위치로 오기도 하고 1번의 위치로 오기도 하기 때문에...

구분을 잘해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컴퓨터 고장으로 키움 HTS를 여러번 다운 받았는데...

기존 사용하던 키움 hts와 다르게 방향이 반대로 설정되어서... 데스크 탑에서 설정할 때와 노트북으로 설정할 때 방향이 매번 헷갈리므로...ㅠㅠ)

설정을 할 때 각각의 파동을 통채로 보고 설정할 수도 있지만... 밑에 뉴프라이드처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락목표치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요새 저를 좌절케하는 저의 장기 배당주..GKL

네모 박스를 하락 1차 파동으로 봤을 때...

이런 식으로 되기 때문에 저는 하락의 최대 목표치까지 다 왔다고 생각하는데....

더 떨어진다면... 뭐 할말이 없는거죠... 아마도 3%까지 채우고 하락이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뭔가 쉽게 설명한다고 애를 썼는데.... 막상 제가 말로는 정말 설명을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대강 설명이 됐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건 제가 아마추어 독학 수준으로 익힌 거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단 피보나치 비율이나 파동이 제대로 큰 효과를 발휘하려면 월봉상 정배열인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피보나치 개념에 대해서... 추적하면서 얻은 최초의 종목이 CJCGV인데요...

아마 블로그에서도 그 내용을 여러번 올렸을 것 같기도 한데...

애초에 타원을 1차 파동값으로 설정하고... 연두색 저항선을 뚫기를 기다리며 목표값이 어디까지 가는가를 추적한 종목인데...

처음이라 저런 배열을 만났을 때는 물량을 털리지 않고 장기로 가지고 가면 된다는 것을 잘 몰라서...ㅎㅎㅎ

어쨌든 저런 패턴 만나면 적어도 목표값을.. 2.0(1차 파동의 두배)까지 가지고 가도 무방하지 않을까,...

이제와서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요약하면

파동 시작점이 중요하다...

월봉 정배열이 중요하다.

두번째 사진 3번까지 조정 받은 종목은 버려라...

두번째 사진 2번 같은 종목은 상당히 강한 종목이다....

목표값을 설정할 때 그 주위로 설정하고... 관찰하라...

미련하게 61.8%, 50%까지 반드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정말 강한 종목은 그냥 근처까지 왔다가 날라가기도 한다.

피보나치 선이랑 일봉상의 20일선이나 60일 선이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거의 80%의 확률로 되돌림이 나타난다....

이상 별 도움 안되는 피보나치 설명이었습니다..

2013년도에 동생이 회사에서 선물 받은 책인데... 선물 준 사람이 책 속표지에 이렇게 써 놨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것이다.

선물 준 사람이 써 준 글 귀도 좋지만,

피터린치의 책들은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은 조언들이 꽤나 많이 있다.

33쪽.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를 고를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궁극적으로 투자의 성패는

투자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만큼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44쪽.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디어에는 투자하지 말라.

=> 이 원칙은 개인투자자든, 전문 투자가든 돈 버는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을 외면한 채

어떻게 돈을 벌겠다는 것인지 사업 내용을 설명하기도 어려운 적자 벤처 기업만 좋아하는 많은 어른들이

귀담아 들어야 하다.

"잘 아는 주식을 사라"는 것은 말하기는 쉽지만

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실천하지 못하고 무시해버리는 투자원칙이다.

62쪽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주가 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서둘러 빠져 나오지 말아야 한다.

70쪽

백미러로 미래를 볼 수 없다.

- 과거의 사건으로 미래를 예단하지 말라.

76쪽

악재가 두려워 주식시장에서 도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낙관론' 전략의 단점

다우존스 지수가 600포인트 올라 고평가 됐을 때는 더욱 낙관적이 되는 반면 600포인트 하락해 정작 싸져 있을 때는

덜 낙관적이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매월 일정액씩 주식에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주식에 대한 신념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념을 잃지 않는 것과 주식투자는 별 상관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주식 투자의 성공 비결은

신념을 잃지 않는 데 있다. 대차대조표 분석이나 주가수익비율 계산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라해도

신념이 없다면 부정적인 뉴스를 무시하고 주식을 살 수 없다.

원래 활용법에 대한 글을 휴일동안 짬을 내서 쓰려고 했는데....

데이방에서 어떤 글을 읽고서 너무 열받아 게시판에 글을 쓸까 말까

망설이며 그러는 통에 시간만 보내고 말았네요...

관심그룹 밑에 거래소를 누르면 저렇게 업종 별로 종목이 뜨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종목이 작은 비금속 광물로 했는데, 업종 별로 종목이 많으면 100개 한정인 키움 관심종목창의 한계 때문에...

관심그룹에 가서 일일이 골라내기를 해야 합니다.

비금속 광물의 업종차트입니다.

비금속 광물의 일부 종목 차트입니다^^

제가 관리종목 빼고 일부분만 차트를 월봉으로 첨부했는데....

일단 만약 어떤 업종을 바닥권에서 고르셨다면...

저 바닥권을 만드는 기간동안 업종차트보다 더 빨리 튀어 오르는 놈이 소위 주도주 혹은 일등주 라고 하겠습니다.

이거 비금속 광물 관련 주 추천하는것 절대 아닙니다. 비금속 업종차트 보시면

월봉이 아직 마감이 되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차트상 저렇게 장대양봉 이후에 십자봉 만들어지고, 다음에 음봉이 양봉의 절반이상을

덮으면 고점징후~~ 즉 조정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최근에 상승하고 있는 업종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증권'을 보겠습니다^^

증권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디서 많이 본 차트인데 하실만큼 대부분의 증권주 모습이랑 닮아 있습니다.

증권주 들의 모양이 일봉상에서는 아주 많이 올랐지만, 월봉으로 볼 때 아직 시작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는 증권이나 화학 혹은  서비스업종 중에서 매매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식들이 너무 올라 가격적 부담이 느껴지신다면, 철강이나 기계 뭐, 아직 바닥인 업종중에서..

실적 좋은 것들로 고르셔도 됩니다.

저도 아직 실습하고 있는 매매방법이라 이것이 확실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냥 이런 식으로 업종 차트를 이해할 수도 있구나 라는 정도로만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이 지지부진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업종들이 이미 월봉상 올랐거나, 혹은 상승을 시작했거나,

혹은 바닥에서 다지기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트의 모양상으로 볼 때 시장은 대세상승자의 초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물론 내 예상대로 된다는 확신은 없지만.... 지난 몇 년간 꾸준하게 일지를 쓰면서...

혹은 차트를 매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단순하게 보이는 대로 해석하자입니다.

그러면 도움 되셨길 바라고... 만약 아주 아주 다음에 더 도움되는 내용이 있다면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TIP이라고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는데... 참, 팁이란 게 별로 없네요.

거의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옛날에 오픈스탁에서 한 번 이 업종차트에 대해 써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업종차트 자체를 안지 1년 밖에 안되고 추적해 본 지 얼마 안돼서 용두사미의 글이 되고 말았는데....

지금 업종 차트를 보기 시작한지 햇수로 한 3년 되는지라... 허접한 내용이지만 적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에 나오는 기술적 분석보다 제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뭐, 저도 아직 활용을 못하고 있으니... 그림의 떡인 기술적 분석이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업종차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마도 엘더 박사의 책 중 하나에서 얻은 팁 때문에 시작한 것인데... 그 이전에

시황분석란에 업종차트를 올려주시는분들이 가끔 계셨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저거 도움도 안되는 거 왜올리나???'였는데.... 지금은 아마도 제가 아는 모든 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업종차트의 흐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고점인 산업그룹과 땅꿀인 산업그룹을 찾고 일등이나 이등 종목을 골라내라.

고점인 그룹은 이등종목을 찾아서 공매도하고,

땅꿀인 그룹은 일등 종목을 골라서 매수하라. 

우리는 공매도가 자유롭지 못하니, 일단 공매도는 논외로 하고, 매수만 생각해서 봅니다.

일반인으로서는 업황의 움직임이라든가, 그런 것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는 이상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업황분석을 배우려고 하는 대신

산업 업종 차트만 분석해도 시장에서 승리하는 투자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관심종목을 열고 1번의 작은 화살표를 열어서... 업종분야를 찾은 다음에 배당지수 변동성지수 종합지수 등을 삭제한후

개인적으로 상승중인 것 하락중인 것 보합인 것등으로 나눠서 관심종목을 설정해 두는 것도 쉽게 업종지수를 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의 6개월 단위로 지수를 나누는데... 그 과정에서 삭제를 해버려

애석하게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어쨌든 업종지수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월봉의 움직임이니다.

일봉과 주봉은 속임수가 있을 수 있으니, 크게 월봉을 보고서 업종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수중 하나를 클릭하면 저런 업종시세 창이 뜨는데, 그 오른쪽 끝에 있는 차트를 펼쳐서 보시면 됩니다.

이것보다 쉬운 방법으로는

업종 차트를 열고서 업종코드 조회를 해 보는 건데...

저는 관심종목 창에다 상승 하락 분류해 놓을려고 설정하는 것 아니면

업종코드 조회 창을 열고서 하나하나 월차트로 특이점이 있나 체크해 보는 편입니다.

비금속 광물은 2012년 중순인가 말쯤에 발견해서... 상승으로 전환하고 있는 업종으로 분류해 놓은 거였는데...

비금속 광물을  위시하여 상승으로 마구 날라가고 있는 업종들입니다.

아직 월봉 정배열조차 이루지 못한 업종들입니다. 얘들에게 속한 종목들은 아마도 주가가 지지부진일 겁니다.

요새 막 상승하고 있지만 업종 월봉상으로는 아직 정배열이 이루어지지 않은 업종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트레이딩이 가장 수월한 종목이지만, 월봉 정배열이 아니기 때문에, 

정배열 만드는 과정에서 다소 지지부진한 흐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화장품은 화학 아니면 서비스입니다..ㅋㅋㅋ

제가 한 삼년동안 업종을 분석해 본 결과 개인이 월봉 바닥인 업종을 매수했다가

왠만한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려 매도하는것은 정말 엄청난 인내심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업종에서 적당히 정배열을 이루며 날아가는 종목 종에서 너무 오른 종목보다는 덜 오른 종목을 선택해서

매수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실적 필수... 개인적으로 실적장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도 업종상 정배열인 종목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안전한 게 최고이면, 철강금속이나 운수창고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도 같습니다.

20월선에 안착하려고 하기 때문에... 60월선을 뚫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겠지만, 가격적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에 보면 피보나치 수 라는 게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수학자인 피보나치가 정립한 수 체계인데..

이 신비한 수는 황금비율부터 시작해서, 자연 속에서도 나타나는 잎이 나는 비율이라든가...

꽃의 중심으로부터의 비율이라든가... 어쨌든 무궁무진하게 활용되는 비율이라고 간단하게 알아두시면 되고,

말 그대로 신비의 수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알고보면 간단한 수 체계인데... 수학을 싫어하는 저는 초등생들이 읽는 '수학 귀신'이라는 책을

읽다가 피보나치 수열에 매료 됐습니다.)

거의 모든 HTS에는 피보나치 조정대, 피보나치 팬라인, 피보나치 아크 등의 피보나치 관련 도구들이 있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피보나치 조정대입니다^^

잘 활용하면 지지와 저항을 찾아 낼 수 있는 도구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피보나치 팬라인입니다.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저점에다 오른쪽 동그라미 쳐 논 도구를 갖다가 높으면

쫘~~악 팬이 펼쳐집니다.(종목별로 잘 맞지 않는 종목도 있는데, GKL같은 경우는 일봉에 깔아 놓았습니다.)

GKL 아래 차트의 동그라미 친 밑부분을 보면 저 + 신호를 몇 번 누르면 좀 더 장기의 일 수까지 차트가 조회된다.

키움 같은 경우는 차트 윗부분의 저 동그라미...  누르는 횟수에 따라 더 장기까지 조회됩니다.

나는 보통 일봉에서 차트를 장기로 펴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저점에 두고서 저걸 펼쳐 놓고 참고만 하는데, 

한 칸에서 지지되고 다음 칸까지 상승하면 그 다음 칸이 지지선이 되고 다음 칸이 저항선이 되는...

다시 그 다음 칸까지 상승하는.... 역시 하락도 그런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피보나치 아크는 최근에 쓴 적이 없어서... 한 오년 전에 몇 번 쓰다가 말았기 때문에...

예를 들 종목을 찾아야 해서 패~~쓰. 대충 그것도 의미있는 중간 저점을 찾아서 아크라인을 펼친 후

지지와 저항 값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미래 에셋 차트에 MACD 매수 매도신호, 그리고 피보나치 팬라인을 하께 설정해 보았습니다.

도구 상자에서 저 Z처럼 생긴 것이 피보나치 존 라인이고, 그 밑에 밑줄 친게 차트에 표시된 피보나치 팬 라인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피보나치 목표치와 조정비율입니다.

차트들마다 피보나치 조정비율 피보나치 목표치 등을 각각 따로 설정되도록 해 놓았는데..

저는 그냥 뱅키스에서는 미래에셋과 비슷한 Z처럼 생긴 저 Zone 라인을 사용합니다.

어차피 zone라인도 피보나치 비율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정비율 목표치 등을

따로 설치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합니다.

1. 차트의 Z를 클릭한다.

2. 차트에 의미있는 저점과 고점을 연결한다. 연결하면 위의 그림처럼 Z모양과 각 선이 생긴다.

3. 차트에 설정되어 있는 Z 라인을 클릭한다. 클릭하면 위의 네모창과 같은 설정창이 뜨는데..

목표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제일 우측의 127.2%, 161.8% 등등까지도 체크해야 한다.

4. 체크가 끝나며 적용 확인 누르면 목표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가 주로 보는 조정비율은 38.2%, 50%, 61.8%이기 때문에 저 설정 창에서 중요시하는 값만 체크하고 봐도 되는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그냥 사용합니다.

이 피보나치 라인을 적용하다 보면 아시겠지만, 50%는 뭐, 4등분선이나 그런 것에서도 중간 값이니 중요한 것은

당연히 아실테고....38.2%와 61.8%에서 멈춤과 지지가 잘 나오니 그 값을 눈여겨 보셨다가

스윙이나 단타에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100% 들어 맞는 도구는 없으니까, 개인적으로 조심 조심해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 정도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분 차트나 일봉차트 월봉차트에서 값이 각각 다르게 설정될 수 있으니 여러가지 활용 방법을 개인적으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오테크닉스의 예를 들면 12일과 13일의 파동을 상승 100%로 보면 일단 분봉에서 그 두 날짜의 저점과 고점을

연결한 후 그 위로 펼쳐지는 다음 목표치를 설정해서 참고하면 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피보나치 목표치입니다.

물론, 일차트나 다양한 분봉, 월봉에서 활용 가능하니,

참고로 피보나치 목표치 설정은 의미있는 저점(1)과 1차 상승 파동이라고 생각하는 고점(2)

조정 끝이라고 생각되는 지점(3)을 차례로 찍어 주면 목표치가 쫘~~악 펼쳐지는데....

저게 쉽게 잘 찍어지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Zone을 더 선호하는 겁니다. 

저 위의 미래에셋 차트 Zone라인 잘못 설정했네요...

밑의 저점이 0%이고 임의의 고점이 100%여야 합니다^^;;

하다보니... 미래에셋은 잘 몰라서 실수했네요... 뭐, 바로 위 한국금융지주처럼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주식 시장의 대가인 일목산인이 만든 일목균형표입니다.

차트 자체가 복잡하기도 하고, 각 선들의 구성과 방법을 알기도 복잡하고 거기다 더해서

시간론과 가격론과 파동론 형보론 등을 알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 기술적 방법인데...

한 때 일목에 모든 해답이 있다고 생각해서 일목을 열심히 공부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가끔 차트만 참고하고 변화일만 끄적거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미래에셋은 계좌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몇 년간 사용한 적이 없어서... 차트가 기본 차트로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아...

미래에셋 차트의 일목 균형표를 참고 합니다.

일목균형표는 기준선, 전환선, 선행스팬1, 선행스팬2, 후행스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준선은 과거 26일 동안의 최고치와 최저치를 더한 것의 중간 값... 전환선은 9일의 중간값.. 등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저는 그냥 선들만 참고 합니다.

제가 특히 잘 보는 것은 기준선과 구름대인데... 그래서 키움차트 중 하나는 일목을 깔아 두고 보긴 하지만...

크게 참고하지는 않습니다. 기준선과 구름대는 지지와 저항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은 데

옛날에 이런 기술적 분석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보다는 기본적 분석에 중심을 두는 경우가 많아서...

그저 참고만 하는 정도입니다.

참고로, 어떤 분들 중에는 저와 달리 후행스팬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분들이 있답니다.

제가 동그라미 쳐 논 부분을 보면 후행스팬이 캔들에 막혀 있는데... 이걸 뚫지 못하고

후행스팬이 고꾸라지면 하락 지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후행스팬의 위치에 따라서 상승이 막힌다든가... 그런 것들을 해석하는 분들도

있으나 저는 지저분해서 후행스팬을 삭제해 버리고 잘 보지 않습니다.

잘 보지도 않고 참고도 하지 않는 일목균형표를 얘기한 것은 변화일 때문인데...

일목에는 변화일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9, 17, 26, 33, 42, 65, 129.... 등등인데....

변화일은 대등수치와 함께 일목에서 중요한 한 개념인데... 9일이나 17일에서 하락이 일시적으로 멈춘다든가

상승이 26일 정도 지속되면 어느 정도 쉬어가다가 다시 상승한다든가

등의 시간론적인 개념입니다.

일목산인 본인은 33과 42의 변화일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인지..저도 33과 42변화일을 굉장히 중시 여기고

33일과 42일이 들어올 때 추세가 변환되는지 추세가 계속되는지를 면밀히 살피는 편입니다.

그러니 제 차트에 표시되는 이상한 날짜수는 추세가 변하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

추적하기 위한 변화일을 표시해 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변화일은 이런 식으로 의미있는 저점과 고점 혹은 오늘까지 캔들을 연결해서 얻어낼 수 있는데..

변화일을 딱 그 수를맞춰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2~3일 전후로 추적해서 차트에 줄 긋기 하다보면

이것도 나름 재미있는 차트 해석의 한 방법일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변화일 33일의 근사치인 34일과 42일의 근사치인 41일이 들어 오는 5월 7일에

저점을 찍고서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월봉상으로도 5월이 월 저항선에서 벗어나서 변화일 32월이 들어오는

달이기 때문에 제가 며칠전부터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일목으로 볼 때 월봉에서 기준선위로 안착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어쨌든 저는 와이지 일봉처럼 중요 변화일이 저렇게 두 개 이상 겹치는 패턴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저런 경우 추세가 일식적이라도 확 돌 경우가 많더라구요^^

와이지는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안타까울 뿐이죠....(집 근처 회사라 이 회사에 대해 점수가 후할 수밖에 없네요^^)

일목에서의 대등수치를 코스피 주봉에 그려 본 건데요... 제가 전문적으로 잘 아는 게 아니라...

그냥 저 혼자 대등수치를 적용해서... 비슷비슷하게 숫자로 상승 하락 하는 것을 적용해 본 겁니다.

일목 잘 하는 분들은 이 사람이 일목도 모르면서 왜 이런 사이비 짓거리 하고 있냐고 하실 분들도 있을까봐

겁이 나기도 하지만... 뭐, 그냥 잊어버리고 있던 지식을 이렇게 줄 긋기에 활용하는 것을

저는 재미있어 하는 편이라... 틈만 나면 줄 긋기 해 봅니다..ㅎㅎㅎ

별로 신뢰성은 없는 제 팁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사실 제가 좀 게으르기도 하고 사람이 어리버리해서 꼼꼼하게 무언가를 추적해서 끝까지 매매한다

그런 스타일이 아닙니다...

다만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적용해 보길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일목이 아무래도 동양쪽 방법이라... 음이 극하면 양이 나온다든가... 양이 극하면 음이 나온다든가 하는

그런 류의 음양학적 이론이 있기 때문에...

코스피 차트나 코스닥 차트에서 보이듯이 음봉이 계속되면 강력한 되돌림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음봉이 5개 연속으로 나오거나 그 이상일 경우 강력한 되돌림이 하루 이틀 나올 수 있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그 사이에 양봉이 하나 둘 끼어 들면 신뢰도가 낮아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음련(7개의 음봉이 계속되는 형태)이 되면 주가를 면밀히 관찰하는 편입니다.

지금 글을 쓰다가 깨달은 건데.. 와이지 차트처럼 41일 숫자 밑으로 보이는 음봉 캔들로부터

시작해서 계속된 음련은 아니지만...5음련 양봉 하나 7음련 양봉2 7음련 강력한 연속 되돌림...

게다가 5양련 나왔으니까 하루 쉬고 7양련 나올까요????

뭐, 그럴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캔들 차트를 보시면서 음봉이 계속되거나 양봉이 계속되면 되돌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숙지해 놓으시고 차트를 보면 이런 방법도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자, 이제 완성된 글입니다. 다음 편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고 활용하실지도 모르는 피보나치 조정비율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블로그에 일지를 올리는 걸 그만 두고 네이버로 옮기게 될 지도 몰라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저도 완전 초보 하수지만 제가 시장을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 몇 가지를 올려 드리려 합니다.

사실, 주식을 하면서... 기술적 분석 보다 기본적 분석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문과 출신이고 대학교에 들어간 순간부터 2+2도 계산기가 없으면 계산을 안하던 심한 숫자맹이고,

엑셀, 그래프, 차트 그런 거는 개나 주라면서 집어 던지는 심한 컴맹에 숫자맹이라....ㅠㅠ

주식을 접하게 됐을 때 일단 쉬운 기술적 분석에 접근하게 되었고...

이게 한 5년동안은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소 귀에 경읽기 식으로 공부하다가 지금에서야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건 취한 케이스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팁 들도 일지를 읽다 보면 언젠가 한 번씩은 언급한 적이 있을텐데...

혹시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얼마 없지만 체계적으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업종 차트에 MACD 크로스 신호를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1. 일단 차트를 열어 1번 업종 동그라미에 작은 화살표를 열면 왼쪽의 창이 펼쳐집니다.

2. 거기서 시스템트레이딩을 선택하세요.

3. 시스템트레이딩에서 MACD 크로스를 선택하세요...

그러면 차트에 저런 화살표들이 생성됩니다.

MACD가 골든 크로스가 되면 매수 신호가 뜨고 데드가 나면 매도신호가 뜨는그런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래에셋도 비슷하게 설정되는데, 뱅키스는 차트가 허접해서 시스템 트레이딩에 설정된 MACD를 보는 게 더 낫습니다.

최근 차트에는 주기적이지는 않지만...

보통 대등수치 (비슷한 날짜의 수)로 움직일 때가 많으며

매수신호가 살아있을 때는 종목들의 움직임이 안정적이고 매도신호가 살아 있을 때는 지수 연동 종목의 하락이 심하므로

지수와 상관이 없는 코스닥 개별 주들로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수신호가 나오고 나서 지지부진하다가 매도 신호가 나오고 다시 매수신호가 나오는 그런 과정을 겪을 때가 많은 데

실패한 매도신호 세번째나 네번째는 굉장히 강력한 신호의 효과가 나타나고 매수신호 역시 그렇습니다.

최근 코스피 차트의 흐름이 굉장히 이례적으로 신호가 많고 흐름이 불규칙적인 것은 제가 보기엔

주봉과 월봉에서의 신호 차이 때문인 걸로 파악 됩니다.

일봉상에서 매도신호가 나왔음에도 주봉상에서는 16주간의 상승이 있었고 아직 매도신호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수가 큰 폭락없이 아직까지는 안정적인 흐름으로 흐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16주 간의 상승에 비해 아직 조정은 4주밖에 되지 않은 것이 약간 걸리는 부분이고...

지지선을 깨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적어도

앞으로 한 10주는 지지부진한 기간조정 흐름으로 흐르는 것이 건강한조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월봉상으로 봤을 때 매수신호가 4월 달에 나오고 이번 달 5월선을 닿자마자 뛰어 올랐으므로

월봉상에서 매수신호가 안착할 확률이 높습니다.

과거에도 몇 번의 매수와 매도가 반복되고 난 후 저항선을 뚫은 매수신호가 나오고 나서 큰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보통 대세 상승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이런 연유로 혹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저도 차트의 기술적 분석에 의거해서 막연하게 코스피가 대세 상승으로 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 100%라는 것은 없으므로 만약 코스피 월봉 차트가 5월선과 지지선을 깬 채로 내려와서

월봉이 하락으로 마감한다면... 대세상승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 하며 그때는 긴 상승 추세선인 1차 지지선과

20월선이 2차 지지선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이 시기는 일봉 차트의 흐름보다는 월봉의 흐름이 더 중요해 보이며...

월봉에서는 아주 작은 수치로 움직여도 일봉에서는 굉장히 크게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월봉의 추세가 살아있으면 그런 것들은 속임수일 확률이 높으므로...

저도 예전에는 일봉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작년말부터 올해는 특히 월봉의 흐름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중기 이상의 투자자들은 주봉이나 월봉을 참고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원래 이 신호를 알게 된 것은 한경TV에서 강동진 박사라는 전문가 님이 쓰시던 것을 보고

제 나름대로 익힌 것인데...(전문가 가입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음)

지금 한 4년째 지수에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 2년은 이 신호 해석을 전혀 알 수가 없었고, 그냥 엉망인 신호라고 생각했음)

이런 잡다한 신호도 4년째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특히 주봉에서 매도신호가 나오고

일봉상 매도 신호가 나오면 아예 HTS를 안 여는 날도 많이 있답니다...

(매도 신호일 때는 일단 안 사고 안 파는 게 좋음...ㅋㅋ)

이 신호는 개별 종목에도 설정은 해 놓았지만, 전혀 참고하지 않으며...

개별 종목은 거의 이평과 캔들만 참고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