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파동이론<<

20세기초 엘리엇(Eliot)이 발견해 냈다. 시장의 가격은 일정한 리듬으로 반복되는데 이러한

리듬은 5번의 상승파동과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즉 한번의 가격 움직임은
8번의 상하 파동이 존재한다 .

상승파동은 1~ 5번까지 존재하는데 1번. 3번. 5번은 상승파동 2번 과 4번은 조정파동 즉 1차 상승

후 조정이 2번 파동 3번 파동 후 조정이 4번 파동

다시 말하여 1차 상승 후 조정이 2번 파동. 2차 상승 후(3번 파동) 조정이 4번 파동

3차 상승이 5번 파동임. 이것이 5번의 상승파동임. 그리고 3번의 하락파동은 완전 상투 치고 하락

과정의 파동임 하락 3번 파동을 A.파동 B파동. C 파동으로 칭함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하여 대한방직(01070)을 예로 들겠다
( 설명하기 위하여 유사한 형태 참고임)

>>(1번) 동 주식이 지난해 11/9일경에 1만원으로 시작하여 11/23일 3만원 찍고 하산하였다

여기까지가 1번 파동.(1차 상승)
>>(2번)그리고 11/24일부터 하락하기시작 하여 11/30 일날 13000 원 까지 하락함

이것이 2번 조정파동

>>(3번)다시 12/1일부터 상승시작 12/22일 35000원까지 상승함 이것이3번 파동(2차 상승)

>>(4번)그리고 12/26일부터 34700 원 에서 33900원 1/2일까지 하락함을 4번 조정파동 칭함

>>(5번) 1/3일 34000 원으로 상승하여 1/11일날 55000 원으로 5번 파동 칭함(3차 상승)

** 1번 파동은 출발점으로 5단계 중 가장 짧으며 단순한 반등정도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아

알아내기 힘들다 , 2번 파동은 과연 새로운 파동이 될지 의심하게된다

보통 2번 파동(조정 파동)은 38. 2% 또는 61.8 % 만큼 되돌리는(하락)경향이 높고 100% 되돌리는

는 것은 없다, 100 % 하락한다는 뜻은 상승의 원점으로 조정으로 보기 어렵다

3번 파동은 5개 파동 중 가장 긴 파동으로 가격도 활발하게 움직인다 ,

일반적으로 1번 파동의 1.618 배의 길이가 된다.

4번 파동은 일반적으로 3번 파동의 38.2% 되돌리는(하락) 경우가 많다.

5번 파동은 추세가 막바지 이르는 국면으로 거래량도 3번 파동에 비하여 적게 형성된다.

3번 파동에 비하여 그다지 활발하지 못하다 . 1번 파동과 길이가 비슷하게 형성된다 .

>>3번의 하락파동 -- 대한방직 1/12일 55000원에서 1/26일 47000원 까지 하락을

A 파동임. 그리고 47000 원에서 반등 하다고 가정하면 B파동 임 이제까지 상승국면 포지션 정리할

마지막 단계임. 그리고 재차 하락한다 이것이 C 파동임 거래가 활발히 움직이며 도중에 켑이 발생

하며 실망감 두려움 투매 등 가격이 빨라진다 .

>>절대 불가침의 3가지법칙-- 2번 파동의 저점이 1번 파동의 저점보다 반드시 높아야 한다 .

3번 파동은 제일 짧은 파동이 될 수 없다. 4번 파동의 저점이 1번 파동의 고점 과 겹칠 수 없다 .

>> 각 파동마다 세분화 있으나 시험 공부가 아닌 만큼 생략합니다 .

윤곽 정도 알아도 될 듯 합니다

>>엘리엇의 한계성-- 모든 법칙이 예외가 있고 융통성이 많다는 것이며 해석하는 사람마다 달라

질 수 있으며 공통된 의견으로 집결이 어렵다 , 따라서 적용하는 것 보다

참고로 알아둘 정도인 듯 합니다.

** 그림을 요하나 기술적 한계 상 여기서 대한방직은 단지 설명을 위하여 하였으며
실제 길이와 틀립니다 , 또한 설명을 위하여 투자가들이 응용하기 위하여 1 차 상승 2차 3차로

명명하였으나 엘리엇 파동이론은 이런 말이 없습니다 , 이상........

전형적인 데이트레이더인 이창현씨의 경우 손절율을 줄이기 위해 물타기 기법과 분할매수/매도 기법을 병행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가령, A종목을 1만원에 1만주 매수했을 경우,

1) 주가가 하락하여 9,800원이 되었을 때, 우선 보유물량의 50%인 5천주를 손절매한다. 이때 손절율은 매수가 대비 2%이다.

1-1) 여기서 주가가 추가 하락하여 9,500원이 될 경우, 오히려 5천주를 재매수한다. 소위 물타기기법이다.

1-2) 반면 주가가 최초 하락가인 9,800원에서 9,900원까지 다시 오를 경우, 나머지 보유물량 5천주를 모두 처분한다. 이때 손절율은 매수가 대비 1%이다.

따라서 그에게 있어 평균 손절율은 매수가 대비 1.5%가 된다.

"대개 재료를 보유한 종목만을 저점매수하는데 가장 저점이라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빠질 경우, 재료의 가치가 희석된 것으로 판단하고 미련없이 손을 털고 나옵니다."

또한 그는 시장분위기나 이동평균선 추세 붕괴 여부, 매집세력이 빠져나가는 것이 포착되거나 세력들의 허매수가 들어올 경우 여지없이 손절매나 수익실현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손절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장 저점에 매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가격에 판다는 생각보다 낮은 가격에 산다는 생각으로 매매해야 합니다. 높은 가격에 팔기란 말처럼 쉽지 않거든요."

그는 손절율을 낮추기 위해 데이트레이더들이 자주 쓰는 분할매수/매도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소위 말해 누르면서 사는 기법과 받치면서 파는 기법이 그것.

가령, B종목 1천주를 매수하고자 한다면, 우선 100주를 호가에 매수하고 나서 차매도호가나 차차매도호가에 100주 매도주문을 넣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전체 매도잔량은 늘게 되고, 전체 매수잔량은 줄게 되어 매도세가 증가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렇게 해서 추가매도세를 유인하여 호가가 점점 낮아지게 되면,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서 주문을 넣고 매수단가를 낮추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누르면서 사는 기법이다. 이와 반대로 주문을 넣은 방법을 받치면서 파는 기법이라고 한다.

이처럼 최근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각종 데이트레이딩 기법 및 리스크관리 기법에 대해 일반투자가들이 명확히 이해하고 주식시장에 참여할 때, 투자 손실율을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경기순환과 주식시장.

① 주식시장의 사계절

- 주식시장은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가 있다라고 표현을 한다.

- 금융장세는 불경기하의 주가 상승이라는 말로 주가의 선행성을 표현하며, 실적장세는 경기회복을

확인하고 현실매입에 나서는 시기이다.

  역금융장세는 외부 또는 내부의 재료에 의해서 거의 전종목에 걸쳐서 하락하는 경우이다. (99년 7월 대우 부도와 같은 경우) 반면에 역실적 장세는 경기후퇴기, 불황기이다.

역실적 장세가 최종국면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주가가 높아 보이기 때문에 주가는 속락에 속락을 거듭하는 하락 추세가 지속이 되고 대기업이 도산을 하기도 한다.

-- 주가의 하락은 바닥이 어디가 될지 모른다는 투자심리 불안이 공포심리로 바뀌면서 마지막 투매에 가담을 하는 것이다(셀링클라이막스)

⇒ 최근의 시장 상황을 보면 역실적 장세를 연상케 하는 모양들이 시장 곳곳에서 목격이 된다.

첫째 ; 미래의 꿈과 희망에 의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다 줄 것같던 IT관련주들의 폭락세나, 반도체 관련주의 폭락세, 그리고 마크로젠과 같은 바이오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그것이고...

둘째 ; 경기관련 대형우량주들의 속락세가 지속이 되고 있는 와중에 부실주들 중심으로 투기세력들이 불확실한 재료를 퍼뜨려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 그러나 작전이 끝나면 그날부로 주가가 폭락을 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셋째 ;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호재에는 둔감하고 악재에는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넷째 ; 해외에서(다우, 나스닥, 반도체가격 하락 등) 불어오는 악재들이 주가에 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 등이다.

② 경기순환과 주식시장

참고 : 도표는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에서 인용.

- 우리나라 경기는 아직 본격 하강기는 아닌데 주가는 폭락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률을 약 8% 내외로 잡고 있으며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5~6%대로 잡아 놓고 있다. -- 그런데 주가는 2년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으며 많은 종목들은 1998년 IMF때 주가 수준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 이는 주가의 선행성이라는 측면과 다우와 나스닥의 하락, 유가상승, 반도체 가격하락 기업과 금융권 2차 구조조정 등이 복합 불황을 만들어 투자가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우리나라 경기싸이클은 50개월을 통상적으로 갖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상승 34개월, 하락 16개월) 지금의 상황은 이 시스템과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여기에는 기업과 금융권 2차 구조조정, 유가상승, 반도체 가격 하락, 미국경기 연착륙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다우와 나스닥의 폭락 등이 주식시장의 생명력을 단축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 위의 챠트에서 본다면 지금의 경기 상황은 C 국면에 가깝고, 주식시장 흐름을 본다면 D 국면에 가깝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현재의 국면을 D 국면(역실적장세)에 속한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D 국면의 길이가 어느 정도 될 것인가가 핵심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여기에는 길이로 표현되는 가격조정 이후에 횡보 파동을 만들어 내는 기간조정까지도 고려를 해야 될 사항으로 발전될 지도 모릅니다.

- 현재의 국면이 D점의 마지막국면 같으면 지수관련 대형우량주 중심으로 저점에 매수를 하면 되겠지만(중,장기 개념에서 접근) 그렇지 않다면(추가적으로 가격조정이 더 있다라고 판단이 되면) 시장을 좀 더 지켜보는 여유가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기도 합니다.

- 역실적 장세하에서 주식시장이 너무 일찍 매수에 가담을 하게되면 상당기간 동안 고생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것은 주가가 바닥권에 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주가 하락에 따른 위험이 뒤 따를 수 있고, 주가가 오래동안 하락 과정에 놓여 있다 보니까 고점에서 물린 악성 매물들이 주가가 반등을 하려고 할 때 마다 계속 출회를 하기 때문에 주가의 움직임이 상당히 둔한 모습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주식격언에 바닥에서는 급등이 없다 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 주가가 바닥권에 다다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첫째 ;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다(최근에는 데이트레이딩으로 인해서 거래량 지표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음)

둘째 ; 지금까지 하락하던 주가가 하락을 멈추게 되며  호, 악재가 나와도 크게 미동을 하지 않는다. 즉 주가가 횡보파동으로 추세가 전환이 된다.

셋째 ; 악재가 먹혀 들지 않는다. -- 아직까지는 악재가 주가에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다.

넷째 ; 신저가 종목이 급속히 줄어든다.

다섯째 ; 전체 시장은 불안한데 선도 종목이 나와 시장을 이끌고 나가려는 움직임이 간혹 나타난다(이때는 대의 명분이 있는 종목)

- 결국 지금과 같은 장세하에서는 바닥을 확인하고 나서 주식을 사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바닥이라고 해서 주가가 곧 바로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는 것은 아니므로 주가가 회복되는 것을 보고 매수에 나서도 얼마든지 기회는 주어진다.

- 과거의 주가 수준만 보고 매수에 가담하기는 증시주변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한 마 디 ♥

내가 사는 시점이 바닥일 수 없고 내가 파는 시점이 상투일 수는 없다.

 -- 처음부터 나는 이것을 없던 일로 하고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