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가 아닌 축제같은 인생을 위하여

[2017]햇살처럼따뜻하게 바람처럼부드럽게



플래너 단기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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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백만년만에 보는 영화ㅎㅎㅎ 작은 철학자...

백만년은 아니지만,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네요.

다음주에 여원이가 어린이집에서 1박 캠프를 하게 되어서

오랫만에 혜린이랑 둘만의 시간도 되고 영화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고 싶은 배우도 보고 알고 싶은 영화도 보고

군함도 예매하고 좋고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


혜린이는 초등1학년때 1박2일 견학을 울며 불며 안간다고해서 보내지 않았던 기억과

아직 어린 5세 여원이는 집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1박을 씩씩하게 해보겠다는 의지를 떠올려 보며

남은 오후도 빙그르 웃으며 보내볼려고 합니다.

덥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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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오랜만에 여유를 조금 가져봅니다. 작은 철학자...

정말 오랜만에 애들 아빠의 출장으로 약간의 여유가 생깁니다.

(못하는 솜씨로 집밥을 준비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ㅠㅠ요즘같이 더운때는 불앞에 서는게 너무 싫으네요.)

애들 아빠의 일의 특성상 출장이 잦았는데, 지난 봄부터 출장이 계획됐다가 취소되고

출장 간다고 아침에 출근한 사람이 다시 퇴근하고를 반복하며

퇴근하면 아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었어요.

혜린이를 나았을때는 도와주지 않던 약간의 집안일도 도와주고

아이들의 하교와 하원을 책임지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제 가사 일은 줄지가 않고 늘어서

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아이들 씻기고 나면 11시가 훌쩍 넘곤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자리에 앉을새가 저녁 먹는 시간외에는 없었어요.

어제는 퇴근길에 미용실에 들려 머리컷트도 하고

늦어버린 저녁은 치킨으로 대체를 했네요.

그러면서, 여유를 조금 찾았고 1시간이나 단축된 10시쯤 저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직 어린 여원이는 제 케어가 많이 필요해서 혜린이도 아빠도 도와주긴해도

일하면서 집안일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네요.

오늘도 저는 아침 출근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둥바둥 뛰어보았지만,

지하철 문은 꼭 제 발앞에서 닫혀버리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이번주는 작은언니가 처음으로 집을 사서 이사를 했다고 초대를 해서

부천으로 날아갑니다.

언니 만난다는 생각에 그래도 힘든 생각은 잠시 내려두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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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힘을 내자.!!! 작은 철학자...

오늘의 명언# 행복과 불행의 대부분은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달려있다.-마사워싱턴-


여원이를 등원 시키는 순간부터

아침마다 저는 운동선수처럼 17분 달리기를 합니다.

그리고, 간신히 사거리 신호등을 건너

가까스로 지하철을 17분 타고 출근을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3분 지각생이였습니다.

여원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으며 아침마다 심술을 부립니다.

그게 어린 제 마음좀 돌봐달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여의치가 않고

어린 여원이를 이렇게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숨막히게 달리는게 맞는가 싶고

오늘 아침도 뭐 특별한 행동도 아닌걸 나무라서 울리고...

그렇게 또 하루를 맞았는데

또 지각이고...

'3분 지각생', '그렇게 달려왔는데도 이것밖에 안 되나.'등등

윗분들께 많이 혼도 납니다.

그렇게 8개월이 흘렀는데, 일어나 동동거리며 이 출근을 준비하는데

언제쯤 지각생을 면할런지...

사실 아침마다 이 9시라는 출근시간 약속을 지켜내려고 애를 쓰는데

그 약속을 오늘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나자신에게 이 약속을 지켜보자고 굳게 고리걸어봅니다."

그리고, "힘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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