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포인트 붕괴를 앞두고 연기금의 매수전환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어짜피 서울시장선거에서 지면, 가장 큰 교두보를 잃는 여당이 연기금을 압박한것인지

아니면 동학개미의 요청이 먹힌 것인지,,,,가장 큰 요인은 선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일단 동학개미의 요청을 아량있게 받아들인 것으로 이해하는 척하는 것이 좋다.

여하튼 3000포인트 붕괴는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맥점인 동시에

서울시장선거의 결과와도 연결될수 있다는 점은 유념해야한다.

3000포인트 붕괴는 세력들의 이탈과 동학개미의 실망으로 연결되면서

정권심판론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현 여당의 입장에서 관리하지 않을수 없는 지수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즈음에 연기금이 매수를 선언하고 나섰다. 그간 판 수십조원어치 주식을 다시 사겠다는 것인데

이렇게된다면, 동학개미와 연기금이 연합해서 증시를 주도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은 어떤 스텐스를 보일지,,,관심을 가져야할 부분이다.