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득세를 하고 있다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증시의 움직임은 야당이 우세한 쪽으로 흐르고 있다. 

총선후 정책불확실성이 부각되면

여러부분에서 누르고 있었던 중장기적인 악재들이 

노출되면서, 시장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확대되어가는 재정적자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대략 지난해 적자폭이 150조를 웃돌 추산이 높다. 

게다가 부동산시장에서 나온 투기세력들이 먹거리시장으로 뛰어들면서

사과, 배와 같은 과일들이 5배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장 총선에 신경쓰느라고 전혀 관심을 가지지 못하다가

서민물가때문에, 국민들이 엄청난 불만을 드러내자, 재정을 투입하는 방법으로

해결할려고 하고 있다 .시장을 정상화시켜야하는데, 투기꾼에게 재정을 투입하는

방법으로 해결한다니, 참 어리석고 무능한 행태가 아닌가?

이런식으로 해결하니, 재정이 남아날리가 없다. 

과연 총선이 여당의 예상과 정반대로 쇼크가 날 경우

전반적인 한국경제 대해서 엄청난 악재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은 국면이다. 

억지로 막고 있는 PF부동산문제부터 붉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4월을 앞두고, 비중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바야흐로 이제 선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