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집단 패거리주의다. 

이 패거리들이 장악하면, 이성과 대화는 없고, 골수이념성향을 띠면서

모든것을 엎어버리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쟁취하겠다는 욕심으로만 가득 찬다는 점이다. 

엄연히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으로 대화한다면, 누가 반대하겠는가?

문제는 자신의 욕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모든 것을 뒤집겠다는 의도를 보이면서

자신에 대한 억제는 없고, 무조건 해내라는 식의 생떼를 들어줄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국민도 용인하는 바가 아니다. 

이제 안전운임이라는 명분으로 도화선에 불을 붙인 상황에서

노조가 강력하게 국민과 기업들을 담보로 일어서겠다고 나섰다. 

분명히 노조원들은 국민이지만, 대한민국은 노조원들의 나라가 아니다. 

노동자의 나라는 윗쪽에서 찾아야할 것이고,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여기에는 무수한 국민과 기업들이 

자유로운 질서속에서 경쟁하면서 성장하는 나라다. 

이런 국가의 한몫을 담당하면서, 이 부분을  볼모로 국가와 국민, 기업을 위협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되고, 강력한 제재와 함께, 그들의 권한을 박탈하는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같은 조치는  의사와 같은 기득권집단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