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시작되는 시점이 되면

유동성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미국시장이 흔들릴것으로 보여지는 국면,,,

현재 한국증시는 이것을 선방영하는 조정세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본격적인 조정이 이뤄진다면, 거의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수 있다는 것을

긴 시각으로 알아야할 것,,,

특히 썸머랠리를 주장하면서, 강남 부자들이 3700,,,전문가들은 연말까지 3700포인트를

언급했지만, 거의다 미끼였다는 점은 금일 신문기사를 보면 다 나온다.

이구동성으로 현금화를 해야한다는 논리,,,

그렇다면 이들은 이미 지난 여름동안 현금화를 시켰다는 얘기다.

그러는 사이에 동학개미들은 몇조씩 멋모르고 돈질했고

이제 정부는 대출을 끊으면서, 유동성을 조이고, 동학개미는 그야말로 넛크레커로

깨지는 호두알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한국은행은 한술 더 떠,,,금리인상을 더블샷으로 단행하겠다고 나섰다.

알고보면, 금통위원들 상당수가 외국계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들어온 100조를 노리는 그야말로 도둑놈들이 상당히 정책에 관여하고 있는 바

금리인상은 거의 확실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이 트리거가 되어서 금융시장에 일차충격을 가하고, 이후 테이퍼링과 미 금리인상이

진행된다면, 현재 동학개미들을 깡통찰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동학개미들아,,,하루빨리 시장을 탈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