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가입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당연히 사업자가 부도나 폐업을 하게되면, 연기금을 불입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최근 경기악화로 건설업이 멈추면서, 고용의 20%를 담당하는

건설노동자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니, 연금지급은 노령화로 계속 늘어나는데, 저출산으로 줄고

경기악화로 고용이 줄어들고, 심지어 폐업으로 인해서 가입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니 기존 9%로 유지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미봉책으로 

13%까지 요율을 인상하겠다는 논의를 급격하게 진행시킬 모양이다. 

이마저도, 연금부도를 10년정도 더 끌수 있는 상황...

MZ세대들의 반발이 장난이 아닐수밖에 없다. 

MZ세대는 연금제도를 없애자고 주장하고 있고, 지금 받아야하는 노령층에는

청천벽력같은 주장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유지하자와 폐지하자가 팽팽히 맞서는상황이다. 

하지만, 점차 MZ세대가 사회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면, 결국 연금폐지론이 나올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되면, 기존에 받은 고령층은 다 받겠지만, 

현재 사회구조를 만든 386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연금이 필요할 시기에 연금폐지가

나올수 있는 상황이고, 그 다음세대들은 연금을 불입만하고 혜택은 못보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 국면으로 흐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승승장구를 해도 유지될까 말까한 상황인데, 경제는 위축되고, 

인재들은 전부 안전빵을 찾아서, 의대로 올인하는 한국은 AI시대를 개척하기는 커녕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 당연히 초과이익은 커녕, 기술이 퇴보하는 상황을 맞이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정치권이 타개해야하는데, 타개는 커녕,,,후행하는 것을 부추키니

정말 걱정이 아닐수 없다. 자신들은 월천오백만원씩 따박따박받으니,,,상관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