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간 수익이 좋네요.

1월 성적대로 1년내내 쭉 고고싱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손절없이 잘 갈수 있을지 아니면 어느 순간 손절이 닥칠지 모르겠지만 월 목표 200만원은 이미 달성했네요.

제법 수익이 나고 있다.

주위에서는 너무 많은 물량이니 팔라고 아우성이다.

만원대부터 팔라고 성화인데 귀막고 꾸준히 들고 오고 있다.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생각하면 아직 두배는 더 먹어야 속이 시원할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2만원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두배 더 가서 2만원을 넘어 3만원이 가능할까?

언젠가는 가겠지.

현재 우리나라에서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를 미친듯이 기관이 매집하고 있다.

쉼없는 상승이 단순한 흑자전환 때문일까?

아니다. 턴어라운드가 확실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치킨게임으로 대만이나 일본의 메모리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업체는 초토화 되었기 때문이다.

그 반사이익을 우리나라가 누릴 것이다.

이제 메모리와 디스플레이는 우리나라를 통하지 않고서는 말할수 없게 될 것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느 물론이고 미국과 중국의 새 지도체제는 다시 한번 경기부양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므로 미나에게도 이는 분명히 호재인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호재인데, 새로운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고, 이미 실적이 가시화 되고 있는 마당에 던질필요는 없다.

아니 오히려 적당히 물량조절하면서 야금야금 더 모아가야 할 것이다.

챠트를 보고 두배나 올랐다고 생각하지 말자.

곧 조정이 올것처럼 보이지만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강한 오버슈팅으로 오히려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다.

앞으로 2년은 더 모아가도 될 것이다.

꼭 지키자.

지금 수익이 어느 정도 정체를 걷고 있다.

몇몇 종목들은 이제 신용만기가 되어서 반대매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익이 많이 난 상태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묻어두었다.

12월의 유럽위기설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과감하게 신용까지 투자한 것이 이제 결실로 돌아온다.

코스피 종목들은 나름대로 많은 수익을 거두었는데, 코스닥들은 대부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조정은 언제쯤 마무리 될 것인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박스권이지만 좀 더 높은 지수권을 예상했던 데에는 못미친다.

실적발표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좀 더 강한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4월까지 조정이 계속될 것인가?

신용을 줄이고 현금으로 조정에 대비할 것인가?

아니면 지속적인 상승을 믿으면서 계속 풀배팅으로 맞설것인가?

년초에 1억이 안되는 금액으로 현재까지 월별 천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왔으니 많은 수익을 올렸다.

3월들어 신용만기 돌아오는 종목 때문에 2000만원이 추가투입되었다.

아니 올 한해 지수의 우상향을 믿기 때문이다.

올 한해는 편안한 마음으로 조정시마다 지속적으로 매수대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