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준의장을 두번정도 한다. 

헌데, 이 룰을 깨면서 단임으로 마무리지었던 옐런...

그녀의 재임실패에는 트럼프의 정치적인 성향때문이였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졌으나, 사실 지금 돌아보면

트럼프가 안목이 있었다고 보여진다. 

당장 쨉도 안되는 파월을 의장으로 만들면서 FRB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었고

트럼프에 손아귀에 넣을수 있도록 하는 파월을 지명했으니, 그 의도는 뻔했다. 

내 말을 들으라는 것,,,그런 트럼프가 놓친것이 그의 재선실패일 것이다.

옐런도 재임에 실패했지만, 보통 재임하는 대통령을 단임으로 끝낼 것이라고

트럼프는 상상을 못했던 것같다. 

어쨌던 정권은 바뀌고, 파월은 재임을 했고, 여기에 재무부로 복귀한 옐런입장에서는

소위 쉬운 상대였다. 뭘 제대로 알아야 정책을 펼치는데, 그냥 변호사,,,

이런 변호사는 실세인 옐런의 입모양만 따라하는 일시적인 인플레, 곧 좋아진다,,등등

수많은 희언을 남기고 있던차에, 래리 서머스는 이번 사태를 인지하고, 조금씩 인플레에 대한

강력한 발언을 해왔다. 결국 서머스의 예언은 적중했고, 현재 시급한 경제정책변환이 

이뤄지고 있는 찰라에,,,옐런이 또 말도 안되는 1,2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침체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나서자, 참지못한 서머스가 헛소리 하지말라면서 정면으로 까고 나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파월은 조종할수 있지만, 미국에도 인물은 있는 모양이다. 

옐런 재무장관은 이제 소위 경제학자로서 명성을 모두 날릴 위기에 처해있다. 

아무리 정치적인 자리가 높다고 하더라도 경제학자로서 이번 경제적인 파국을 

이끌었다는 점은 그녀의 권력에 대한 욕망을 이기지 못한 그녀의 이성 탓일 것이고

이는 학자로서 결격사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