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심판바람이 무섭게 일어나고 있다. 

아무리 거부권을 행사할수 있는 100석을 유지해야한다고 해도,,,이제까지 거부권행사중에

가장 잘못한 것이 간호법을 거부한 것이다. 

의대정원문제로 2000명을 확대할려고 하자, 의사단체는 궐기를 하면서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하자, 부랴부랴 간호법을 제정하겠다고 나섰다. 웃기는 상황이다.

이와중에서도 의협은 정부의 권위를 붕괴시키는 반정부활동을 하고.

심지어 이번 선거에서 지면, 전부 무위로 돌아갈 것을 계산하고,

시간끌기를 하면서, 정권전복을 노리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정권심판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보수의 심장 TK는 투표율마저 저조하게 나오면서

조금씩 식어가는 상황이다. 과연 후폭풍이 얼마나 거셀지 가늠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모든 경제지표가 부정적이라는 것은 체감경기에서 알수있는데

이외에 해외변수에서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곧 공습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인도적 단체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과 시리아 이란대사관에 대한 공습으로 

이란장성이 사망한 상황인데, 분명히 이란의 행동이 곧 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걸 눈감으면, 중동의 맹주 이란이 아닌 것이다. 그야말로 쪽팔려서, 공습을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동전쟁으로 확대되면서, 그야말로 중동발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바야흐로 양대 리스크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밸류업이라면서, 반도체 띄우기로 지수를 

조작하고 있는 한국증시의 세력 움직임도 관심사다. 다우는 올랐지만, 분위기는 영 아니고

동학개미는 이 모든 것을 알고, 현금확보에 나서고 있다. 과연 오늘도 삼전띄우기 놀이를 

계속할지, 조용히 지켜보면서, 10일 전후 나올 악재에 대비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