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계획이나 약속이.. 꺼려지거나.. 취소된다. ㅋㅋ.

오늘의 점심도.. 원래는 밖에 나가서 먹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무산되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구내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구내식당 메뉴를.. (사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사시사철.. "면 음식"이 나오는 코너가 있는 구내식당.. 그 코너에..

마침. "짜장면"이 보이길래....

"짜장면"이 웬일로 땡기는 것 같아.. 정말로 간만에.. 그리로 향했다. ^^

도착하여..

순서대로 기다리다가.. "짜장면"을 받아왔다,.

다음이다.  

짬뽕도 메뉴에 있던데...

웬일로,, 짬뽕 국물을 함께 주었다.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뿌리면 더 맛있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

고춧가루도 뿌려서 가지고 왔다. ㅋㅋ

구내식당의 음식이라..

역시.. 한계가 있었지만... ㅠㅠ

나름대로,., 비슷하게... 맛있게... 먹었고...

서둘러 돌아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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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려고 하는.. 중국 충칭에서 초청장이 왔고...

계약서도 도착했는데..

우와~~  계약서가.. 무려 11페이지나 된다.

계약서를 읽다가.. 읽다가..

너무 길어.. 질려서... 포기하고.. ㅠㅠ

알게 뭐냐... 냅다.. 싸인해서 보냈다.

과연 갈 수 있을까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