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혹은 낙태,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임신중절약 불법입니다 심지여 낙태죄라는 

이름의 형법으로 처벌받을수 있는 범죄이기도 합니다 .여론은 여성의 기본 권이기 때문에 합법화 되어야 한다 

태아도 생명이기 때문에 임신적인 낙태는 살인과 같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있는 상황입니다 

임신중단 약미­프­진,미페프렉스,미페프리스톤,북한에서도 판다더라,,,

임신중절이라고 하면 보통은 산부인과에서 하는 수술의 방법이 가장 먼저 생각나실 거예요 

하지만 경구알약으로도 임신중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아마 생소하신 분들이 더 많을것으로 생각되네요 

"미­프­진" "미페프렉스" "미페프리스톤"이라고 불리우는 이 약은 ,전 세계 119개국가에서 사용화되어있고 ,수술보다 

부작용이 적고,임신중단을 선택하는 여성의 몸에도 부담이 덜하다고 합니다 중국 일본,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많은 

나라가 이 약을 사용하고 있으며,2013년 북한에서조차 판매허용이 되있습니다 

사실 모든 경구 임신중절 약이 미­프­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진 않습니다.미­프­진이라는것은 상효 이름이며,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 성분을 포함한 경구약입니다/영국은 싸이토덱,프랑스는 a-kare, 

미국은 미­프­진등 여러나라에서 이름과 약간의 성분을 달리하여 판매하고 잇구요 

12주 이내의 초기 임신일 경우 효과가 있으며 미­프­진의 경우는 3일간 총 9개 정을 복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착상된 수정체에 보내지는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자궁과 수정체를 분리하고 자궁수축촉진제로 분리된 

수정체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복용법은 약간 까다로운 편입니다.하지만 수술을 통한 임신중절은 자궁천공,불임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

반면 미­프­진은 이러한 부작용이 없으며 생리통 정도의 통증과 약간의 하혈이 동반되고 아주 드물게 현기증,구역질등 

일반 경구약에서 올 수 있는 정도의 부작용만 있다고 하니 훨씬 안전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일 경우,경찰에 고소된 건에 한해서 보건소에서 차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나 ㅡ이를 인정받기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이는데요 ,왜냐하면 모자보건법에 접촉되는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의 요건을 맞추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입니다.설령이를 충적했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성폭행,사실을 입증하고 법적인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서는 사후 대처가 터무니없이 허술한 상황입니다 

태아조차 생명이라고 규정짓는 대한민국에서 이미 태어난 생명에 대한 보호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참 

아리러니 하네요 임신중절은 오랜시간동안 좁혀지지 않고있는 문제인만큼 ,기회가 된다면 낙태법과 임신중단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포스팅도 한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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