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데일 카네기

 얼마전 일이다. 아들녀석이 중고차라도 사달라며 졸라댔다.

나는 녀석에게 아버지의 의젓함을 보여주기로 했다.

"중고차가 뭐냐. 이럴 때는 빨간 스포츠카를 사달라고 하는 거야. 사내 녀석이 통을 크게 써야지. 하지만 최고급 자동차를 타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 전에 더 큰 각오로 공부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녀석에게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겠다면 말했지만, 안 사주는 게 아니라 못 사주는 것이라는 사실은 나와 녁석 모두 알고 있는 터였다.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은가????

"아버지, 다 가르칠 것도 아닌데 왜 일곱씩이나 낳아서 이 고생을 시키나요?????"

"모든 사람은 스스로 먹을 것을 타고 났다. 그러니 스스로 네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라."

어이없어하는 아들을 두고 아버지는 계속해서 말했다.

"아들아, 나는 너희들을 굶기지는 않겠다. 그러나 부모의 덕을 보려고 하지는 마라.

덕이라는 것은 스스로 쌓는 것이지, 남에게서 빼앗아 올 수 있는 게 아니란다.

나 또한 나이 들어 병들고 지쳐도 내가 쌓은 덕만큼만 누리며 살 것이다."

 아들은 공부를 하기 위해 일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일하지 않으면 굶을 수밖에 없는 힘겨운 생활을 이겨내며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남보다 많은 경험을 가진 일곱 형제는 모두 크게 성공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결코 자식의 덕을 보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쩌면 일곱 명의 아들에게 주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를 찬란한 미래를  선사한 것은 누구나 제 먹을 것을 타고 난다고 말했던 아버지였다.

나이 들수록 가장 어려운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거라.

군대에 있는 지금 그들과 편지를 교환하고 전화 연락도 해라.

누구도 가장 힘들 때 도와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 법이다.

아들아

아들아, 아버지를 너무 존경하지는 마라

아버지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내가 얼마나 진실하게 사는지 그것을 본받아주렴

아들아, 용돈에 의지하지 마라

노동의 대가를 아는 것은

인생에서 거둘 수 있는 가장 큰 수확이니

아들아, 스스로 고난을 자초하라

눈을 뚫고 피어난 매화의 향기가 수려하듯

고통 속에 피어난 너의 의지는 그 무엇보다 밝게 빛날 것이니

아들아, 아버지를 벗어나라

나는 너희를 키우는 울타리다

그 울타리를 뛰어넘어라

너를 보호하는 세계에 안주하지 말거라

아들아, 아버지와 아들은 철길이다

끝까지 하나가 될 수 없는 평행선이다

그저 옆에서 너희들이 세상에서 빛나길 기도한다

아들아, 스스로 인생을 운전해라

아버지는 아들의 운전대를 잡아줄 수 없다

대신 살아줄 수 없듯이 대신 죽어줄 수 없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아들아, 나를 떠나 성장하거라

더는 친해질 수 없는 사이, 그것이 너와 나다

웃음, 눈물, 분노, 슬픔을 모두 가져보아라

그것 또한 인생이다

아들아, 힘껏 페달을 밟아라

아버지는 네가 탄 자전거를 붙잡고 있지만

바퀴가 굴러가면 슬며시 손을 놓을 것이다

뒤에 아버지가 없다는 사실을 알 때      너는 인생을 깨달을  것이다

아들아, 천천히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달려라

인생은 마라톤이다

우리 멀리 바라보자, 갈매기처럼....... 결승선에서 너를 응원할 테니

아들아, 우리 그런 사람이 되자

서로를 인정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 그리고 우리 함께 늙어가자

"악기 하나를 다룰 줄 아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재미있고 멋있게 살 수 있다." 대처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라..... 죽어 있는 시간이 길 것이니.... 스코틀랜드 속담

사람은 감동받지 않으면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친해지기도 힘들다. 인생을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수 있는 기준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하겠다.

아버지의 기도

더글라스 맥아더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스스로를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워질 때 자신감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당당하고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노력없이 대가를 바라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섬기며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게 하소서.

바라옵건대,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옵고,

자극받아 분발하게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이끄소서.

폭풍우 속에서도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하여 주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을 품은 사람,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에 더하여 유머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드너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또한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함에 있음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버지인 저도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고백할 수 있도록 하소서

나의 남편에게

1. 남편에게 항상 웃어준다.

2. 좋은 일은 많이 얘기하고, 나쁜 일은 한꺼번에 모아 짧게 끝낸다

3. 아이들 앞에서 남편 흉을 절대로 보지 않는다.

친정집, 친구들한테도 마찬가지다.

4. 남편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고 거듭 칭찬하고 강조한다.

5.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완벽한 남편의 코디네이터가 된다.

6. 매사를 긍정적으로 본다.

1장

1. 진짜 마음을 주어야만 마음을 얻는다.

3.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답이 있다.

4.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으로 여긴다.

5. 최선을 다하되 누가 알아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6. '구나, 겠지,감사'로 마음을 다스린다.

(예상대로)화를 내는 구나. 이유가 있겠지. 서류는 안던져 감사하네...

(예상밖에) 호의를 보이는구나. 이유가 있겠지. 감사하네.... 다음에 도움 줄 일 있으면 ...

8. 행운을 만드는 방법을 안다.....

나누는 마음.... "그들은 나를 좋아하는거야.'

9. 미워하기보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생각한다.

2장

1. 진짜 자존심 : 최고가 되면 세상은 결국 나를 찾는다.

2. 부드러운 영향력 : '그들은 나를 좋아하는거야"

3. 좋은 평판 : 먹는 것은 나를 위해 먹고, 입는 것은 남을 위해 입어라. 벤자민 프랭클린

                     꼬라지, 싹수, 싸가지.... 이중 싸가지 가장 중요한 기준

4. 따뜻한 격려 : 윌리엄 아더

                     아첨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믿지 않게 될 것이다.

                     비난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좋아하지 않게 될 것이다.

                     무시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용서하지 않게 될 것이다.

                     격려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잊지않게 될 것이다.

3장

2.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있다.)

3. 사람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더 많다.)

5.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이 당신에게 갚아야 할 빚은 없다.)

9.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여자들에게 (당신은 제제리 걸음만 하고있다.)

10. 나누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들에게 (행운은 결코 당신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돌아오길 바라고 시작하면 이미 퇴색된다. 그건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세상은 내가 세상에 준 형태와 다르게 돌려줄 때도 많다.

  세상의 좋은 기운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남보다 휠씬 덜 갖고도 내내 행복해하는 것이다.

  세상이 자신이게 준 재능을 세상에 돌려주고 가야, 가는 길이 더 홀가분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아시는 것이다.

11. 세상에 감사할 일이 없는 당신에게...

난 부탁했다   작가 미상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4장

1. 틀린게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다.

 "엄마, 저기 흰 셔츠 입은 아줌마는 왜 저렇게 뚱뚱해?"

 엄마는 자세를 고쳐앉더니 아이의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사람들 중에는 뚱뚱한 사람도 있고, 마른 사람도 있는 거란다. 그건 이상한게 아니야.

 이해했지?"

5.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일으켜 줄 한 마디

 "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다윗 왕이 세공사에게 이런 명령을 내리셨어.

 아주 교만할 때에도 지혜가 되고 아주 절망할 때도 힝이 되는 말을 반지에 새기라고 말야.

 큰 고민에 빠진 그가 솔로몬 왕자에게 지혜를 구했지. 그러자 솔로몬 왕자가 그러셨다지.

 "이 말을 넣어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11. 후회할 일은 몸이 먼저 안다.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13. 나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

5장

2. 나의 진심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선물

 선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상대가 가장 심취해 있는 것, 가장 기뻐할 만한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다. 그런 노력이 느껴지면 상대방은 감동을 받는다.

6. 예의바른 사람은 적에게도 칭찬받는다.

10. 마음속으로만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하라.

 말하라. 싫을 때 싫다고 말하라. 원할 때 원한다고 말하라. 속으로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말해야 한다. 특히나 그러한 표현이 필요한 나의 대상들은 대부분 사람 마음을 먼저

읽을 줄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언제나 꼭 겉으로 말해야 한다.

"왜" 보다는 "어떻게".....

 결혼 생활이 깨진 것말고도, 개인적인 생활 태도, 나의 외모, 생각까지

완전히 무너질 것 같은 절박한 상황이었다. 말 그대로 무엇인가 근본적인 것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위기는 아주 포괄적이고 뿌리깊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 위기였다.

그러므로 체중을 줄이는 것도 중요했지만 내 삶을 재정립하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

 나는 내 생활 전반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택은 아주 분명했다.

 선택 하나, 이전처럼 계속 그러게 살면서 결국 파멸하는 것

 선택 둘,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것.

파멸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완전히 변해야 한다. 내 개인 생활의 모든 프로그램을 완전히 변화시켜야 하고 나를 되찾기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 맛있는 음식, 안락한 생활, 포두주에 대한 탐닉, 불필요한 살을 지금 즉시 내게서 떼어내고 오로지 나 자신의 완전한 개조에만 집중해야 한다.

 다시 젊어질 수는 없었다. 그러나 다시 날씬해질 수는 있었다. 매일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했었다......하지만 아, 이 절망감이란! 너무 많이 나가는 몸무게와 불룩하게 매달린 배 때문에 나는 단 몇번밖에 못하고 바닥에 엎어졌다. 그러나 의미는 있었다....

 실제로 그 뒤 정말 매일 그런 것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접시에 제철 과일과 함께 항상 신선한 파인애플, 바나나를 얇게 썰어 얹어놓고 저지방 우유에 시리얼을 먹었다. 그리고 오후 한두 시쯤 바나나 한두 개, 오렌지, 사과, 멜론, 포도, 배 같은 과일로 점심 식사를 대신했다. ..

 시작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그리고 거리나 시간, 자세 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이젠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참아야 한다. 참아내자. 다시 한 번 참아내자! 그리고 계속하자. 며칠이 지나자 눈에 띄게 발전하였다. 나는 같은 거리를 점점 더 쉽게 뛸 수 있었다. ..... 그리고 가면 갈수록 내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침 시작을 맞는 나의 정신적인 태도가 달라졌다...나는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났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항상 충만한 상태에 있게 됐다.비록 주변 상황은 여전히 나의 정신과 육체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었지만 말이다.

 사람들은 한 시간 정도 달리고 나면 지칠 대로 지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로 좋은 휴식이 될 수 있다.

 달리기를 하는 중에는 무엇보다도 오로지 나 자신과만 함께하고 싶다.

내 정신과 육체를 순수하게 가다듬는 일종의 자아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먹는 것은 살빼기를 계획하고 새롭게 시작했던 ..모범적 식단을 지금도 계속 따르고 있다.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먹고 오렌지나 포도쥬스, 커피를 마신다. 점심은 특별한 식단이 아닌 채소와 바나나를 먹고 계절 과일이나 신선한 오렌지 주스, 많은 물을 마신다. 저녁은 채소 위주로 샐러드와 파스타를 먹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번 고기를 먹고 생수와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그러나 계속해서 지켜온 원칙이 있다. 앞으로도 이것을 계속 지켜갈 것이다.

육류 노! 단것 노! 알코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