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온... 주말의 아점 시간 !!

와이프가 준비하는 아점이.. 얼추.. 준비가 된 것 같아...

식탁으로 간다.

다음이.. 와이프가 준비한..

조촐한 아점상 차림 !! 

오늘의 메인디시는 이것 같은데.. 등심이다.

두툼한 팬을 사용했기에.. 끝까지.. 뜨끈뜨끈하게 먹을 수 있다.

식사를 맛있게 다 마쳤고...

오늘의 과일 후식은 참외 !!

주 화제는 역시나 아들네 집 이야기 !!

특히.. 출산을 앞둔.. 둘째네 이야기를 했는데...

비행기표를 둘째 아들놈이 예약해서.. 보내주었느냐고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아직 안했단다.

내가 중국에 갈지 안갈지를 몰라...

좀 더 기다렸다가...

그 상황을 보고.. 결정하려고 한단다. ???

무슨 소리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알았다고.. 좀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