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금리인상을 실시해야한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에서 나왔다.

당시 미국은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진행중이였고, 금리역전이 되는 시기였기에

금리인상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금리인상이 없었다.

모두들 선거를 앞둔 금리인상이 부담스러워서 금리인상을 억제시켰다는 얘기가

여기 저기 돌았고, 일면 타당성도 있었다. 정권이 바뀌고 첫 지방선거니 그럴수도,,,

하지만, 그 이후에도 금리인상요인이 촉발되었지만, 계속해서 금리동결을 한 상황이

유지되었고, 소득주도정책이 무용설이 나오고, 경기전망은 급속도로 악화되어

민간경제연구소를 시작해서 2.7%정도의 전망이 OECE와 S&P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잉 유동성은 결국 부동산시장을 덮쳤고, 아파트값이 폭등한 상황에서

정부에서 금리를 올려야한다는 얘기가 총리와 국토부장관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그렇다면 이제까지 금리인상을 막은 곳이 어디란 얘긴지

누가 말도안되는 금리동결은 유지시킨 것일까?...한은 혼자 쇼한 것인가?

며느리도, 손자도 모르는 금리결정,,,한국은행은 독립성이 보장되고 있었다는 얘긴데,,,

참 알면 알수록 알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