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판에서 전문가랍시고, 설치는 얘들을 보면 한심하다.

특히 미국얘들도 다음달에 금리를 0.5%P인하한다고 설레발을 치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를 이렇게 대놓고 하는지,,,트럼프의 입김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거시경제학의 기본도 모르는 소리를 해대고 있는데, 시장은 여기에 맞장구를 치면서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니, 웃기는 개그콘서트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금리인하를 할려면, 경기가 급랭하던지, 아니면 실업율이 증가하는 상황이 벌어져야하는데

한국경기만 시궁창으로 빠져드는 형국이지, 미국은 경기 활황국면이다. 특히 1사분기 성장율이 3.1%,,,

연초에 셧다운이 벌어졌음에도, 경기는 초호황상태를 보이고 있고, 실업율은 3.6%에 유지되고 있다.

그야말로 완전고용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어느 머저리같은 연준위원이 여기에 금리인하를 해야한다고

말한다면, 이는 미국경제를 망치기위해서 염불을 외우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2%대에 육박하고 있다. 완전고용상태와 소비자물가가 2%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한다면, 그야말로 물가상승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잘 나가는 미국경제를 볼때, 금리인하를 할때가 아니라, 금리를 인상하면서 물가를 견제해야할 판에

금리인하를 하겠다고 나선 연준의장이나, 그 주변에 딴따라 전문가들이 경제상태는 제대로 진단하지 않고

그야말로 정치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고개를 갸우뚱할 판이다.

트럼프는 금리인하를 통해서 경기거품으로 재선할 생각을 때려치우고, DMZ쇼도 그만둬야한다.

안그래도 개밥에 왕도토리쯤으로 여기고 있는 김정은에게 더이상 얕잡히지 말고, 제대로된 위엄을

보여야지, 이런식으로 왔다갔다하면서 우습게 보이니, 북한은 더욱더 기고만장해지고

연일 뭔가 해줘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판에, 미국산 무기 팔려고 쇼까지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