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우리 인생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간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그 길의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다.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본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심호흡을 한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는 것을

중간에 돌아서는 바람에

물거품처럼 덧없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인연, 새로운 희망은

늘 언제나 그 길 끝에 있습니다.



잠깐 부는 비바람과 어두운 터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도 다 날아가 버립니다.

좋은 사람, 좋은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만날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