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의 오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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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의 아침열정


두 걸음 이상은 뛰어라!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몸은 바쁘면서도 무언가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마음은 용솟음치다가도 금세 착잡해지는 요즘입니다.

팍팍한 삶입니다.

무언가 자극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새해를 위해서라도..
훈병 시절에 이보이상 구보라며 뒤에서 채찍질하던 교관들의 고함이 떠오릅니다.

그렇죠. 두 걸음 이상은 뛴다는 각오로 나아가야겠습니다.

하면 된다. 파이팅~!!





주제 : 여가/생활/IT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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