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이는 11월내지, 내년초에 한번 더 인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과연 금리인상의 결과가 한은이 의도하듯이

부동산가격하락을 유도할 것인가?

그리고 채권금리상승으로 인해서 셀코리아하는 외국인들을 잡을수 있을 것인가?

결과는 전혀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코로나로 인한 부채증가에 허덕이던 자영업자에게 족쇄로 다가올 것이고

서민들은 비용부담으로 인해서 소비를 더욱더 줄여야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왜 이렇게 금리인상을 해야했던 것일까?

이런 상황을 반기는 쪽은 이제까지 3300포인트에서 동학개미를 털어먹을려고 하는

공매도세력들이 가장 반길 것으로 보여진다.

분명히 금리인상의 효과는 반드시 잡아야할 외국인과 부동산을 잡기는 커녕

서민자영업자와 영끌했던 젊은세대들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향후 그 영향이 어떻게 미칠 것인지 지켜봐야할 때다....

퇴임기념 한국은행발 호러물이 한국금융시장에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