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바이오산업의 시장 규모  

- 2000년 480억 달러→2005년 955억 달러→2010년 1900억 달러 규모 성장 예상

- 연평균 15％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면서 지노믹스(유전체학)과 바이오인포메틱스(생물정보학) 등의 기술발전으로 산업 응용분야 및 난치질환 해소에 혁신적 변화 

- 고부가산업으로 실제 시장규모는 일반적인 예측보다 훨씬 큰 성장이 예상

2. 2005년 한국증권 시장은 신약, 바이오, 줄기세포들의 반란 

2005년 벽두부터 작년 4분기 깃발 든 생명공학분야가 봄바람이 불고 있다. 조광아이엘아이 등과 한국기술투자, 마크로젠,렉스진바이오 등 신진그룹들이 앞다투어 대장자리를 서로 차지하려 하고있다, 코스닥은 묻지마가 통하면서 특별한 재료가 없는 부실주도 기본이 상한가 4번 친다, 장세가 이렇게 되니 재료를 한몸에 안고있는 차세대

유망산업이기에 2005년은 훈풍에 돛단듯 하다. 

90년도 제약주 선풍시에 1만원짜리가 수십만원(당시 부광약품 등) 폭등해도 신약이란 명명에는 입방아 찧지 못했다. 기관이 입질하는 2000원짜리 소형주도 2~3만원 상승하고 부실주 SK네트웍스도 25000원대 아닌가?

시대적 바람이랄까...웰빙 무드에 노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예방의학에 대한 관심 고조 및 고도 기술을 요구하는 첨단 유전자공학 기술과 난치병 치료에 접근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의 노력이 점차 가시화 되는 작금부터 향후 고속 성장이 주목되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증권가의 이목은 더욱 집중되리라 본다...지금부터가 시작이며, 기술..실적..경영의 3박자를 잘갖춘 바이오 상장기업은 이후 차별화로 나타나 금년 한해 멋진 도약을 하리라 본다.  

3. 바이오산업에 미래 꿈꾼다, 반도체산업 복고풍. 생명공학 시장 3년 뒤엔 

반도체의 2.5배...고부가 산업에 미래를 건다.  

기술이전 인프라가 힘,생명공학기술로 만든 항암제 인터페론은 1ｇ당 5000달러고 부가가치 비중이 60%인데 비해,,, 256KD램 반도체는 1ｇ당 360달러에 부가가치는 30%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에른스트영은 2008년 바이오산업시장이 반도체산업의 2.5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래는 황금알을 낳는 바이오산업을 두고 치열한 대박전쟁이 벌어 질수 있다 .자동차나 반도체를 만드는 기술은 70년대 섬유산업에 불과 하다고 한다.  

미국에는 세계 생명공학기업의 34%가 집중 바이오밸리를 형성하고 있다. 

바이오연구 신기술 있는곳에 전세계서 사람·돈 몰려 국경이 없다 한다. 

캐나다‘바이오테러 백신’연구에 美 130억 지원하고, 英·스웨덴 합작 제약사 하루 147억 투자. 캐나다 테크놀로지 공단에는 지난 98년 창업한 카프리온이라는 바이오 벤처회사가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이곳은 인체내 단백질 기능을 분석하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단백질 기능 분석은 차세대 신약 개발의 핵심 분야다. 카프리온은 지난해 8월 미국국립위생연구소(NIH)로부터 1310만달러 지원 받았다. 이처럼 선진 각국은 작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및 제도마련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늦게나마 인식하여 금년부터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바이오 연구에 기업이 집중하여 새로이 조명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의 반란은지금 부터라고 본다.

90년대에는 중반부터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DNA칩, 생물정보학, 단백질 기능분석기법 등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한 기술이 생명공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2000년대에는 게놈프로젝트의 종료도 1천개 이상의 유전질환 진단이 가능해지고 이에 따라 예측의학, 유전자치료, 암, 신장질환, 에이즈 등 난치병치료제의 개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동물복제기술의 발달과 간세포(Stem cell)의 연구를 통해 인공장기가 개발될 것이고, 종국에는 성별, IQ, 신체구조 등 인간의 특성까지도 인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인간의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식을 한다면 시대적 흐름에 대처 절대 관심을 가져 보아야할 분야이기에 개미투자자 여러분은 투자에 참고하시어  좋은 결실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현재 상장 바이오, 신약테마 관련주를 모두는 아니지만 간추린 핵심 자료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투자참고] 바이오, 신약테마 관련주 간추린 핵심 자료

줄기세포 관련주

제일약품

- 심장 조성세포와 신경세포 분화성공 주당순익 1만원대 

- 황우석 문신정 교수팀과 심장근육, 신경 줄기세포 분화성공,서울의대팀과 임상 진행중

- 한국화학연구원 박사팀은 제일약품, CJ 등 제약업체들과 공동으로 기존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 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상용화

- JES9501이라는 치매치료 관련 물질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이번 줄기세포 관련 연구의 성과를 뇌졸증이나 치매 등의 질환에 적용

산성P&C (지분 투자)

- 퓨처셀뱅크 지분 20%, 파미셀 지분 20% 보유

삼천당제약

- 한국화학연구소 등과 “신경재생치료 및 줄기세포 응용”에 대한 기술개발 계약

마크로젠

- DNA 염기서열분석과 DNA칩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마크로젠은 지난해 11월 미국 생명공학기업 어플라이드 바이오와 DNA칩 사업에 대한 제휴계약을 체결. 

-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규명해 신약후보물질을 개발 중인 크리스탈지노믹스도 올 11~12월 일본의 벤처 증시에 상장 예정.  

- 엠젠바이오젠 지분 33% 보유

선진 (지분 투자)

- 배합사료업체. 동물복제 이종장기 생산 전문업체인 엠젠바이오에 투자. 

조아제약

- 일반의약품 약국 직배위주의 중소 제약업체.산학협동으로 형질전환 돼지에서 인간 EPO를 생산하는 연구 진행. 

삼진제약

- 줄기세포 논문발표 베타세포 분화 성공

안국약품 (지분 투자)

-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미국 VistaGen사 지분 2% 보유

이지 바이오 (지분 투자)

- 발효 및 가공제품, 특수사료 및 기능성사료 등의 사료 첨가제 제조업. 

- 줄기세포한련회사인 아비코어 지분보유

- 항균력이 우수한 락토페리신의 유전자를 개량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 이는 항균력이 우수한 락토페리신의 유전자를 개량하여 대장균에 도입함으로써, 대장균에서 효율적으로 발현되고 정제될 수 있도록 개발

신약개발 관련주

렉스진 바이오텍 (지분 투자)

- 건강보조식품이라는 탄탄한 캐시카우를 확보한 후 신약개발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 미국 한국계 바이오기업 렉산의 최근 항암제 RX-0201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아 임상 1상에 들어갔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 인정(6월 1임상 종료).     

- 렉산의 RX-0201은 직접 이들 신호물질에 작용하여 항암효과를 크게 나타내는 물질로는 세계 첫번째다. RX-0201은 직접적으로 암세포만의 신호전달체계를 차단함으로써, RX-0201을 암환자에게 투여시 효과는 크고 독성은 최소화하게 된다. 렉스진바이오텍은 12.5%의 렉산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5개 암(난소암, 신장암, 뇌암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위암, 췌장암)에 대해 희귀 의약품 지정을 받은 RX-0201의 아시아지역 독점권을 소유.

- 1상과 2상이 끝나면 신약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약 개발 기간 및 개발비용 면에서 큰 절약은 물론 FDA에서 신약의 효과를 사전 인정 받았다는데 주목. 

- 한국 증권사와 300만달러 투자계약 예정, 이를 바탕으로 최근 미 증시에 장외등록 신청

코미팜

- 레스백, 로코백 등의 동물용 백신 제조업

- 메타아르세나이트를 함유한 항암제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여, 항암제 KML001(상품명: 코미녹스)의 제품에 적용할 계획. 

바이넥스

- 생균제, 점안제, 고혈압, 전립선 치료제 등의 제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 제약회사

-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암면역 치료제 개발중

동아제약

발기부전 치료제 제2의 비아그라 ,대한민국 남성들 이미 침 삼켜 실데나필'을 모체로 구조를 변경시켜 비아그라와 같은 작용기전으로 발기를 유발시키는 DA-8159(실데나필 유도체)은  전임상시험결과 심혈관계와 시각에 대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이 우수하고, 약효지속시간도 중간단계인 10∼15시간으로 보고돼 마케팅 면에서 큰 이점

동화약품

항암제의 경우 임상 2상단계에서 곧바로 출시. 피부암치료제 DW167, 에스비피의 폐암·대장암 치료제 AG1321001, 개발중 

대화제약 (지분 투자)

- 바이오벤처기업 씨트리 지분 22% 보유

- 경구용 항암제개발 중.

유유

허혈성 뇌졸중 예방 및 치료제 YY-280, 녹십자의 8인자 결핍 혈우병 치료제인 유전자제조합Factor Ⅷ, 

일양약품

항궤양제 IY-81149도 임상 3상 진행중으로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일양약품의 면역항암제 베타-이뮤난 등도 기대해 볼만한 품목이다. 

LG생명과학 

B형 간염치료제 LB80380, 국내 18개 종합병원에서 적응증별로(십이지장궤양, 위염, 헬리코박터, 위궤양, GERD, 기능성소화불량) 임상 2∼3상에 진입해 있는 레바넥스도 금년말 출시가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출시 이후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

에스텍 파마

- SK와 항바이러스 신약중간체인 L-페니실아민 판로개척을 위한 10년의 장기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함. 이로 인해 신약개발 완료후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시현 예상됨

- 세계에서 두번째로 MRI조영제인 가도펜테틴산 모노메글루민 개발에 성공하여 4분기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규 매출 창출 기대.

- 광학적으로 활성인 세린유도체(드록시도파)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 드록시도파는 중추신경계 활성물질로 파킨슨병, 우울증, 저혈압 치료제로 사용

- 파킨슨병 치료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1조원대에 달하며 일본 스미토모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신기술 개발

한국기술투자. 조광ILI.성원파이프 (지분 투자)

- 한국기술투자.조광ILI.성원파이프가 투자한 한국계 바이오 벤처 VGX사와 헤파호프사가 미국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킬 가능성 

- 미국의 VGX는 지난 2000년 설립한 회사로 8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에이즈 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 금년 6~ 8월경 에이즈 치료제 'VGX 410'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 예정

- 한국기술투자는VGX사에 무려 100만달러 투자 올해 여름 시험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올 경우 해당 제품을 바로 판매할 수 있어 에이즈 치료제 시장에서 선풍적인 폭발력이다 

- 99년 미국 헤파호프는 간(肝) 이식만이 치료방법인 환자에게 적용되는 인공 간 투석기를 개발. 인공간 기술 미국 및 국제 특허기술을 보유

부광약품 

클레부딘도 2분기중 국내 임상완료와 신약 허가, 하반기 중 중국에서의 임상 3상 진입이 전망되고 있으며, 부광측은 개발 및 상품화 촉진을 위해 지난해 말 일본 'Eisai'사와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한국콜마

- 의약품.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 한국원자력연구소와 Sunbio Tech 설립. 지분 51% 보유

- 광범위 경구용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어린이용 건조시럽 항생제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제약 회사에 본격적으로 공급 

-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은 당뇨치료제 글리메피리드정 외 소염,진통,해열제 총 3개 품목에 대해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생물학적 동등성 인증을 획득,제너릭 의약품(개량신약)을 출시

- 아토피 피부에 대한 치료제로 수분 함유량이 높은 아토피연고제 아토앤 연고 개발 

오리엔트

- 시계 제조 전문회사로 바이오 사업부에서 동물실험과 배아간 세포 연구 등 신약 개발 관련 사업 

- 미국 GEEP사와 독감백신 생산을 위한 원료공급 및 기술도입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 

-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챨스리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제표준 실험동물 생산 및 신약개발 탐색, 안전성 및 유효성 시험,독성병리 등의 신약개발 지원서비스(DDS))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생물소재 개발 및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바이오전문 회사로 발돋움  

바이오랜드

- 생약물질 추출물과 미생물 배양제품을 생산. 인공각막이식재 시판

-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인체조직 이식재 안전관리업소로 지정 양막 관련 제품의 가공 및 공급 가능

쎌바이오텍

- 유산균 특화 기업. 위궤양 치료물질, 고지혈 억제물질 개발

- 세포공학, 선두주자 .천연 항균물질 '락토신-W를  신물질 추출성공.

씨티씨 바이오

- 항병원성약 등의 동물약품과 단미보조사료 등의 사료 사업을 영위

- 유산균에 강점. 약품 코팅 기술과 관련 독일 BASF와 MOU 체결

- 3년여의 연구 끝에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개량신약을 개발하는데 성공

- 수출제품은 돼지 또는 애완동물에게 널리 쓰이는 구충제 성분인 `이보멕틴`의 효능과 생체이용률을 크게 높인 동물용 계량신약

제대혈 관련주

이노셀 (지분 투자)

제대혈업체 이노셀의 우회등록. 서울이동통신에서 사명도 이노셀로 변경

국제정공 (지분 투자)

- 4월14일 임시 주주총회에 사명을 라이프코드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 

- 국내 제대혈 보관업계 2위 업체인 라이프코드는 최근 국제정공과 주식을 교환, 사실상 우회상한 장외 제대혈 업체 이름이다. 

한솔창투 (지분 투자)

2004년11월30일 라이프코드에 20억원을 투자해 전환사채(CB)를 보유하고 있어 모두 주식으로전환하면 5~6%의 지분을 보유. 

사스 관련주

엔바이오테크놀러지

- 동물 사료업체 및 기능성 특수사료 제조회사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등 생활산업분야로 사업영역 확대  

- 진단 치료전문 회사인 미국 켄젠사에 오는 8월경 12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 공시.현재 켄젠사에서는 존스홉킨스, MD 앤더슨, 스텐포드 대학 등 미국내 13개 주요 암센터에서 진행되는 방광암진단 시약의 FDA 승인을 위한 3차 임상실험이 최종단계에 진입에 따라 미국내 투자은행과 2006년 이전 나스닥 시장 상장 추진 중 

- 방광암 조기진단 기술의 아시아지역 독점권 획득

- 미국 소재 Vistagen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배아줄기세포 기술 활용한 신약개발) 

- 제휴를 통하여 Vistagen사의 신약인 AV-101의 작용범위를 검증하고, 중추신경계와 관련된  질병 (간질, 신경성통증,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중 간질병의 치료제에 초점을 둔 개발에 착수. 

- 제휴의 파생효과 : Vistagen사가 보유한 기술, 장비, 연구성과 등의 공유로 당사 자체적인 기술력 축적 가능성 및 신약개발 후 아시아 판권등을 보유할 예정. 

인바이오넷

- 사스 진단용 DNA칩을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어 사스 확산으로 인한 수혜 예상

- 인터루킨2와 '베타인터페론' 등 바이오 제네릭 의약품 임상시험 완료에 따른 매출 비중 증가 예상

에스디

- 간염진단, 감염성 질환 진단 등 체외 진단 시약과 동물 진단 시약제품 제조업

- 신속진단시약 분야는 세계적 수준. 대표이사가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이어서 줄기세포 관련 잠재력 보유

- 유행성 출혈열(한탄바이러스) 신속 진단시약의 제조판매허가를 획득

중앙바이오텍

- 동물용 항셍제, 생균제제 등을 생산하는 동물의약품 전문업체 

- 동물용 비타민 원료로 사용되는 바이오틴 원료를 생산,판매  

제일바이오

-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 콜리스틴의 생산성을 향상시킨 페니바실러스 폴리믹사 CBY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 

- 천연 활성 효모배양물인 사카로컬처를 일본 SPL(Scientiific Feed Laboratory)를 통해 일본 전역에 공급 

-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인 콜리스틴 생산을 생명공학적 방법으로 생산균주를 개량, 생산성이 100배 향상된 페니바실러스 폴리믹사 CBY 균주를획득하는 기술로,콜리스틴의 국산화로 인한 수입 대체효과 기대. 

바이오 기기 관련주

자원메디칼

- 전자혈압계와 체성분분석기 전문제조업체

- 병원용 전자혈압계의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이 80%가 넘는 안정적인 영업구조 보유기업

- 지난 3년간 체성분분석기 개발에 주력해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판매망을 확대 

바이오스페이스

- 체성분 분석기 InBody가 FDA 추가 승인을 획득. 

- 이번 승인은 지난 2003년 5월 체성분 분석기로는 국내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한 이후에 체성분 분석의 새로운 항목으로 승인을 획득 

솔고바이오

- 임플란트, 수술기구 등 의료기기 전문업체  

- 척추 교정용 제품인 `4CIS 스피널 시스템`과 `4CIS 로우백 시스템`에 대해 FDA 제품등록을 허가하고 판매를 승인 

주식입문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학습은 증권지표 추세를 읽을줄 알아야 실질적인 투자에서 1단계 투자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리라 봅니다. 참고하시어 건투 하시기 바랍니다. (스크랩시에는 답글 부탁)

1. 추세파악의 기본

추세(trend)란 가장 단순한 의미로 시장의 진행방향(direction of market)을 말하며, 따라서, "추세 분석" 이란 주가의 "진행방향"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가. 추세선

- 추세 분류

상승추세

a. 연속하는 고점(①-②)들과 연속하는 저점(③-④)들이 높아진다 

b. 수급측면 - 매수세력이 강하다 

하락추세

a. 연속하는 고점(①-②)들과 연속하는 저점(③-④)들이 낮아진다. 

b. 수급측면- 매도세력이 강하다

비추세(=횡보국면)

a. 연속하는 고점(①-②-③)간의 관계와 저점(④-⑤-⑥)간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으며, 거의 수평등락 과정이 반복되거나 수렴과정이 진행된다. 

b. 수급측면 - 매수/매도가 균형을 이룬다.

나. 추세선 작성하기

- 상승추세선 작성하기

상승하는 연속적인 두개의 저점(場중 저가를 포함) 잇고 , 오른쪽으로 쭉 연장해서, 다음 나오는 세번째 저점에서 지지를 받으면 "상승추세선"으로 판단한다.

- 하락추세선 작성하기 

하락하는 연속적인 두개의 고점(場중 고가를 포함)을 잇고, 오른쪽으로 쭉 연장해서, 다음 

나오는 세번째 고점에서 저항을 받으면 "하락추세선"으로 판단한다.

다. 장기/중기/단기추세 읽는 법

추세형성기간에 따른 추세 분류 

라. 추세의 전환 파악하기 

- 추세전환의 원리

a. 상승추세에서 직전 고점 저항선을 상향돌파하지 못하게 되면, 하락추세나 횡보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b. 하락추세에서 직전 저점 지지선을 하향돌파하지 못하게 되면, 상승추세나 횡보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c. 횡보국면에서는 고점 저항선을 상향돌파하면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저점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게 되면 하락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 위의 그림은 종합주가지수 일간차트를 사용하였으며, 횡보국면을 일정기간 지속하다가 횡보국면을 상향 돌파하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었으며 연속되는 고점,저점이 높아지는 상승추세가 진행되었다. 그뒤 직전 고점을 상향 돌파하지 못하는 국면이 발생하였고 직전 저점인 지지선에서 지지를 받는 듯하였으나, 이내 하향 돌파하여 하락추세가 진행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마. 추세전환 확인 방법

a. 종가에서 지지/저항선을 이탈하는 것이, 場중에 이탈하는 것보다 추세전환 가능성이 더 크다.

b. 주가가 일정비율(1%,3%,5%,일반적으로 3% 사용) - 3% 이상 이탈하면 전환이 확인된 것으로 간주한다(3% 원리) 

c. 주가가 일정기간(1일,3일,5일 등) 지지, 저항선을 계속해서 벗어나면 추세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d. 상승 추세전환의 경우,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이탈할 경우 추세전환 가능성이 크고, 하락 추세전환의 경우,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이탈할 경우 추세 전환 가능성이 크다.

<<위의 그림은 종합주가지수 일간 차트를 사용하였으며, 지수는 3%원리에 벗어나지 않는 하락으로 추세 전환이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지지선 이탈 기간도 3일로 추세 전환으로 확인하기에 힘들다.>>

주가의 일시적인 되돌림 현상

추세전환 과정에서, 추세 이탈 이후 다시 지지/저항선으로 되돌아오는 특성으로서, 늘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발생했다면 추세이탈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그림에서 증권업 지수가 하락추세(①)에서 상승추세(②)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직전 고점을 상향 돌파(③)하는 추세전환이 발생하고 난 뒤에 다시 직전 고점까지 되밀리는 "일시적인 되돌림 현상"(④)이 발생했다. 그뒤 직전 고점 지지선에서 지지를 받고 상승추세를 이어가(⑤) 추세전환을 확인할수 있다.>>

2. 팬의 원리, 부채꼴의 원리(Fan Principle)

<< 주가의 추세전환은 급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점진적인 추세변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추세를 이탈하는 파동이 직전 저점에서 지지를 받고 되돌림 현상이 발생하나 추세선 내에 재진입하지 못하는 되돌림현상이 두번(①②.) 반복되면서 추세전환 되는 경우이다. 가).나).다) : 상승/하락 추세선 ①② : 되돌림 현상, ③ : 3개의 상승/하락 Fan을 벗어나면서, 추세전환이 이루어지는 시점 >>

<< 위의 그림은 팬원리를 활용한 보락(02760) 주간차트이다. >>

3. 추세의 강도 파악하기

*주가추세의 형성과 마찬가지로, 현재 가파른 추세선인 경우 주가가 추세선을 이탈해서 추세선의 의미를 약화시킬수 있으며, 완만한 기울기의 추세선인 경우는 좀더 기울기가 큰 추세선으로 작성될 가능성이 커진다.

일반적으로 45도 추세선이 기술적분석에서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45도 보다 큰 경우 가파른 추세선으로, 45도 보다 작은 경우 완만한 추세선으로 간주한다.

4. 지지 저항선

가. 지지/저항선 작성하기

지지(Support) - 주가 하락을 저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매수세"가 예상되는 시점으로서, "저점"에서 주가를 밑에서 떠받치는 "지지(Support)" 역할을 한다.

저항(Resistance) -주가 상승을 저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매도세"가 예상되는 시점으로서, "고점"에서 주가를 위에서 내려누르는 "저항(Resistance)" 역할을 한다.

<< (①저항, ②지지)상승추세에서는 저점(①)인 지지선을 형성한 이후 직전 고점(②)인 저항선이 쉽게 상향 돌파, 하락추세에서는 고점(②)인 저항선을 형성한 이후 직점 저점(①)인 지지선이 쉽게 하향 돌파, 횡보 국면에서는 고점(②)인 저항선과 저점(①)인 지지선을 돌파하지 못함>>

나. 지지/저항의 강도 파악하기

- 매매에 실패한 거래량이 많을수록 지지/저항의 강도는 강해진다 - 거래가 많이 이루어진 가격수준이 그렇지 않은 것 보다 지지/저항의 강도가 강하다.

- 단기적인 저점/고점 보다는 場기적인 고점/저점이 신뢰성이 높다. - 단기적인 고점/저점은 주가의 작은 파동에 의해서도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여러 번 돌파 시도된 저점/고점은 지지력과 저항력이 약화된다. - 돌파시도가 자주 일어난다는 것은 그 가격수준에서 손바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잠재적인 매도/매수는 점차 소멸된다. 일반적으로 3번정도 돌파시도가 되면 돌파될 가능성이 높다.

- 완만한 변화를 보인 저점/고점보다 주가가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 저점/고점이 더욱 강력한 힘을 갖는다.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가 일정수준에서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급락하는 것은 그만큼 그 가격수준에서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지지나 저항 수준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강한 지지/저항을 받는다. -상승하던 주가가 저항 수준에서 강력한 매도세를 만나 하락 반전하였을 때, 하락폭이 클수록 저항 수준에서 매수한 투자자는 매수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므로 저항선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된다.

<<위의 그림은 종합주가 지수 일간차트를 사용하였으며, 91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장기 주추세 상으로 보면 대세하락 -> 대세상승->대세하락->대세상승의 일련의 추세전환과정을 거치고 있다. 강도가 강한 장기 지지,저항선을 수평선으로 지지,저항 시점을 원호로 표시하였는데 그림에서보면 주추세의 방향과 관계없이 중요한 지지,저항을 하는 것을 알수 있다>>

4. 추세대

가. 채널 작성하기

- 상승 또는 하락 추세선을 그린 뒤,추세선 형성 고점 또는 저점까지, 추세선을 "평행 이동"시킨다. 

- CYBOS Trader나 CYBOS2002에서는 추세선을 긋고난 후, "Ctrl 키"를 누른 상태 에서 추세선을 마우스로 끌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평행선을 그을수 있다. 

- 상승추세선의 상단은 "저항선" , 하단은 "지지선"의 역할을 한다. 

나. 추세 전환 파악하기

- 추세대 VS 지지선/저항선/추세선 추세대는 상단과 하단의 밴드범위에서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커서 상단에서 저항을 받은 주가는 하단까지, 하단에서 지지를 받은 주가는 상단까지 움직이는 경향을 나타낸다.

- 추세전환 이란? 상승추세대의 경우 하단에서 지지를 받은 주가가 상단까지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 전환되면 하단을 이탈할 가능성이 커져서 "추세전환"을 예고하게 된다.

- 상승 추세 강화란? 상승추세대의 상단까지 상승한 주가가 상단을 상향 돌파하고 상승을 이어가게 되면 "상승 추세 강화"로 본다.

다. 추세 강도 파악하기

지지/저항을 많이 받을수록, 형성기간이 길수록 상승/하락 추세의 강도가 커진다.

라. 추세대를 이용한 최소 목표치 설정법

주가가 추세선을 이탈하는 경우, 향후 주가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될지, 미리 예상 가격을 설정해 볼 수 있다. 단, 최소 목표치라는 의미대로 주가가 그 목표치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만 있으므로,진행되는 과정에 중요한 

지지/저항이 있는지 함께 검증해보아야 한다. (최소 목표치 : A)

-지지선에서 저항선까지, 저항선에서 지지선까지를 최소 목표치로 설정할 수 있음.

-추세대(채널) 이탈 시 추세대 두께 만큼을 이탈 이후 수직거리로 최소 목표치설정

-비추세 국면 형성기간 길이 만큼을 이탈 이후 바닥권부터 수직거리를 최소 목표치로 설정

-헤드(head)에서 넥라인(neck line)까지 거리를 이탈 이후 최소 목표치로 설정

- 삼각 수렴형의 밑변 길이를 최소 목표치로 사용.

- 깃발형 형성전 상승한 폭을 이탈 이후 바닥권으로부터 최소 목표치 설정

- 이중바닥형 이탈 전 폭을 이탈이후의 최소 목표치로 사용.

<<중기상승 추세대를 이탈한 시점에서 추세대 폭을 이용하여 최소목표치를 설정하면 지수는 최소목표치 이하로 하락하였지만, 場기상승 추세대에서 지지를 받고 하락이 둔화됨을 보여준다.-A 시점>>

5. 추세진행중 조정

가. 의미

추세 진행시 계속 상승/하락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수준의 추세가 진행되고 난 뒤에 다시 추세를 진행하기 위해서 잠시 쉬어가는 조정파동으로서, 상승추세에서는 하락 조정, 하락추세에서는 반등을 의미한다. 

나. 조정폭과 그 활용

일반적으로 기존 추세의 50%(1/2) 조정이 가장 보편적이며 그외에, 33%(1/3), 66%(2/3)조정도 자주 사용된다. 이러한 예상 조정비율을 사용하여, 상승추세인 경우는 저점매수기회로, 하락추세의 경우는 고점매도의 기회로 활용한다.

 개미 여러분 주식투자에 필수 지표를 요약하여 정리...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