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은... 같이 식사하자는.. 젊은 친구 3명과 함께.. 밖에서 했다.

그들이 가자고 한 집은.. 새로 생겨..

그들 또래에서는.. 요즘.. 핫하다는.. 어느 일식집.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앉았다.

주문한 메뉴는.. 사시미 코스 요리도 이것저것 있던데...

내가 술도 잘 안먹고 하니... 그냥..  간단하게.. "스시 세트" 메뉴 !! ㅋㅋ

일단.. 죽이 나왔다. 

드디어.. 내 몫의.. 스시 세트가 나왔다.

언뜻.. 괜찮아 보인다. ㅋㅋ

줄어들고 있는.. 내 스시 !!

나름대로 맛있고.. 품질이 괜찮다.

또... 있단다.

우동이나 소바 !!

나는 소바를 시켰다.

후식은 나왔으나.. 나는 생략 !!

내 느낌에.. 메인 디시인.. "스시"에만 치중해도 좋은데.. 이것저것을 많이 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것저것을 많이 주어야.. 괜찮은 집.. 혹은.. 잘하는 집으로 소문나는 경향이.. 있다. ㅋㅋㅋ

아무튼.. 그럼에도.. 잘하는 집인 것 같다.

그 세 친구의.. 요즘 사는 이야기를 잘 경청하였고..

내 나름의 어드바이스도 좀 주었다. 

자리를 옮겨..

커피 한 잔씩을 하다가..

어느덧.. 때가 되어..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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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또.. 금요일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