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의 구도상,,,하마스의 공격에서 봤듯이

이스라엘 주변국가들의 공격은 일시적이지만,,,지속성이 떨어진다.

헌데,,이스라엘은 다르다. 공격을 받으면 뿌리를 뽑는 경향이 있는데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하마스보다 더 미운 것이 아마 이란 일 것이다.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이란이 못마땅한데,,,딱히 공격할 근거가 없으니,,,

헌데, 전일 이스라엘에 대해서 이란이 드론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이제 빌미를 잡은 이스라엘이 어떻게 나올지...

아마 이스라엘에서 단단히 벼르고 있는 상황이니,,의외의 강력한 무기가

이란을 향해서 날아갈수 있는 국면이다. 

그리고 요즘 계속 경고하던 미국의 입장을 보면, 상당히 재밌는 구석이 있다. 

인도주의적으로 이스라엘이 못마땅하지만, 만약 이스라엘이 공격당한다면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결국 이스라엘을 돕겠다는 메세지인데, 이스라엘이 질질 끌려가는 미국이고

이스라엘은 미국이 어쩔수 없을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다. 

도대체 이것이 뭔지 모르겠지만, 결국 이스라엘은 미국이 자랑하는 모든 무기를 

지원받으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릴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그게 뭘까?...이스라엘의 반격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