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당분간 한산할 듯한 분위기입니다.

돈의 생리가 돈되는 쪽으로 몰리는데, 부동산으로 흐름이 아마 6월경부터

조짐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형이 6월말경에 옆에 앉아서 주식보다 부동산이 좋다,,,

그때 서울 강남 아파트 팔아서 남긴 돈이 20억원이다랄때,,

흘려 들었었는데,,,이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움직였던 것으로

돈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아파트 투기로 재미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돌이켜보면, 주식시장은 그때 폭락하고 있었지요,,,

거의 큰손들은 벌써 주식시장에서 털고, 부동산시장에서 작업을 시작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정부는 대출을 틀어막고,,,결국 돈있는 사람들은 블럭단위로 매입해서 집값상승을 유도합니다.

내년쯤에 대출이 풀리면, 허겁지겁 지금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사람들이

집을 사면,,,큰손들은 털고 나오겠지요,,,이게 부자들이 사는 세상이고

서민들은 늘 거품의 피해를 봐야하는 듯합니다.

중장기적으로 연말까지,,,현 보유주식들의 거의 매매가 이하에서 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괜한 물타기보다는 부동산버블이 터지는 시점을 노려본다는 생각으로

저점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일부 주식중에 강남에 땅을 많이 보유한 기업은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남아파트 2채면 이제 100억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큰돈은 역시 주식이 아니라,,부동산임을 다시한번 이 정부가 보여주는군요...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