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주말의 아점 시간 !!

와이프가.. 점심 및 운동 약속이 있어서.. 일찍 나가봐야 한다며...

나가서 먹겠느냐.. 아니면.. 끓여줄 테니.. 집에서 간단하게 라면이나 먹겠느냐길래...

라면을 택했다. ㅋㅋ

아들들이 어렸을 때.. 라면 타령을 많이 해서..

평일에는 안먹는 조건으로... 주말 아점을.. 라면으로 먹은 적이 많다.

애들이 집을 떠난 지도 어언 십수 년이 되는데...

그 후는.. 라면을 자주 못 접한다.

아무튼.. 기다리니.. 금방.. 라면이 완성되었다기에..

식탁에 가 앉는다.

조촐하게... 라면이 나왔다. ㅋㅋ

크게 보는 라면...

간만에 맛있게 먹는다. ㅋㅋ

후식은.. "피자두와 키위" !!

"피자두"는.. 예전에는 못 보던 것인데.. 요즘 이게 유행인지.. 집에서 자주 나온다.

식사가 끝나니..

나도 와이프도 나가야 할 시간 !!

같이 주차장으로 갔고.. 각자 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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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간단히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