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서울대 반도체학부생을 330명 늘리겠단다,,그것도 공대를 위해서..헐

늘려야하는 의대생 정원은 1명도 늘리지 못하면서 공대생 정원을 최대로 늘리면

공대생들의 몸값이 올라갈까?

의사들이 정원유지를 하는 이유는 공급확대의 의미를 알기때문이다. 

결국 지들끼리 몸값이 유지하기위해서 정부와 투쟁을 벌렸고

그들은 늘 승자였다. 요즘 간호법으로 말들이 많다. 

특히 야당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지만, 야당에는 의사집단이 없겠는가?

그냥 여당이 안된다고 하면, 반발은 여당몫이다. 그러니 총쏘는 척하는 것일뿐

당장 전일 젊은 여학생이 4층에서 떨어졌는데, 종합병원에 전문의가 없어서

5시간 대기하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가장 큰 문제는 요즘 고생하는 119대원이다.

고생은 많이 했는데, 왜 그럴때 병원에 전화만 5시간 하면서 기다렸는가하는 부분이다. 

당장 응급환자가있다면, 원래 응급실로 가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인데

이 상황을 병원에 전화하고, 병원에서 오라고 할때까지 기다리는 정신력은 

참 황당하다는 생각이다. 그냥 갔어야지...자네 자식이면 그렇게 기다리겠나?

한마디 하고 싶다. 

요즘 의대가기위해서 초등학생이 학원에 올인한단다...이유가 뭔지는 위에서 언급했고

그렇게 똑똑한 애들이 의사가 되어서,,,환자는 안돌보고,,오로지 자신의 명예와 안위만

생각한다면, 분명 의사를 뽑는 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위급환자가 있는데

종합병원에 전문의가 없다고 5시간 세워두는 나라가 정상인가?

늘려야할 정원은 공대정원이아니라,,,의대정원이다...

왜 매번 알면서 이러는 것인가?..이러고도 출생율이 높아지겠는가?

한번 생각해보고 말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