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가 정상적인 스텝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경제지표는 정상적인 상황으로 전날 CPI는 0.2%로 조금 상회한 상황이다.

하지만, 물가지표의 상승은 결국 금리인상을 계속 할 것으로 보여지고

이번 회의에선 3회에서 4회를 횟수를 늘렸다는 부분이 향후 금리압박이

심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한은은 금리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지만

금리는 벌써 0.5%p차이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트럼프 미대통령은 미북회담에서 확실히 실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앞으로 계속해서 미국의 비용부담은 줄이면서 남북긴장감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초 철강부터 시작된 관세협정을 계속 하면서

자국의 기업 이익을 극대화시키고, 달러는 약세를 취하면서 수출증가효과를 노리고 있고

북핵위기를 방조하면서 무기수출은 계속하겠다...!...이런 취지의 스텐스를 보이는데

참으로 미국을 위한 대통령임에 틀럼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도 ICBM의 위협만 없어진다면 북핵을 용인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그가 진정 핵협상을 할 용의가 있는지 의심스런 상황으로까지 진행되고 있는 국면에서

한국은 앞으로의 진로를 잘 모색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비행기를 한번 날리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왜 한국에 핵개발을 막고 있는지

이는 분명히 핵개발을 막고 무기를 팔아먹겠다는 노골적인 심산인 것이다.

절대 이익이 없으면 동맹국도 없다는 그들의 태도에서 한국은 이제 북한과 협상을 통한

평화안착을 유도하는 동시에 자체 무력개발을 시작해야할 상황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진다.

북한이 이미 핵을 개발해서 위협을 하는 상황에서 마냥 평화공세로 지원만 한다면 분명

한계가 있는 것이다.

향후 돌발변수는 미북회담의 불확실성과 금리인상횟수의 증가가 더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