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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도덕성이 없다면,,,누구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백강록

가장 황당했부분이 대통령탄핵 특검의 행태다. 


자기는 투기질을 하면서, 대통령이 탄핵대상이라고 조사해서


탄핵을 구형했다...헌데,,,돌아서서 보니 과연 자격이 있었던 것인가?


어떤 도덕성으로 대통령을 조사했단 말인가?...



우리사회는 조국사태부터 각종 지자체장의 성범죄,,,법무부의 판단을 보면서


과연 이것이 정당하다는 주장에 고개를 갸웃할수밖에 없다. 


정유라의 입학은 문제고, 조씨일가의 부정은 당연한 결과라는 인식에서


이것은 정확한 도덕적인 판단이 아니라, 진영에 의한 진영논리일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식의 주장이 통한다면,,,


군부독재와 보수층의 비리를 연일 비판하는 진보진영의 논리는 


결국 어거지라고 보수진영에서는 주장할수 있는 것이다. 


즉 내로남불의 비판 논리는 그동안 정당화해왔던 모든 것을 부정할수 있는 


빌미를 내줄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윤스타의 80년대에 대한 다른 평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주제 : 시사/교육 > 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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