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은...

와이프가.. 같이 저녁을 먹은 후에.. 쇼핑을 가자기에...

간만에.. 평일.. 주중.. 저녁 외식을 하였다.

간 곳은.. 와이프의 제안으로..

나는 그저.. 졸졸 따라간... 어느 "전복 전문집" !!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주문한 메뉴는...

이 집에 이미 몇 번 왔었다는 와이프가... 간단히 먹자며.. 추천한...

다음의.. "활전복 돌솥밥" !!

둘 다.. 활전복이 들어간 돌솥밥이지만..

성게알도 들어간.. "성게 돌솥밥"을 내가 시켰고...

활전복만 들어간다는.. "전복 돌솥밥"을 와이프가 시켰다. !! ^^

맛있게 잘 먹었다.

"완도"에서 직접 전복 등을 양식한다는데...

완도에서 온.. 김, 다시마, 미역, 멸치 등.. 몇몇 해산물도 직접 판다.

와이프가.. 집에 충분히 있지만... 먹어본다며...

그래서 괜찮으면.. 나중에.. 더 사서.. 큰아들네 주겠다며..

다음의 멸치를 구매했다. ^^




다음 주에.. 큰아들 부부와 함께...

4박 5일 일본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와이프가 필요한 물품이 좀 있다기에.. 겸사겸사... 같이.. 쇼핑을 갔다.

나도 따라다니며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가...

우연히.. 여행용... "쉐이빙 젤"이 눈에 뜨이기에...

거의 필요 없겠지만.. 재미 삼아.. 하나 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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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