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파업을 시작으로 전방위적인 노동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문제는 전정권의 흥청망청 정책으로 돈을 쓰는데 물들어진 상황에서

경제를 살릴려는 긴축정책은 지지율 하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더 심각한 것은 이를 바로 잡을려는 정부의 정책을 의회권력으로 

막고 있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포퓰리즘적인 정책을 마구 쏟아내면서 행정부가 이를 받도록

압박하면서, 국민들에게는 부자들만을 위한 정부라고 음모론을 퍼트리니

지지율이 오르겠는가?,,,연일 떨어지는 지지율은 이를 설명하고 있다. 

그만큼 경제현실은 지난정권의 거품폭탄을 터뜨리지않고 회복하기에

힘든 국면에 직면해있고, 이를 해결하기위해서 정신없는 정부를 흔드는 것은

바로 흥청망청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포퓰리스트들에게 정신을 홀린 국민이라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물류파업을 시작으로 경제가 멈추면, 가뜩이나 기업채권금리 상승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고사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자금이 돌지않고

기업들이 부도에 직면하면, 당장 우리가 벌어먹는 모든 자산들이 휴지로 변하면서

더이상 파업할 대상이 사라질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땅마지기를 가지고 농사짓는 세월로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

정신차리고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동아시에서 한국은 퇴보의 길을 갈수밖에 없고, 가난한 나라, 북한의 위협에 굴하는

나라로 전락할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