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의과학자타령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백신이 거의 다 접종된 상황에도, 한국의 백신개발은 감감무소식이다.

애초 기대한것부터가 넌센스였던 것인가?

대한민국 백신개발은 늘 그랬듯이, 인재는 충분한데

백신개발을 해도, 유행이 끝나면, 실익이 없어서, 개발을 안 한다는 것이 그들의 명분이였다.

하지만, 현 정권들어서면, 정부가 지원하겠으니, 개발해봐라,,,자리를 깔아줬음에도

백신개발은 감감무소식인 것이다.

외국에서는 의사출신 의과학자들이 개발을 해오는데,,,

왜 한국은 개발을 못하는 것일까?

이유는 의대를 지원하는 동기에서 그 원인을 찾을수 있다.

대한민국은 소위 대학입학에서부터 인생이 달라진다.

그야말로 독하게 공부해서 의대에 진학하면, 이제부터 생명을 마감하는 날까지

안전빵 인생을 누리는데, 이것을 성취하기위해서 뛰어들고, 이들을 뽑은 상황에서

이들이 평생 안락한 길을 놔두고, 연구에 연구를 해야하는 이 외로운 길에 뛰어들 인재가

있을 것인가?,,,바라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그러니, 현재 글로벌 백신경쟁에서 후진국 소리를 듣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수시전형으로 소위 창의성을 높인다고 공언했지만

결과는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런 점은 우리사회가 반성해야할 부분이다.

도대체 제대로된 인재를 뽑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달달외운 인재들을 뽑는 것인가?

암기력이 최강의 경쟁력인 대한민국에서 창의력과 희생의 의미는

그야말로 사족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