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전세계가 1사분기 강력한 성장 추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중국과 미국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도 지난해 기저효과로 인해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 코로나사태로 인한 폭풍수요가 이미 전세계 원자재시장을 강타하면서

포스코는 1조5천억원이라는 이익을 달성하고 있는 상황이고

기업실적은 강한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이뿐인가? 반도체는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의 실적은 이제 기지개를 펴고 있는 상황이다.

의외의 상황이라면, 이런 호시절에 실질 오너를 감옥에 가두어놓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한국현실이 문제일 것으로 보여진다.

전세계는 이미 경쟁적으로 자국의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중인데

대한민국에서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홀대를 받는 현실이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여기에 선봉에 나선것이 바로 연기금이고, 동학개미가 살려놓은 삼성전자 주가를

연일 패고 있다. 지난주말 이제 매수여력이 생겼다는 말이 무색하게

금일도 금투와함께 연일 매도질을 일삼는 대한민국의 두 기관은

경제에 대한 인식이 있는 것인지,,아니면 조만간 벌어질 공매도를 통해서

한탕 크게 해먹을 단꿈에 젖어있는 것인지, 그 속마음을 알길이 없고

투매질은 계속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상승시기에 벌어지고 있는 이런 대한민국 현실이 후일 어떤 결과를 낳을지

참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아마 전세계 연기금이 수익을 올릴때,,,한국만 손가락 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