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201011 가계부
- 2011/01/06 22:37
- http://blog.moneta.co.kr/afna012/5100353/609418
| 안녕하세요. ^^ 계획실천하기 입니다. 항상 마지막 날 아니면 첫 날 쯤 가계부를 올리게 되네요. ^^ 올해도 12월 한달 남았군요.. 달력이 이제 마지막 장이예요. 다들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나요? 저는 올해 세운 목표 중 달성한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생각만 많고(=계획만 세우고), 해놓은 것이 없어(=실천한 것이 없어) 아쉬운 2010년 입니다. 아쉬워만 하지말고, 마지막 한 달이라도 노력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 11월 저의 가계부를 공개합니다. | ||||||
| 일자 | 분류 | 지출내역 | 현금 | 카드 | 카드명 | 비고 |
| 2010.11.02 | 대중교통 | 버스(->강남) | 1,700 | 0 | ||
| 2010.11.02 | 대중교통 | 버스(->육교) | 1,700 | 0 | ||
| 2010.11.02 | 대중교통 | 버스(방->서현) | 900 | 0 | ||
| 2010.11.02 | 대중교통 | 지하철(서현->야탑) | 900 | 0 | ||
| 2010.11.05 | 대중교통 | 버스(방->AK->건대입구) | 1,700 | 0 | ||
| 2010.11.05 | 대중교통 | 버스(건대입구->AK) | 1,700 | 0 | ||
| 2010.11.11 | 대중교통 | 기차 | 36,700 | 0 | ||
| 2010.11.11 | 대중교통 | 기차 | 34,400 | 0 | ||
| 2010.11.26 | 대중교통 | 버스(역->집) | 1,000 | 0 | ||
| 2010.11.26 | 대중교통 | 버스 | 3,000 | 0 | ||
| 2010.11.26 | 대중교통 | 버스(방->AK) | 900 | 0 | ||
| 2010.11.29 | 대중교통 | 기차비 추가 | 4,000 | 0 | ||
| 2010.11.29 | 대중교통 | 버스(집->역) | 1,000 | 0 | ||
| 2010.11.29 | 대중교통 | 버스(서울역->서현) | 1,700 | 0 | ||
| 2010.11.02 | 택시비 | 택시(1/3) | 1,000 | 0 | ||
| 2010.11.05 | 택시비 | 택시(AK->병원) | 1,900 | 0 | ||
| 2010.11.29 | 택시비 | 택시(서현->방) | 4,000 | 0 | ||
| 교통/차량 합계(17건) | 98,200 | 0 | 98,200 원 | |||
| [예산(100,000)->지출(98,200) ▼1,800] 대중교통비도 장난이 아니죠? 집에 한번 다녀오면… 역시 교통비가 10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길 위에 뿌리는 돈이 제일 아깝다고 그러던데… 그래도 2~3달에 한번 가는 집이라 기쁜맘으로.. KTX 경부선이 2차로 개통되면서.. 저희 집으로 가는 노선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특히 광명에서 왕복하는 건 거~~의 없는 듯.. 이젠 서울역을 애용해야 할까봐요.. *^^* | ||||||
| 2010.11.03 | 주식 | 스페셜 K | 6,480 | 0 | ||
| 2010.11.17 | 부식 | 포도잼 | 2,940 | 0 | ||
| 2010.11.05 | 외식 | 오븐스파게티 | 5,300 | 0 | ||
| 2010.11.14 | 외식 | 동호회 저녁식사 | 10,000 | 0 | ||
| 2010.11.16 | 외식 | 참치김밥 | 2,500 | 0 | ||
| 2010.11.20 | 외식 | 스파게티*2(소영) | 12,000 | 0 | ||
| 2010.11.30 | 외식 | 납작만두+꼬치어묵(저녁식사) | 3,000 | 0 | ||
| 2010.11.02 | 간식 | 튀김 | 2,000 | 0 | ||
| 2010.11.03 | 유제품 | 우유1L*2 | 4,300 | 0 | ||
| 2010.11.17 | 유제품 | 우유*2 | 3,960 | 0 | ||
| 2010.11.17 | 유제품 | 요플레 | 2,460 | 0 | ||
| 2010.11.24 | 유제품 | 우유*2 | 2,990 | 0 | ||
| 2010.11.26 | 커피&차 | 커피&도넛 | 6,000 | 0 | ||
| 2010.11.16 | 빵 | 빵(커피빈 외 3종) | 7,700 | 0 | ||
| 2010.11.17 | 빵 | 식빵 | 1,450 | 0 | ||
| 식비 합계(15건) | 73,080 | 0 | 73,080 원 | |||
| [예산(100,000)->지출(73,080) ▼26,920] 식비가 생가보다 적게나오는 걸 즐거워해야 하는 걸까요? 음.. 10만원 넘어가고 20만원이 되어갈 때는 이러면 안되겠다며… 식비를 아껴야지 했는데… 요즘은 식비가 너무 적게 나와 이것또한 약간은 고민입니다. 혼자 살면서 먹는 거라도 제대로 챙겨먹어야 하는데.. 귀찮다고 계속 안 먹게 되니까요.. 아침은 당연히 안 먹고…(식빵과 커피로 가끔씩 해결하기도 하지만…) 저녁도 밥 먹는 날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반성해야 할까봐요... 12월에는 좀 잘 챙겨먹어야 할텐데... (빵 대신 밥먹기...!!) | ||||||
| 2010.11.02 | 의류 | 목도리 | 10,000 | 0 | ||
| 2010.11.02 | 의류 | 상의니트 | 34,000 | 0 | ||
| 2010.11.30 | 의류 | 복지카드 충당 | -13,840 | 0 | ||
| 2010.11.30 | 의류 | 양말 9켤레 | 16,500 | 0 | ||
| 2010.11.30 | 신발 | 복지카드 충당 | -89,000 | 0 | ||
| 2010.11.30 | 신발 | 운동화 | 89,000 | 0 | ||
| 2010.11.02 | 수선비 | 구두수선 | 11,000 | 0 | ||
| 의복 합계(7건) | 57,660 | 0 | 57,660 원 | |||
| [예산(100,000)->지출(57,660) ▼42,340] 겨울이 오면서 이것저것 살 것들이 좀 있을 거라 생각해서 예산을 넉넉히 잡았는데… 생각보다 월동대비로 산 건 별로 없네요 운동화는 검정색 운동화가 필요해서 두달 정도를 생각하다 산 건데, 다행히 복지자금이 있어 그걸로 충당했어요.. ^^ (흰 운동화도 또 사고 싶다는…) 남은 복지자금으로 양말도 샀어요. 양말 목이 늘어난게 너무 많아 짱짱한 녀석들로.. 많이구입! 오래된 구두도 바닥수선하고, (싸게 산 구두지만 발이 편해서 수선해서 신을려구요..^^) 추운 날씨 대비하느라 목도리와 니트도 하나씩 샀습니다. | ||||||
| 2010.11.08 | 약값 | 까스활명수10병 + 훼스탈 10정 | 7,500 | 0 | ||
| 2010.11.13 | 여행 | 동호회 MT 회비 | 50,000 | 0 | ||
| 2010.11.16 | 기타 | 목욕비 | 5,000 | 0 | ||
| 건강/문화 합계(3건) | 62,500 | 0 | 62,500 원 | |||
| [예산(10,000)->지출(62,500) ▲52,500] 이건 약간 예산상 오류네요… 동호회 MT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예산에 미리 반영을 못했어요. 동호회 MT는 가평으로 1박 2일 다녀왔구요^^ 저렴하지만 아주 아주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해주신 분께 이 기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식체가 잦아서 제 상비약이예요.. 까스활명수와 훼스탈 그리고 환으로 된 소화제… 밥을 규칙적으로 먹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것때문에 약간 고민입니다. 요즘은 또 한동안 뜸~ 하긴 하네요. 동호회 MT는 정말정말 좋았어요. *^^* | ||||||
| 2010.11.29 | 이동통신 | 휴대폰비 | 19,012 | 0 | ||
| 2010.11.10 | 인터넷 | 인터넷 | 0 | 21,000 | 신한 | |
| 주거/통신 합계(2건) | 19,012 | 21,000 | 40,012 | |||
| [예산(40,000)->지출(40,012) ▲12] 아직 solo가 계속 유지 중인 관계로 핸드폰 요금은 여전합니다. ~~ 사실 요즘 저도 스마트 폰의 유혹에 아주~ 깊이 빠져 있습니다. SK 통신사를 버릴 수가 없어서, (직장에서 KTF가 잘 안되는 관계로…) 아이폰을 살 순 없고, 생각 끝에 결정본 녀석은 sky의 vega폰 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기계값이 공짜라고 해서 어제 알아보고 다녔는데… 약정할인 및 할부할인등을 이용해도 내야할 기계값이 아직 15만원 정도는 되더라구요. 어딘가는 공짜폰으로 준다는데... 거길 찾게되면 바로 지를겁니다. 그럼 저 핸드폰 요금은 영원히 bye~ bye가 되겠지요? | ||||||
| 2010.11.10 | 기부금 | 기부금(굿네이버스) | 60,000 | 0 | ||
| 2010.11.15 | 숙소&부서 | 부서회비 | 11,000 | 0 | ||
| 세금외 합계(2건) | 71,000 | 0 | 71,000 원 | |||
| [예산(78,000)->지출(71,000) ▼7,000] 부서회비가 좀 줄어들어서 예산보다 적게 나왔네요. ^^ 올 한해도 이제 마지막 달인데… 내년부터 기부금을 조금 더 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기독교 적으로 신앙이 깊으신 분들은 소득의 10%를 십일조로 교회에 낸다고 하던데… 10%는 못하더라도, 급여의 5% 정도는 저도 남과 함께 나누어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 4만원 정도 늘여서 1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선단체의 비리가 여기저기 나오던데.. 혹시 건실한(?) 한 단체 아시는 분 정보좀 주세요. 미약하지만 쬐금이라도 보탬되고 싶습니다. *^^* | ||||||
| 2010.11.10 | 회비 | 모임회비2건 | 50,000 | 0 | ||
| 경조사 합계(2건) | 50,000 | 0 | 50,000 원 | |||
| 2010.11.10 | 엄마용돈 | 엄마보험(CI) | 112,771 | 0 | ||
| 2010.11.10 | 엄마용돈 | 엄마용돈 | 200,000 | 0 | ||
| 용돈/기타 합계(2건) | 312,771 | 0 | 312,771 원 | |||
| 2010.11.20 | 가전용품 | 컴퓨터 본체(조립) | 400,000 | 0 | ||
| 생활용품 합계(1건) | 400,000 | 0 | 400,000 원 | |||
| [예산(0)->지출(400,000) ▲400,000] 이번달 제 지출의 핵심입니다. 4년 10개월만에 사용하던 PC가 완전 망가졌습니다. Blue screen이 나오면서 "안전하게 시스템을 보고하기 위해 부팅을 하지 못한다" 는 문구만 계속 나오고 부팅 자체가 안되기를 며칠… 어쩔 수 없이 샀습니다.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니고, 일년 전쯤 컴터가 부팅이 안되서… 하드를 한번 갈았는데… 그때 수리하시던 분 말씀이.. "하드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이건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메인보드를 갈아야 할 것 같은데요." 근데 메인보드 갈면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말에 하드 갈고 잘~되길래 그냥 무시했어요. 그 뒤에 D-dos 바이러스 한번 먹고, 올 후반기부터 또 계속 부팅이 잘 안되고(팬 돌아가는 소리만 엄청 심하게 들림.) 이러길 6개월 가량 하더니.. 몇번은 전원도 전혀 안들어오는 상태도 몇번 되더니, 결국은 이런 상태가 되었지요.. 수리기사님 말씀이 메인보드가 나갔다고(원기둥같이 생긴 것이 3~4개 터졌더라구요.) 조립으로 하고, 제 컴터에서 하드와 CD ROM등 몇가지느 살리려고 하였으나, 대기업 컴터는 조림컴터랑 좀 다르게 되어 있어서 연결이 좀 곤란하다고 하더라구요.. 살릴 수는 있으나 좀 지저분하게 되고, 그렇게 하면 30만원... 새로 다 하면 40만원...(1년 A/S) 고민 좀 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2012년 2월까지는 꼭 버텨줘야만 했던 녀석이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곳의 지출이라... 재정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바꾸니 컴터도 빠르고 좋긴한데.. .가슴한구석 쏴~ 하면서... 아픕니다.. 흑흑 | ||||||
| 지출 합계 (총51건) | 1,143,171 | 21,000 | 1,164,171 원 | |||
| 이번달 지출은 결국 100만원이 넘었네요. 그래도 갑작스런 컴터 구입비용을 제외하면 80만원 이하로 지출하기 달성된 거니까… 그냥 좋게 생각하려구요. (이로써 올해 두번째 목표달성 입니다. ^^) 10월, 11월 목표 중 하나가 "연인만들기" 였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나름 소개팅도 많이하고, 이 나이에 미팅도 했으나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11월까지 실패하면 신경쓰지 않기로 마음먹었는데, 이제 정말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인연"이라는 걸 원래 믿기에 신경 안쓰다가... 뭇 사람들이 "인연도 만드는 것이다." 라는 말 듣고, 나름 노력했던 것이었는데, 그냥 제 신념대로 돌아갑니다. 인연이라는건 말그대로 인연인가 봅니다. 올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야하는게 조금은 섭섭하지만, 혼자서도 즐겁게 보낼수 있어요. ^^ solo분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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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가계부
- 2011/01/06 22:36
- http://blog.moneta.co.kr/afna012/5100350/609418
| [당황스러운 이야기]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 1人 입니다. 뭐.. 제 가계부를 지켜봐오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과소비랑은 조금 멉니다.. ㅋㅋ 오늘 직장선배가 절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 (선배) "OO아, 넌 이제 일한지 얼마나 됐지?" (나) "이제 내년이면 6년차 입니다." (선배) "그래? 그럼… 알뜰하게 살았으면 1억정도는 모았겠구나!! 7천은 보통이고… 5천은 못 모은거지…" (나) "선배님, 지금 연봉이면 가능할지 몰라도 지난 4년은 연봉이 2천 정돈거 선배님도 아시잖아요? 그러는 선배님은 5년동안 1억 모으셨어요?" (선배) "당연하지, 난 3년만에 집사고 그 집 올해 팔아서 그 차액만 1억이야..." (나)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네.. 그러세요.. 대단하시네요.." -------------------------------------------------------------------------------------------------- 나름 열심히 돈 모으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문답을 하자니.. 회의가 들었답니다. 1년차 연봉: 1900만원 2~4년차 연봉: 2500만원 5년차 연봉: 3000만원 같은 직장에 다니니 선배의 연봉도 아마 비슷했을 겁니다. 연봉이 올라도 제가 더 올랐으니 선배는 더 작게 받았을 수도 있겠지요? 수입을 모두 합하면 1억2천5백만원 입니다. (이자 빼고 생각한다면 일년에 5백만원만 써야함.. ->올해 1천만원의 지출...ㅠㅠ;;) 완전 빵~ 터지는 투자처가 아니라면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참고로 제 목표는 6년동안 1억 모으기 입니다. (이건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완전 슬픕니다. 전 지난 5년동안 뭘 한 걸까요? | ||||||
| 일자 | 분류 | 지출내역 | 현금 | 합계 | 카드명 | 비고 |
| 2010.12.27 | 주식 | 식당저녁*2 | 4,000 | 4,000 | ||
| 2010.12.27 | 부식 | 김자반볶음 | 1,600 | 10,500 | ||
| 2010.12.30 | 반찬*3 | 8,900 | ||||
| 2010.12.12 | 외식 | 미가모임 | 25,000 | 42,250 | ||
| 2010.12.13 | 저녁(납작만두+어묵) | 3,000 | ||||
| 2010.12.24 | 스파케티(1/2) | 14,250 | ||||
| 2010.12.13 | 유제품 | 우유1.8L | 3,040 | 16,780 | ||
| 2010.12.24 | 우유 | 1,880 | ||||
| 2010.12.27 | 우유 | 1,900 | ||||
| 2010.12.27 | 불가리스*4 | 3,440 | ||||
| 2010.12.30 | 우유*2 | 3,820 | ||||
| 2010.12.30 | 드링킹요구르트*4 | 2,700 | ||||
| 2010.12.03 | 과자 | 맥주안주(과자*2) | 3,700 | 3,700 | ||
| 2010.12.13 | 과일 | 귤 | 2,000 | 10,600 | ||
| 2010.12.13 | 바나나 | 800 | ||||
| 2010.12.24 | 귤 | 7,800 | ||||
| 2010.12.20 | 커피&차 | 차 한잔씩(*3) | 14,500 | 18,000 | ||
| 2010.12.24 | 카페모카 | 3,500 | ||||
| 2010.12.24 | 빵 | 빵(카푸치노번*2+식빵) | 3,200 | 5,720 | ||
| 2010.12.30 | 빵 | 2,520 | ||||
| 식비 합계(20건) | 111,550 | 0 | 111,550 원 | |||
| 예산: 100,000 (▲11,550) 과한 지출은 아니지만.. 예산을 살짝 넘기는 지출이네요..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아마도 반찬을 산 것이겠지요? 집에서 가져온 김장김치를 다 먹어서… 젓갈을 좀 샀어요. 주말에 한끼 정도는 방에서 밥 먹거든요.. (암 것두 없으면 밥먹기 참 힘들어요) 다음달에도 예산은 10만원 입니다. ㅋㅋ | ||||||
| 회비 | ^^ | 20,000 | 0 | |||
| 2010.12.10 | 회비 | ^^ | 30,000 | 0 | ||
| 2010.12.13 | 선물 | 돌반지(1/N) | 20,000 | 0 | ||
| 2010.12.30 | 선물 | 과장님선물 1/n | 20,000 | 0 | ||
| 경조사 합계(4건) | 90,000 | 0 | 90,000 원 | |||
| 예산: 50,000 (▲40,000) 예산이 조금 잘못된 것 같구요. 회비 5만원은 고정 지출입니다. 돌잔치 선물하고, 직장을 그만두시는 과장님 선물하고.. 생각지 못한 지출이었네요. 그만두는 그날까지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던 과장님 잊지 못할 겁니다. 저도 그렇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할텐데요… (이직 준비 중…) 더 좋은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 ||||||
| 2010.12.24 | 잡화소모 | 치약 | 3,250 | 0 | ||
| 2010.12.26 | 잡화소모 | 바디로션(세타필로션) | 14,900 | 0 | ||
| 2010.12.30 | 잡화소모 | 손수건*10 | 10,000 | 0 | ||
| 생활용품 합계(3건) | 28,150 | 0 | 28,150 원 | |||
| 예산: 10,000 (▲18,150) 건조한 겨울이 돌아왔네요. 몸에 뭔가를 바르는걸 안 좋아하는데…(끈적거리는게 너무 싫어서…) 겨울이라 그런지 많이 건조하더라구요… 아토피나 그런건 아닌데.. 친구의 추천으로 세타필로션을 샀어요.. 오늘 처음 발라봤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베이비 손수건도 쓸 곳이 있어 10장 구입했어요. ^^(파는 곳 없어 사기 힘들었어용~~) | ||||||
| 2010.12.13 | 의류 | 목도리 | 20,000 | 0 | ||
| 2010.12.14 | 의류 | 옷(상의*3, 하의*2) | 97,708 | 0 | ||
| 2010.12.25 | 의류 | 속옷 set(비비안) | 128,900 | 0 | ||
| 의복 합계(3건) | 246,608 | 0 | 246,608 원 | |||
| 예산: 200,000 (▲46,608) 겨울 옷이 없어서 좀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예산을 많이 잡았는데.. 그래도 넘어갔군요.. 속옷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산 것이었는데.. 목도리는 충동구매였구요.. ㅋㅋ 하의 중 하나는 M을 샀는데도 작아서 양도하였습니다. (S는 도대체 누가 입는건지…) 저렴한 가격에 따뜻한 겨울 옷 장만한 것 같아 좋아요.. ^^ | ||||||
| 2010.12.12 | 대중교통 | 버스 왕복 | 3,400 | 0 | ||
| 2010.12.30 | 대중교통 | 지하철 | 900 | 0 | ||
| 2010.12.30 | 대중교통 | 버스 | 900 | 0 | ||
| 교통/차량 합계(3건) | 5,200 | 0 | 5,200 원 | |||
| 예산: 30,000 (▼24,800) 친구 차/선배 차 얻어타고 다닌 덕분에 차비는 정말 단촐하네요. 집에도 안 가고… 특별히 다닌 곳이 없으니 당연한 지출결과겠지요? 차 없애고 나서 교통비 지출은 정말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집에 갈 때와 안 갈때 정말 차이 많이나죠? ㅋㅋ | ||||||
| 2010.12.10 | 기부금 | 기부금(굿네이버스) | 60,000 | 0 | ||
| 2010.12.13 | 기부금 | 구세군냄비 | 1,000 | 0 | ||
| 2010.12.13 | 숙소&부서 | 부서회비 | 11,000 | 0 | ||
| 세금외 합계(3건) | 72,000 | 0 | 72,000 원 | |||
| 예산: 78,000 (▼6,000) 부서회비가 조금 줄어들어서 쬐금 줄었네요. 구세군 냄비.. 조금 더 넣을껄 하고 후회되네요.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1000원으로 한 순간이지만 행복해 지는 것 같아요. | ||||||
| 2010.12.10 | 엄마용돈 | 엄마보험(CI) | 112,771 | 0 | ||
| 2010.12.10 | 엄마용돈 | 엄마용돈 | 200,000 | 0 | ||
| 용돈/기타 합계(2건) | 312,771 | 0 | 312,771 원 | |||
| 2010.12.10 | 인터넷 | 인터넷+휴대폰(21180) | 21,000 | 0 | ||
| 주거/통신 합계(1건) | 21,000 | 0 | 21,000 원 | |||
| 예산: 40,000 (▲2,180) 핸드폰 요금을 못 적었네요. 조회해보니 21,180원이네요. 이 요금때문에 스마트폰을 못 사고 있습니다. 6만5천원이나 되는 요금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ㅋㅋ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들어 일단 내년 전반기까지는 이 폰으로 갈 예정입니다. 스마트 폰 없으면 어떻습니까? 통화+문자는 확실하게 됩니다. | ||||||
| 2010.12.13 | 영화 | 영화(쩨쩨한 로맨스) | 7,000 | 0 | ||
| 건강/문화 합계(1건) | 7,000 | 0 | 7,000 원 | |||
| 2010.12.12 | 기타 | 현금인출 수수료 | 450 | 0 | ||
| 이자비용 합계(1건) | 450 | 0 | 450 원 | |||
| 지출 합계 (총41건) | 894,729 | 0 | 894,729 원 | |||
| 예산: 830,771 (▲85,138) 예산도 80만원 이하로 세우는건 실패한 한달임과 동시에… 실 지출액은 90만원을 넘었네요. (핸드폰 요금을 합해서 915,909) 그래도 괜찮습니다. ^O^ 제 생각에 과소비 한 곳없이 알뜰하게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넉넉하게 쓰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의류비 구입 지출도 많고, 식비도 지난달 비해 늘고..) 이 정도의 지출이라면 나름 성공한 지출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기분이 좋습니다. 몇시간 후면 2010년도 끝이네요. ~~ 우리모두 2011년에도 홧팅 합시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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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가계부
- 2010/10/02 11:00
- http://blog.moneta.co.kr/afna012/4947666/6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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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계셨죠? 계획실천하기가 9월 가계부를 갖고 돌아왔습니다. 30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엑셀파일로 변환이 잘 안되어서.. 3일만에 성공해서 오늘 올립니다. 기다리신 분은 없겠지만... 9월은 휴가도 3일이나 다녀오고, 추석연휴도 3일이나 쉬고... 실근무일이 적어 너무 빨리 지나간 한달이었습니다. 9월 초에는 여름이었는데 추석지나고 갑자기 계절도 가을로 바뀌고... 뭔가 변화가득한 달이기도 했구요. 이번달은 추석상여가 100만원 정도 생기면서 수입도 늘고, 저축도 덕분에 100만원을 더했어요. 저축률이 70%를 넘겼네요. (100-나이) %만큼 저축을 실천하려고 하는데 매번 잘 안됐었는데... 코스피가 계속 올라서.. 추불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면서 그냥 CMA에 고스란이 보관중~~ 좋은 의견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9월 가계부...
2010.09.01~2010.9.30 | ||||||
| 일자 | 분류 | 지출내역 | 현금 | 카드 | 카드명 | 비고 |
| 2010.09.30 | 주식 | 계란 6구 | 970 | 0 | ||
| 2010.09.30 | 주식 | 쌀(2010년 햅쌀) 3kg | 10,800 | 0 | ||
| 2010.09.03 | 외식 | 쭈꾸미+보리비빔밥 /4 | 7,000 | 0 | ||
| 2010.09.06 | 외식 | 동기식사 | 15,000 | 0 | ||
| 2010.09.13 | 외식 | 저녁(곤드레나물) | 7,000 | 0 | ||
| 2010.09.27 | 외식 | 짬뽕 | 3,500 | 0 | ||
| 2010.09.30 | 외식 | 떡볶이 & 튀김(with 옵쎄님) | 5,000 | 0 | ||
| 2010.09.03 | 간식 | 와플+키위쥬스 /4 | 3,700 | 0 | ||
| 2010.09.07 | 간식 | 빵(미니치즈롤) | 2,000 | 0 | ||
| 2010.09.07 | 간식 | 베이글*1 +먼치킨*2 | 2,000 | 0 | ||
| 2010.09.12 | 간식 | 빵 | 3,200 | 0 | ||
| 2010.09.25 | 간식 | 빵(찹싸브레드 + 치즈빵) -500할인 | 4,500 | 0 | ||
| 2010.09.25 | 간식 | 떡볶이 & 튀김(with 옵쎄님) | 5,000 | 0 | ||
| 2010.09.25 | 간식 | 납작만두 | 2,000 | 0 | ||
| 2010.09.01 | 유제품 | 우유1L*2 | 3,800 | 0 | ||
| 2010.09.12 | 유제품 | 우유(310ml*2) | 1,760 | 0 | ||
| 2010.09.30 | 유제품 | 우유 1.8L(20% 할인) | 3,080 | 0 | ||
| 2010.09.01 | 과자 | 과자 | 1,380 | 0 | ||
| 2010.09.27 | 과일 | 사과 | 6,480 | 0 | ||
| 식비 합계(19건) | 88,170 | 0 | 88,170 원 | |||
| 예산: 50,000 → 88,170 (▲33,170) 식비 예산을 너무 적게 잡은거겠지요? 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 중순까지도 지출이 별로 없었는데 20일 이후에 쌀도 사고 좀 썼더니 금새 넘어버렸네요. 다음달부터는 식비 예산은 그냥 10만원으로 고정해야 할 것 같아요.. ^^ 옵쎄님 남친님의 중국 출장으로 옵쎄님과 함께 분식먹은것이 좀 보이네요… 이제 돌아왔느니… 전 이제 쏠로의 저녁을 느껴야겠죠? 아… 슬프당…. | ||||||
| 2010.09.27 | 잡화소모 | 수세미*2 | 1,100 | 0 | ||
| 2010.09.27 | 잡화소모 | 머리핀 | 3,000 | 0 | ||
| 2010.09.27 | 잡화소모 | 무균무때 파워 | 5,600 | 0 | ||
| 2010.09.27 | 잡화소모 | 좀벌레옷장용 | 3,850 | 0 | ||
| 2010.09.27 | 잡화소모 | 옥시 O2 액션 맥스파워 1.5kg | 10,000 | 0 | ||
| 2010.09.27 | 잡화소모 | 피죤(3L) | 3,240 | 0 | ||
| 2010.09.16 | 화장품 | 아이라이너 | 18,000 | 0 | ||
| 2010.09.16 | 화장품 | 립&아이 리무버 | 5,000 | 0 | ||
| 생활용품 합계(8건) | 49,790 | 0 | 49,790 원 | |||
| 예산: 10,000 →49,790 (▲39,790) 생각지도 못하게 세제가 한꺼번에 다 떨어졌어요…bb; 옷을 안 빨고 살수 없으니… 사야겠죠? 가루비누는 아직 사지도 않았는데… 옥시크린이랑 화장실 청소세제랑… 섬유유연제랑… 옵쎄님 옷장에서 좀벌레가 나왔다고 해서.. 저도 혹시나 해서 사게 되었어요…*^^* 화장도 잘 안하는데…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아이라이너도 샀네요.. 금액은 좀 많지만… 쓸 곳에 잘 썼다고 생각하니까.. PASS!! | ||||||
| 2010.09.07 | 대중교통 | 기차 | 38,600 | 0 | ||
| 2010.09.07 | 대중교통 | 기차 | 41,300 | 0 | ||
| 2010.09.07 | 대중교통 | 버스 | 1,000 | 0 | ||
| 2010.09.07 | 대중교통 | 버스 | 0 | 3,000 | 신한 | |
| 2010.09.12 | 대중교통 | 버스 | 0 | 900 | 신한 | |
| 2010.09.12 | 대중교통 | 버스 | 0 | 3,000 | 신한 | |
| 2010.09.25 | 대중교통 | 버스 | 0 | 900 | 신한 | |
| 2010.09.25 | 대중교통 | 버스 | 0 | 900 | 신한 | |
| 교통/차량 합계(8건) | 80,900 | 8,700 | 89,600 원 | |||
| 예산: 90,000 →89,600 (▼400) 교통비는 거의 정확하네요.. *^^* 집에 다녀오면 기차비용만 8만원이거든요… 추석엔 못갔지만..(정확히 말하면 안간거죠.. ) 2주전에 다녀왔어요. 이번엔 집에가서 편하게 쉬다만 왔어요.. 쭈~욱 그래서 집에갈때마다 있던 다른 소비들(옷구매, 외식..등등)은 없습니당.. 집에 다녀온 다음날은 정말 출근하기 힘들어요.. 10월엔 집에 갈 계획이 없습니다.. | ||||||
| 2010.09.05 | 축의금 | 결혼축의금 | 30,000 | 0 | ||
| 2010.09.10 | 회비 | 중학교 모임회비 | 20,000 | 0 | ||
| 2010.09.10 | 회비 | 대학 동기회비 | 30,000 | 0 | ||
| 2010.09.13 | 선물 | 생일선물 | 10,000 | 0 | ||
| 경조사 합계(4건) | 90,000 | 0 | 90,000 원 | |||
| 예산: 100,000 →90,600 (▼10,000) 일년 후배가 먼저 결혼했네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결혼식 내내 입이 귀에 걸려있었어요..ㅋ 중학교 모임회비는 여행을 위해 모으는 건데.. 다들 직장다니니 쉽지가 않네요. 작년엔 바다로 1박 2일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시간이 안 맞아 못갔어요.. 겨울에 스키장이라도 가야할까 보네요. 오랜만에 경조사비가 10만원 안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요.. 결혼식도 1건 밖에 없었고… 10월에 예정된 결혼식은 없고, 11월에는 있네요. 나이가 있으니 아무래도 내년쯤엔 결혼식 rush가 예상됩니다. | ||||||
| 2010.09.10 | 엄마용돈 | 엄마보험(CI) | 112,771 | 0 | ||
| 2010.09.10 | 엄마용돈 | 엄마용돈 | 200,000 | 0 | ||
| 2010.09.16 | 엄마용돈 | 추석용돈(엄마) | 100,000 | 0 | ||
| 용돈/기타 합계(3건) | 412,771 | 0 | 412,771 원 | |||
| 예산: 412,771 → 412,771 이번달로 엄마 용돈 200,000만원 보내드린지 1년이 되었습니다. 쓰시라고 드리는 돈인데 엄마는 20만원을 더해서 적금을 넣고 계세요.. 집에 갔을때 만기가 다 되었다며 말씀하시더라구요.. *^^* 엄마보험은 제가 일 하기 시작하면서 가지고 온 거구요..(벌써 5년째..) 추석에는 집에 못가고.. 엄마 용돈만 10만원 더 보내드렸어요.. 기차표를 못 구해서 고속도로 위에 오래 있을 생각하니 힘들어서 안 간건데, 엄마가 많이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내년 설날도 당직이라 못가는데... 좀 많이 죄송스러웠어요.. | ||||||
| 2010.09.20 | 이동통신 | 핸드폰 | 17,010 | 0 | ||
| 2010.09.10 | 인터넷 | 인터넷 | 21,000 | 0 | ||
| 주거/통신 합계(2건) | 38,010 | 0 | 38,010 원 | |||
| 예산: 40,000 → 38,010 (▼1,990) 핸드폰 요금은 여전히 착하죠?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저의 쏠로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근데… 요즘 계속 아이폰이 사고 싶어져요… 잘 참아야 할텐데... | ||||||
| 2010.09.25 | 영화 | 영화(마루밑아리에티-1000원할인) | 8,000 | 0 | ||
| 2010.09.06 | 레져 | 나이키 마라톤 10km | 20,000 | 0 | ||
| 건강/문화 합계(2건) | 28,000 | 0 | 28,000 원 | |||
| 예산: 10,000 →28,000 (▲18,000) 마루밑 아리에티 보셨어요? 너무 보고 싶은데…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결국 혼자 봤습니다. 영화관이야 뭐.. 불꺼지면 다 모르니까요…(시작 전과 끝난 후는 좀 머쓱합니다. --+) 결말이 좀 약하긴 하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진 않더군요. 나이키 마라톤을 신청했습니다. 대학교때 10km 뛰어보곤 처음이네요.. 연습도 좀 하고 그래야 하는데.. 요즘 날씨가 좀 추우니 움크리게 되네요 담주부터 3주동안 열심히 해야겠어요. *^^* 목표는 1시간안에 들어오기!! | ||||||
| 2010.09.10 | 기부금 | 기부금(굿네이버스) | 60,000 | 0 | ||
| 2010.09.15 | 숙소&부서 | 부서회비 | 11,000 | 0 | ||
| 세금외 합계(2건) | 71,000 | 0 | 71,000 원 | |||
| 예산: 78,000 →71,000 (▼7,000) 이번달 부서회비가 7천원 줄어서 예산보다 쓴 금액이 적네요. | ||||||
| 2010.09.28 | 세탁비 | 세탁(블라우스*코트) | 8,000 | 0 | ||
| 의복 합계(1건) | 8,000 | 0 | 8,000 원 | |||
| 예산: 0 →8,000 (▲8,000) 이제 여름옷이 세탁소를 한번 다녀와야 할 때군요.. 다음달에도 세탁비가 1만원 이상 있을 것 같아요.. | ||||||
| 2010.09.01 | 등록금 | 온라인 보수교육 | 40,000 | 0 | ||
| 육아/교육 합계(1건) | 40,000 | 0 | 40,000 원 | |||
| 예산: 50,000→40,000 (▼10,000) 온라인으로 강의를 하나 들었습니다. 꼭 필요한 강의였는데.. 그리 유익하진 않았어요.. 돈이 좀 아깝더군요.. 10월에는 좀 더 유익한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역시 4만원) | ||||||
| 지출 합계 (총50건) | 906,641 | 8,700 | 915,341 원 | |||
| 역시 이번달도… 80만원의 지출은 실패했어요.. 너무 무리한 계획이 아닌가를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듯합니다. 될 듯도 한데… 벌써 9월 가계부인데.. 올해 한번도 성공을 못했거든요… 저와 퇴근 후 시간을 함께하던 동료들이 다들 남친이 생기면서… 이제 정말 퇴근 후 할 일을 찾아야겠습니다. 수영장을 다닐까? 홈패션을 좀 배워볼까? 고민 중입니다. 아니면 영어공부라도 좀 해야겠습니다. (방에서 하는건 잘 안되니..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는 걸까요?) 그만뒀던 테니스를 다시 쳐야하나? 혹시 퇴근 후 혼자서 하긴 아까운... 뭐 시간보내기 좋고, 좀 유익하고... 이런 정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9월도 훅~ 지나가고 10월도 아마도 그럴 듯합니다. 그럼 2010년도 안녕이겠지요? 다들... 남은 1분기.. 잘 정리하시고.. 연초 계획 중 달성 할 수 있는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시 달성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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